지난 다크에덴 오리진에서 유저 간담회가 진행되었습니다 .
우연히 알게되서 다크에덴을 하던 유저로서 한번쯤은 참여해보고 싶은 마음에
가보게 되었는데 일단 깔금한 장소와 간결한 진행이 괜찮았는데요
특히 나중에 나올 업데이트 소식을 미리 들을 수 있는게 가장 큰 목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직업별 프타 스킬이 추가되고
직업간의 밸런스 패치도 된다고하는데 솔직히 슬레이어쪽 직업군들이
다양하고 범용성이 너무 좋아 좀 언밸런스 했던 부분이 있긴했었죠.
그래서 그런지 슬레이어 유저가 확실히 많았고 뱀파이어들은
항상 불리한 조건에서 싸웠어야됬는데 이번 공개된 타락한 아우스터즈가 뱀파이어 진형으로
들어간다는 소식에 세력간 밸런스가 맞춰질꺼같아 유저들은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