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월드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 절명 루벨리아의 픽업 이벤트
번개 속성 복각 이벤트 동시 진행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Hotta Studio)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 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에 6월 3일 미러시티 출신의 신규 레플리카 루벨리아가 등장한다.

거의 매일같이 밤을 새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루벨리아는 과묵한 학자이며 지독한 일벌레이다. 과묵해보이는 성격탓에 친구로 사귀기 어려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표정만 냉담해 보일 뿐 굉장히 얘기하기를 좋아한다. 고민이 있는 동료들을 위해 늘 귀담아 듣고 조언해 주기도 한다. 

루벨리아의 획득 확률 업 이벤트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동안 주문 '오래된 염원' 에서 루벨리아의 무기 절명과 칩셋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루벨리아 픽업 이벤트 외에도 번개 속성 복각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펜리르, 시리우스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루벨리아의 출시를 기념하여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일을 접속하면 요새 작전 옵션 장비 옵션, 검색증서와 레드코어 등 출석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타워 오브 판타지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버전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이용자는6월 3일부터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버전의 한정 사전 예약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약에 성공하면 보상을 즉시 받을 수 있으며, 새로운 버전이 출시된 후 추가적으로 한정 타이틀 및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오픈월드 게임 ‘타워 오브 판타지’는 런칭부터 지금까지 다양한 맵과 콘텐츠를 선보였다. 추후 또 어떤 재미있는 콘텐츠와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할지 기대가 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게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