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그라비티 본사에서 20대~30대로 구성된 15명의 테스터 FGT 진행
정교한 그래픽, 다채로운 콘텐츠 등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호평 일색

㈜그라비티의 2020년 모바일 대작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FGT(Focus Group Test)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FGT는 지난 5월 30일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그라비티 본사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또는 라그나로크M을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이 테스터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테스터들은 두 그룹으로 나누어 8시간 동안 라그나로크 오리진을 플레이했다. 먼저 튜토리얼 그룹에 속하는 11명의 유저는 캐릭터 생성부터 튜토리얼을 거친 후 자유 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위 콘텐츠 그룹 유저 4명은 60레벨 캐릭터를 이용해 이그드라실 수호전, 니플헤임 소동, PVP, 길드 사냥, 시공 조사단 등 상위 콘텐츠들을 먼저 체험한 후 자유 플레이를 즐겼다. 

이와 함께 일부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1 대 1 인터뷰를 진행해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한 답변과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20대~30대의 다양한 연령으로 구성된 15명의 테스터들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게임성 검증과 함께 게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 FGT에 참여한 테스터는 “FGT를 통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니 왜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그대로 계승했다고 하는지 바로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어느 정도의 수동 플레이를 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또한 뛰어난 그래픽에 콘텐츠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했다’고 호평하며 게임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그라비티 정일태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FGT에서 참여해 주신 테스터 분들의 높은 호응과 소중한 의견에 감사드린다. 6월 중 누구나 참여 가능한 2차 CBT를 진행할 계획이니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정식 서비스 전까지 홈페이지(https://ragnarokorigin.gnjoy.com/PreJoin)와 양대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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