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가 끝나고 나니 정말 할만한 게임이 없네요.ㅠㅠ
여튼 언제 런칭할지는 모르겠지만 곧 런칭할 아스텔리아 로얄 오픈을 기다리면서
이번 CBT 간략한 소감을 전해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다양한 조합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각각의 클래스안에서도 전직을 통해 다양성을 높인다던지
클래스를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스텔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아스텔리아 로얄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장비에 제한이 없다는 점도 좋았는데 보통의 MMORPG장르의 게임들이 등급이나 부위에
제한을 걸어두는 반면 아스텔리아 로얄의 경우에는 제한이 없는 장비 시스템입니다.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아스텔리아 로얄의 경우 기존 아스텔리아를 플레이해왔던 유저들이
어느정도 유리한 입장이기도 하고 장르 특성상 선발 주자들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는데
제한이 없는 장비시스템으로 인해 어느정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외에도 스토리 연출이라던가 생활 컨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물론 단점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좀 개선한다면
충분히 꽤 괜찮은 온라인MMORPG게임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