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중고 사려고해서 A라는사람한테 5.5에 샀는데, 판다는 사람이 자기 출장있다고 못보내줄거 같은데, 미안하다고 만원 환불 더 받음;
이번에는 B한테 샀는데, B라는 사람이 사기꾼이었고 송장번호이상한거 보내놓고 보냈다고 우기다가 네이버에 송장번호 찾다가 우연히 같은 송장번호로 지식인에 올린분이랑 연락되서 통화했더니, 같은 동네에 사시는 분이라 그분이랑 같이 경찰서 갔다오고 다행히 사기꾼이 멍청한건지, 원금은 받았고 합의금 조정중인 상태입니다.
저랑 같은 송장번호 받은 피해자분꺼 사기치고 소액사기쳐서 메꾸려고 했다네요.
여튼 3주만에 다른 사람한테 샀습니다. 확실히 시리즈 중에 3편만 해봤는데, 3편보다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