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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T가 끝나고 나니 정말 할만한 게임이 없네요.ㅠㅠ

여튼 언제 런칭할지는 모르겠지만 곧 런칭할 아스텔리아 로얄 오픈을 기다리면서

이번 CBT 간략한 소감을 전해볼까 합니다.

우선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은 다양한 조합을 통한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이었는데요.

각각의 클래스안에서도 전직을 통해 다양성을 높인다던지

클래스를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스텔들을 통해서 자신만의 플레이를

즐길 수 있었다는 점이 아스텔리아 로얄만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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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에 제한이 없다는 점도 좋았는데 보통의 MMORPG장르의 게임들이 등급이나 부위에

제한을 걸어두는 반면 아스텔리아 로얄의 경우에는 제한이 없는 장비 시스템입니다.

관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저같은 경우 아주 큰 장점으로 느껴졌는데

아무래도 아스텔리아 로얄의 경우 기존 아스텔리아를 플레이해왔던 유저들이

어느정도 유리한 입장이기도 하고 장르 특성상 선발 주자들과의 격차가 벌어질 수 밖에 없는데

제한이 없는 장비시스템으로 인해 어느정도 격차를 해소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외에도 스토리 연출이라던가 생활 컨텐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는데

물론 단점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을 좀 개선한다면

충분히 꽤 괜찮은 온라인MMORPG게임이 되지 않을까...생각합니다.

Comment '1'
  • ?
    얍얍 2020.09.18 11:19
    일단 mmorpg가 요새 없어서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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