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프로야구 2022 하는데 나만의 선수 클래식 투수로 키우면서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덧 시상식이 열리네요
타자랑 투수 5가지로 나눠서 상을 주던데
제가 평균자책점 0.00으로 방어율왕으로 등극했어요 ㅋㅋㅋ
아쉽게도 MVP를 얻지 못했지만 2년차 되면 MVP에 오르지 않을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연봉협상 할 때 좀 더 받고 싶은 마음이 ㅋㅋㅋ
물론 현실적인 측면에서 30% 인상 자체가 엄청난 거지만...
게임을 하고 있지만 이런 현실적인 고민을 하게 만드는 것도 재밌고
선수 키우면서 알게 모르게 감정이입이 되니까 이 맛에 즐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