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투엠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번주 일요일에 아덴성에서 첫 월드 공성전을 해서 저도 참가했었는데요.
처음으로 하는 공성전이라 초반에 좀 헤맸지만 중후반가서 나름 선방하고
결국에는 우리 연합이 왕좌 각인에 성공하고 공성에 성공했습니다ㅎㅎ
바츠섭의 첫 아덴성 주인은 저희 연합이에요ㅋㅋㅋㅋ
이게 디온이랑 기란 공성전 때만 생각해서 저희 혈맹은 무소과금이 대부분이고
이번에도 큰 기대는 하지않고 즐기려는 생각만 했는데 생각보다 할만하더라고요.
꽤 괜찮게 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공성전도 즐겨보고 이벤트 보상도 쏠쏠하게 챙겼네요.
여태껏 즐겼던 콘텐츠 중에서 가장 재밌었던 콘텐츠가 아닐까 싶어요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