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 어스 더 문이란 게임을
유튜브를 통해서 보면서 해보고 싶었던데
게임박스 앱으로 할 수 있어서 하고 있죠.
다행히 통신사 3사 모두 할 수 있어서 좋던데
우주기지를 탐사하면서 추리한다는 점이 신선하네요.
그리고 2050년대 이후의 미래라
하이 테크놀로지스러운 면이 두드러지고
퍼즐도 섞여 있어서 즐길거리가 많죠.
특정 물건이나 도구의 경우 스캔을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어서 흥미롭죠.
소소한 이야깃거리를 찾으면서
게임에 대한 흥미가 더 높아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점차 탐사 요원들이 지구를 배신하고
자기만의 세상을 구축한다는 음모가...
한달동안 무료로 진행하면서 게임의 스토리에
몰입되어서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
그런데 이 음모의 결과가 어떨지 되질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