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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로한 오리진이 cbt를 시작했다고 하길래 한번 해봤습니다.

다행히 사전등록을 안했었는데 아무나 참여를 할 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진짜 맨날 피방가서 밤새면서 했었는데 겁나 추억돋는....

당시에 여자친구랑 같이 해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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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bt 스크린샷

예전이랑 그래픽은 비슷하긴 한데 시스템이 많이 바뀌어있었네요.

퀘스트 같은 것도 없었던 것 같은데 있고 npc찾기나 파티 매칭 시스템도 생기고...

비슷하면서도 많이 바뀐 느낌

오늘 시작해서 아직 레벨도 낮고 많이 해보진 못했는데 일단 예전보다 편해진 것 같긴 합니다.

퀘스트 생겨서 닥사 아니라는 것만 해도...

13일까지 cbt라니 조금씩 해보면서 어떤지 좀 봐야겠네요.

 

(다른 도시로 순간이동 기능있어서 깜놀... ;;;)

 

 

 


Comment '2'
  • ?
    백두산 2016.06.09 00:18
    저도 처음 로한 오픈베타때 부터 시작해서, 배틀로한, 현 로한 까지 했었는데

    하나씩 망할때마다 안타까운 게임, 배틀로한에서 대규모쟁할때 꿀잼이였는데..

    로한2인가 그것도 새로 나온다는 소릴 들었는데 로한 계속 재탕하는건 망할것같은데

    로한 찾아봐야겠네요, 로한이 개인적으로 가장 게임소설같은 게임이라 좋아했었거든요
  • 지노 2016.06.09 09:15
    #백두산
    저랑 같은 생각이신..ㅎ...
    이번에 세계관 그대로 가져간다고 해서 해봤는데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