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돈 안쓰고 쉽게 일을 해결하려면 조심할 것들이 많죠. 그런 제안을 준다는 것 자체가 사기이거나, 시간을 투자해야 하기때문이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게 진리인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차선의 방안 하나쯤은 있어요. 나도 좋고, 남들도 좋은 상황. 대신 더 큰 틀에서 생각하고 요령있게 접근해서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방법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데 게임에서는 개발사의 대표가 아닌 이상에야 그런 큰 그림을 만들 수 없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로 압축할 수 있죠. 시간을 남들보다 몇 배수 투자하거나, 남들보다 이벤트 등 여러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내서 요령있게 플레이하거나 말이죠.
이번에 리니지M에 추가된 다크엘프도 마찬가지에요. 다들 호기심에 한 번 해볼까해서 시작하는데, 언론과 남들이 이야기하는 것보다 돈 안쓰고 슬슬 플레이할만해서 그대로 눌러 앉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런데 늘 불안한 건 있죠. 빠르게 캐릭터를 키우고 싶긴 한데, 돈 안쓰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당연히 해법이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는 집중할 건 딱 2가지 입니다.
먼저 해야할 건 퀘스트를 다 끝냈는지 봐야하는데요. 단순히 사냥만으로 레벨을 높여왔다면 진작에 접으셨을테고요. 대다수의 경우는 45레벨을 넘어섰는데 메인 퀘스트를 착용한 장비만으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계실거에요.
그럴 땐 과감히 아이템과 아데나 보상은 터무늬 없어도 기간한정 이벤트와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지하침공로로 이동하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다른 사냥터보다 2배가량 높은 효율을 제공하고 있고요. 13일까지는 다크엘프의 영혼을 드롭하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템을10개부터 50개까지 모아 마법주문서와 교환이 가능한데요. 기본적으로 마법 주문서의 효과가 쟁쟁하다보니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지 않나 싶네요, 특히나 성장에 있어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