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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0여 개 국가에서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피처드 선정
글로벌 출시와 함께 국내 애플 앱스토어도 서비스

슈퍼플래닛이 퍼블리싱하고, 마에스트로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대천사 키우기’ (글로벌 타이틀 명 : Raising Archangel)가 1월 18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대천사 키우기’는 캐주얼 방치형 RPG로, 메인 캐릭터 ‘천사’를 육성해 더욱더 높은 스테이지에 도달하는 게임이다. 캐릭터 육성이라는 게임의 목표에 게임 시스템과 컨텐츠가 유기적으로 이어져 있어 탄탄한 만듦새를 보인다.

게임의 특장점은 간단한 조작과, 빠른 성장이다. 직관적인 게임 시스템은 이용자가 한눈에 전체적인 구조를 파악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하나의 캐릭터에만 집중하여 게임 플레이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RPG 장르 본연의 즐거움은 고스란히 가져왔다

지난 해 12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하였고, 무려 140여 개국의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 피처드에 선정되면서 일본과 대만, 홍콩,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전역, 미국, 캐나다 그리고 브라질, 멕시코 등 중남미 지역,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러시아 등 유럽을 포함, 전 세계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았다. 

세계 각지의 이용자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세심한 LQA로 현지화 작업을 실시했으며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번체/간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등 13개 국의 언어를 모두 지원한다.

‘대천사 키우기’는 지난해 10월 국내 구글 플레이에서 출시되었으며, 우수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를 이어오고 있다. 1인 개발사인 마에스트로가 국내에서 보여준 게임의 가능성을 바탕으로, 퍼블리셔 슈퍼플래닛은 글로벌 게임 시장에 또 한 번 K-인디게임의 재미를 알리는 일에 도전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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