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호 라고 정통 MMORPG 게임이 CBT를 진행 한다해서
호기심 반 반가움 반으로 한번 플레이 해봤는데
일단 첫느낌이 진짜 딱 정통 MMORPG다 라는걸 느끼네요 ㅋㅋㅋ
좀 특이하게 퀘스트랑 사냥이랑 자동으로 진행해주는 시스템이 있네요
퀘스트같은 경우는 NPC를 자동으로 찾아가고
사냥은 자동사냥모드를 실행하면 그 지역의 몬스터를
자동으로 사냥하는데 이거 괜찮더라고요 ㅋㅋㅋ
이렇게 자동 길찾기 자동사냥 등등 멀티캐시팅 하면서 하기 좋네요
게임 돌려놓고 인터넷하거나 다른작업 하면 될듯 ㅋㅋㅋㅋ
다들 신작이라는 이유인지
오랜만에 정통 MMORPG가 나와서인지는 몰라도
CBT인데도 사람이 꽤나 많더라고요
사냥터 경쟁이 좀 있네요 ;;
CBT는 5월 17일부터 3일간 진행하고 이벤트도 많이 하고있는데
참고하세요 ㅋㅋㅋ
일단 CBT를 해본결과 정식 오픈도 기대되네요
3일동안 모든걸 플레이 할 수는 없으니... ㅜㅜ
자동사냥, 자동이동으로 화면만 쳐다보고 있을 거면 대체 왜 게임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
그런데도 자꾸 출시되는걸 보면 사람들은 자동쪽을 원한다는건데... ㅇㅅㅇ;;
어째 날이 갈수록 '하는 게임'이 아니라 '보는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 같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