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무기, 스킬 등 성장 중심 콘텐츠 ‘눈길’
내달 6일까지 구글 오픈마켓서 누구나 참여 가능
테스트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 응답 시 선물 제공

디원플레이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군림’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실시한다고 30일(수) 밝혔다.

금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 사전 다운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군림’은 이용자 취향에 맞는 캐릭터, 무기, 무공(스킬)을 각각 선택해 성장시키는 정통 무협 방치형 RPG이다. 외산 게임이 득세를 이루는 동종 장르에서 순수 국내 게임 개발력으로 제작된 모바일게임으로, 자동사냥 및 경쟁과 협동 콘텐츠 최적화 등 해당 장르의 재미를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게임은 성장에 따른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연출 변화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공하며, 수백여 종에 달하는 스킬 시스템과 나만의 육성 방식에 따라 정해지는 캐릭터의 변신으로 전략의 묘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1차 테스트는 성장에 초점을 둔 게임의 방향성을 검증하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되며, 게임의 핵심 시스템인 육성 콘텐츠를 체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회사 측은 테스트를 통해 반영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디원플레이는 ‘군림’의 1차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 한하여 게임 공식 카페에 게재된 설문조사에 응할 경우 문화상품권 및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3년 1분기 정식 출시 예정인 ‘군림’에 대한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