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리아 로얄 CBT 간단 플레이 후기입니다.
우선 첫느낌은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픽도 나름 괜찮은 수준이고 전투 방식이나 난이도도 그리 높지는 않아서
좀 편하게 게임을 플레이 중입니다.
스킬같은 경우에는 조금 많아 보이기는 해도 연계가 잘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고 아스텔 소환이나 스킬사용 역시 어느정도 숙달이 되니 어렵진 않네요
저같은 경우 워리어로 플레이 중인데 워리어같은 경우에는 그냥 몸빵 캐릭이 맞는것 같습니다..ㅎ
스킬 연계로 스턴이나 반격불능 상태로 만들어놓고 줘패는...
그리고 불리하면 휠윈드로 돌면 되니까 편하긴 하네요..ㅋㅋㅋ
아마 가장 낮은 난이도의 클래스인듯하고 로그같은 경우에는 타격감도 좋고 스킬도 멋지지만
난이도가 가장 어려운 클래스라고 하고 무난한건 메이지나 아처가 무난하다고 하네요. 참고하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좀 기대 이상이었던 부분은 스토리랑 연출인데
사실 이 게임을 기대했던 이유가 스토리나 연출부분은 아니고
아스텔이라는 신선한 소재나 기본에 충실한 정통MMORPG게임이라는 점 때문이었는데
의외로 스토리 전개나 연출이 꽤 괜찮습니다.
이런 부분은 기대했던 부분이 아니라서 의외이기는 한데 뭐 좋으면 좋은거죠ㅋㅋ
어쨌든 10일부터 14일까지 CBT라고 하는데
14일까지 좀 열심히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이게 얼마만에 온라인MMORPG게임인지..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