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모바일 게임 ‘진삼국영웅전’ 오는 8월 국내 출시 확정, 티저 이미지 공개
170여 명의 삼국지 영웅 등장, 게이머가 직접 영웅 컨트롤하는 전투 방식으로 전략성 강화

㈜게임펍은 삼국지 IP 기반의 신작 RPG ‘진삼국영웅전’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진삼국영웅전’은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약 170여 명의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고, 경기장, 명장던전, 삼군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퓨전 스타일의 삼국지 게임이다. 

이와 함께 게이머가 직접 영웅들을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돼 전략성이 한층 강화됐으며,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게임 스토리에 따라 카툰 컷을 삽입해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게임펍 관계자는 “’진삼국영웅전’은 국내에 앞서 이미 지난 2월 대만에 론칭해 앱스토어 매출 순위 8위에 올랐으며,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 짜릿한 쾌감이 느껴지는 협공 스킬 등 볼거리가 풍부한 게임이다. 곧 사전등록을 시작으로 구체적인 게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삼국영웅전’은 오는 8월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현지화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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