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1시즌에 존재했던 소드오브디바인 이라는 아이템이 새로생겻다니?

한창

챔피언 샤코가 안좋았던 시절에

필자는 백도어에 눈을 뜨게 되었고

백도어템중의 top3 라불리는 소드오브디바인이라는 아이템이있었다

조합방법은

공궁 + 단검

효과는 4회엿나...3회엿나 타격시 추가대미지가 있었고

사용효과가 방어구관통력을 올려주었엇다.

온프인들은 유수하의 샤코가 보고싶다며 트롤의 아이콘

창시자 라고 비꼬곤 하는데

사실 솔큐로

디바인과 모빌리티를 든 내 샤코의 백도어는 엄청난 승률을 자랑했었다

무엇보다 지금과 다르게 박스가 매우안좋았지만 매우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잇었기에

백도어하는 골목골목마다 와드대신 박스를깔면서 궁극기와 디바인효과 하나로

미니언없이 타워를 부술수 있었고 상대방은 속수무책이었기때문이다

물론 오라클을 먹고 백도어했다 박스와 기동력 그리고 디시브 라는 기술

3개를 가진 내 샤코의 백도어는 막을수없었으니까...

저 아이템의 효과중 마법대미지100추가는 건물에도 들어갔다는 사실

발동효과 방관30이 건물의 방어구도 뚫는다는 말은 들었던거같은데

기억이 잘 나질않는다

이번 시즌에 똑같은 조합법에 똑같은 생김새지만

바뀐 능력치로 다시한번 선보이는 아이템이

바로 소드오브디바인(아마 신성한검)이라 누구보다 매우 반갑게 느껴졌다

바뀐 능력치지만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서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고대자료를 찾다가 찾게되었는데 이판에서 모데카이져가 신발?인가 6개사고 하여튼 트롤러였었다

4:5한타이기떄문에 안그래도 한타 효율이없는 샤코를 어떻게 운영할가 하다가

백도어로 흔들어놓고 이겼던 기억이 있다

게임시간이 54분인데 상대방이 끝을 내지 못했던건 내백도어에 수비적으로 치중하는사람이 한명이아니라 두명이 있어야되엇고

덕분에 한타가 성립이되지않아서 트롤하던사람과 밀렷던 우리팀들의 아이템이 풀로 나올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 상향평준화된 우리나라에서 한다면 아마 탈탈 털리겠지만....

189승 이었던 나에게 백도어는 참 새로운 전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