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크라는 모바일게임에 러셀브라워라는 분께서 BGM을 담당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터뷰 내용을 보면 위험한 순간,
기쁜순간 이런 순간에 따라 다 다른 모습으로 녹여냈다고 하는데..
이게 다 세계관 하나만 보고 만드셨다고 합니다..
막 예술가들 보면 뮤즈를 두고, 그로 영향을 받으시던데.. 세계관이 그정도로 대단한가 싶더군요.
그래서 지금 공식카페에 공개된 세계관만 조금 짧막하게 찾아보았습니다.
그 결과 두 명의 신에 대한 이야기로 아사와 반나의 싸움으로 시작해서,
위 영상에서 나온 4명의 종족이 탄생하게된 이야기 등 다양하게 적혀 있던데 솔직히 조금 공감이 가더군요.
저도 맵디자이너를 경험했던 사람으로써 뭔가 저런 세계관을 보면,
하나의 큰 공간에 용과 어두컴컴한 배경이 머리 속이 그려지는데.. 음악이면 더한 감동을 느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Ps. 세계관보시고 트레일러만 따로 공개된 영상을 한 번 봐보세요. 첫 번째 문구가 좀 짠하게 느껴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