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겜이라고 무시만해선 안될거같은 그런 느낌.
짱깨겜이아닌 나름 한국기업이 개발한 거라고 뭔가 다르네요.
내가 웹겜을 찍어올리는 날이 올줄이야.....
오픈첫날 약간의 과부하로 서버팅김 및 백섭은 조금 아쉬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도 굉장히 많고...
오토겜임에도 불구하고 마을에 사람많졍? ㅋㅋ 어차피 좀지나면 사라질거라 말하면 할말은없음..
그래도 오픈처음 서버 한개였는데 도저히 안되서 서버를 한개 더 오픈했다는..
주요 퀘몹중에 하나인데 흐미.. 사람많응그 ㅋㅋㅋㅋ
나름 스킬이팩트나 사운드가 멋잇고 괜찮아서 자동사냥이지만 봐줄만 합디다.
그리고 가장 맘에드는건!!!!!
두구두구두구~~
바로 인벤토리창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웹겜이나 짱깨겜할때 가장짜증났던 인벤토리창!!
하지만~ 아케인워즈는 굉장히 넓죠? 물약도 한칸에 많이 들어가고...
첨엔 저렇게 안많은데 퀘진행하거나 사냥하면서 모을수있는 근원석(캐시충전 가능)으로 저렇게 한줄한줄 넓히다보니 한페이지 다열었네요.
확장이라고 써있는 옆 인벤페이지도 한줄 열려있음! ㅎㅎ
계속 진행하서 열수있는 구조에요. 정말 가장맘에 드는 부분이라능...
또한 독창적이진않아도 약간 특이한부분은
스킬입니다.
특정 렙이되면 쓸수있는 스킬들이 열리고(스킬포인트 소모안함),
모이는 스킬포인트로는 패시브, 그러니까 기존에 열린스킬들을 강화 및 추가 옵션을 줄수있는 방식으로 올리는 방식이네요.
스킬을 써보고 괜찮아 보이는것들 위주로 찍으니 꽤나 좋은.. 물론 오픈초기라 저는 막찍고있습니다만.. ㅋㅋ
웹겜치고 정말 괜찮은거같아서 해보다보니 어느세 22렙이네요. 후후...
눈치빠른분들은 눈치채셨겠지만 닉네임또한 니케 로 건졌네요 후후후후....
자동 돌려놓고 딴겜하거나 영화나 예능프로그램 보다보면 알아서 쭉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