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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로는 많이 해본 파이널 판타지인데, 이게 모바일로 나와서 한번 플레이 해봤습니다.

첫 메인 화면은 역시나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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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무성한 옛 전쟁터로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투는 주인공이 싸우고 어빌리티라는 스킬이 있는데,

다른 유저의 스킬을 하나 쓸 수 있어서 총 4개의 스킬을 장착하고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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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가장 기본공격은 화면을 터치하는 것으로 공격을 합니다.

각 맵 마다 공격횟수가 정해져 있는데, 초반에는 한 턴에 3번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연계해서 공격하기도 하기 때문에 모션의 변화가 조금씩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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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격을 통해 얻은 속성칩들은 화면 상단에 있습니다.

이 칩들을 이용해 버프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데,

화면 오른쪽 아래에 버튼을 길게 눌러 원하는 버프 하나 쪽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위에 칩을 소모하여 버프를 만들어 냅니다.

칩이 많이 소모 될 수록 버프의 횟수도 늘어나니, 전략적으로 잘 사용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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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어빌리티 사용입니다.

위에 위치한 칩의 수와 오른쪽에 위치한 어빌리티 발동에 필요한

게이지가 다 차게 되면 사용 할 수 있는 어빌리티가 나오게 됩니다.

그것을 선택만 해주면 자동으로 어빌리티가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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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혼자나오는 몹은 데미지도 데미지지만 체력이 많다는 뜻입니다.

이럴땐 몹의 체력 아래 있는 게이지를 달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것 또한 어빌리티를 통해서 공략할 수 있습니다.


어빌리티로 빨갛게 게이지를 변하게 한 다음 공격을 하면

변하지 않았을 때 보다 더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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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아래 게이지가 모두 사라지면 브레이크가 걸리면서

적을 일정횟수만큼 더 공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때 어빌리티나 일반공격 연계를 통해서 적을 공격하면

많은 데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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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가 끝나면 각종 보상과 경험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전투 방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단순하게 자동전투로 플레이하는

여타 게임보다는 훨씬 할 것이 많고 생각보다 전략적으로 싸워야 하는 것이라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