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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라코스트 캐슬이라는 곳입니다.

게임 내 레어 보스몬스터이자, 

역사상 실존인물이었던 '질드레'라는 녀석의 영지인데요.

그 이름도 무시무시한 연쇄살인마라고 합니다. (무셔워)

무셥지만 열렙하러 왔습니다. ㅎㅎㅎ

1시간 사냥하면서 3번은 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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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메네그로스인데, 

이전에 봤던 메네그로스 몬스터와 다르게 생겼죠?

251레벨(눈 등급) 부터는 이 녀석이 등장해요.

굉장히 비대한 몸집에 거의 도끼만한 식칼 하나 들고 마구 달려듭니다. 진짜 무셔워요. ㄹㅇ

다른 분들은 피 1도 안달고 사냥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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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빅! 일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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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1업은 했으니, 만족하고 준저로 돌아왔습니다.

사냥을 1시간 했으면, 폐줍도 1시간은 해줘야 무자본 or 소자본의 바른 자세죠!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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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반지를 쓰고 뱀파이어를 노리며 뒤따라 다녔습니다.

빈틈만 보이면 게이볼그로 네 몸에 총알을 쑤셔넣겠어~

하지만 저 뱀님은 그냥 순찰만 돌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누굴 찾고 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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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줍을 하러 온건지, 레벨업을 하러 온건지 모를 아우스터즈 1명을 사살했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음...

씨ㅡ발련이라고 합니다.

이봐... 슬레 입장에선 너도 몹이에요...

[SYSTEM] 아우스터즈를 향한 총슬님의 반감이 +50 만큼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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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우스터즈가 나타났습니다.

이번엔 3차 승직까지 한 불아우였어요. (혈흔기까지 다 배웠더군요.)

저 1번 죽고 엘릭서로 부활해서 요단강 보내버렸습니다!

아까 죽인 아우는 물아우였는데... 이번엔 불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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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죽인 불아우와 계급은 똑같아 보이는데,

이 분은 대지아우였어요.

물아우 죽이니, 불아우가 오고, 불아우 죽이니, 대지아우가 오는군요... 너네들 뭐야??

이 분은 실린느 타고 돌아다니다가 저를 보고 패기만만하게 선공을 가하려고 하셨지만...

총알 세례에 뒤로 쭉쭉 밀려나시더니 벽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요단강 가셨습니다...

애도 <

전 언제나 되어야 3차 승직을 할 수 있을까요?

레벨은 눈3인데, 돈도 없거니와 피의 무덤 사냥이 힘들어서 장기 보류중이에요.

일단은 앵벌로 모시송편, 호박송편, 바이퍼, 활력값 충당하기도 버거워요.

어서 주말이 와야 바짝 노가다를 해줄텐데!!

Comment '2'
  • ?
    참새 2016.07.26 20:02
    그렇게 지갑 드레인 당하시는겁니다..
  • 하늘연가™ 2016.07.26 21:21
    #참새
    사실 좀 현질해버릴까 유혹이 되긴 하는데ㅋㅋㅋ
    차..참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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