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가 사전 등록 70만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고 13일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사전등록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1월 6일 단 하루만에 약 40만명의 사전등록 신청자를 모아 주목을 받았으며, 1주일도 지나지 않은 12일까지 7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를 기념해 갤럭시 핏2를 포함한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 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이런 사전 등록 급상승의 이유로 소울워커 IP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브랜드 페이지에서 오리지널 캐릭터가 직접 소개하는 생활 컨텐츠 영상, 전투 영상과 함께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대한 다양한 게임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전 등록은 6일부터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마켓을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전등록 후 공식카페 가입 시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원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구글 기프트 카드를 지급할 예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사전 등록에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공식 출시 전까지 최선을 다해 고퀄리티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대한 자세한 이벤트 소식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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