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3 20:53

일본의 과로사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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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12시간 잔업으로 23살 젊은이를 과로사시켜 죽인 신국립경기장 현장에서 대책이라고 하는 말이 
'노동자가 과로로 쓰러지지 않도록 인원 증원등을 해서 1인당 부담을 줄이겠다'도 아니고
'과로로 쓰러져도 소생시킬 수 있도록 현장에 의사를 배치' 한다고 한다.

진짜 최고로 일본적인 솔루션 같다.

제대로 된 문명국이라면 할 짓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