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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씨가 광고모델인 아수라라는 게임이 구글플레이엗도 출시가 되었다.

잊혀진 자들의 귀환이라는 부제로 나온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지

곽도원씨와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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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없던 판타지 MMORPG라고 한다.

확실히 플레이 할때 그래픽이나 스킬적인 면은 뛰어나긴 하지만

세상에 없었던 틀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타 다른 자동전투 시스템의 게임들 보다는

스토리적인 면이나 타격감이 조금 더 있는 편이다.

이러한 자동 전투 게임을 많이 즐긴 유저라면 어렵지 않게

게임에 적응하고 플레이 해 나갈 수 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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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PVP 시스템은 아수라라는 게임에 가장 걸맞는 시스템이지 않을까 싶다.

유저 마다 폰의 사양에 따라 버벅거림은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200명과 함께 하는 난투전이라고 하는데,

비슷비슷한 캐릭터들과 스킬들이 여기저기서 터지면서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게 순식간에 PVP가 진행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원래 싸움도 1:1 싸움보다 패싸움이 더 재밌듯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흥미가 있을 것 같지만, 만약 자동 전투가 아닌

수동전투로 직접 컨트롤 하면서 체력이 거의 없는 적만 노려서

킬 한다면 그것도 대규모 전투에서 오래 살아남으면서 킬을 올리는 하나의 방법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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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롭게 나온 게임이다 보니 이벤트나 뿌리는 선물의 양도

다양하고 다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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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초반에 들어가서 조금만 플레이 해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이다.

자동 전투이기 때문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고 

직접 컨트롤 하지 않고 중간중간 몇번 터치만 해줘도 많은 것들을 받을 수 있다.


이게 자동전투 시스템에 장점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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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곽도원씨를 좋아하기도 하고,

또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작품에도 출연해 주고 계셔서 이 게임은

곽도원씨에 대한 의리라도 모든 컨텐츠는 다 경험해 봐야겠다.


만약 아수라라는 이름으로 느와르 장르의 게임이었다면

좀 더 재밌었을 것 같은데 그게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귀차니즘이 있는 나에게 이런 게임은 땡큐기 때문에

좀 더 플레이 해봐야 어떤지 알 수 있는 게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