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리니지M에 다크엘프와 신규서버가 추가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제 막 리니지M을 시작한다면 몇 가지 단점은 있겠지만, 다크엘프를 선택하는 게 가장 유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이유는요.
2. 기존 유저들은 대거 신규 클래스에 투자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전용 장비를 수월하게 획득할 수 있다.
3. 딜링이 강력한 클래스인 만큼 공성전에서 유리하다.
다음주면 다크엘프를 직접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단지 남들과 똑같이 경쟁해서는 이렇다할 재미를 느끼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제안드리는 남들보다 유리하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침묵의 동굴 플레이입니다.
다크엘프가 착용할 수 있는 영웅급 장비인 봉인된 흑왕아와 흑왕도를 드롭하기 때문인데요. 이외에도 영웅 무기 제작 비법서와 파워 글로브 등 고가의 장비를 높은 확률로 드롭되고 있습니다.
실제 플레이해 본 결과로는 꽤 높은 확률로 영웅 무기 제작 비법서와 파워 글로브 등이 드롭되는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매일 오후 8시, 9시, 10시에 침묵의 동굴 어딘가에 출몰하는 마수군왕 바란카를 공략하면서 앞으로의 1년을 책임질 게임을 고민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