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마계의 틈 후기

2차각성한 디멘션워커.. 어센션으로 이번에 새로 나온 마계 지역의 에픽파밍 던전,

마계의틈에 도전해봤습니다. 마틈은 정제된 테라니움을 내고 들어갈 수 있더군여.

처음 가보는 곳이니 한껏 쫄아서 경계망상 풀 스위칭 ㅋㅋ

디멘션워커는 아직 2렙스위칭 칭호가 없어서 칭호를 안샀습니다.

아직 18렙이긴하지만 그래도 스증이 상당합니다 ㅎㅎ

첫번째 네임드 몬스터 초음속 엘릭. 

마틈에서는 네임드 몹도 에픽을 떨군다 하더라고요.

한대 맞아보니까 어차피 코인쓰겠다 싶어서 2차각성기 사용 ㅋㅋㅋ

엘릭을 잡고 보스방으로 가시면 안되고, 이 두번째 네임드까지 잡고 가시는게 좋습니다.

얘도 에픽을 떨굴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각성기 장전 ㅋㅋ

이놈이 마틈의 보스입니다. 예전에 이계던전에서 봤던거 같은 친숙한 놈이죠.

그놈처럼 바닥에다가 장난질을 치는데, 맞으면 겁나 아프니까 조심해야됩니다.

떠다니는 빨간 구슬은 맞으면 상당히 아픈데, 가끔 모든 바닥이 뒤집어질 땐

반대로 빨간 구슬이 넨가드를 쳐줘서 그리로 가야 살 수 있는 패턴입니다.

빨간 구슬에 붙지 말되, 언제든지 붙을 수 있게 거리를 유지해줘야하는거죠.

각성기와 온갖 스킬을 뿌려서 클리어.

오잉?

코인이 아깝지 않은 한 판이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