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스텔리아 CBT 당첨되서 매일 참여하고 있는데
오늘은 대족장 쉬카바를 혼자 잡아봤습니다.
첫번째 도전은 아니고 두번째 도전인데 보스 패턴을 익히니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었죠.
아스텔 조합도 많이 생각해봤는데
무조건 아스텔을 많이 소환하는게 아닌 타이밍 마다 필요한 아스텔만 소환하여
소환력 유지에도 신경 썼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건 바로 람입니다.
람은 스칼라로 기본이 힐링을 해주고 스킬을 사용시 실드를 쳐주는데
이를 이용해서 전사인 로타와 제가 탱을 버틸 수 있었죠.
중간에 실수를 해서 로타가 한번 죽긴했는데
람을 이용해 실드로 버티면서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메이지 클래스인 피스케를 소환해서 마무리까지 ㅋㅋ
이 정도면 만족스러운 보스 토벌인 것 같은데
이 후로도 아스텔 조합 생각하면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아직 CBT라 그런지 폰트 그래픽 같은게 아쉽기는 한데 그건 그렇게 중요한게 아니니 ㅎㅎ
간만에 할만한 게임 나온거 같아 반갑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