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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북적 하네요 정말.

지스타 4일차.. 마지막 일정인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돌아보고 있습니다.

꼭 한번 지스타 가 봐야지.. 했었는데, 이제 나이 30되서야 오게 되었네요 ㅎㅎ


그라비티 부스 -> 넷마블 부스 보고 다음 정처를 찾아 떠나다가

다리도 아프고 해서 간단하게 생존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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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번 넷마블 게임 라인업이 화려하죠. 다들 아시다시피 말입니다.

테라/블소/세나2/이카루스를 모바일화 해서 굵직한 녀석들이 처음 선보여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이카루스M이 취향이었습니다.


공중전이 역대급이네요. 이카루스 하면 떠오르는 펠로우 시스템도 건재,

모바일 환경에서 절륜하게 표현해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게임들이 재미 없었다는건 아닙니다. 블소는 정말 원작 재현을 잘 해놔서 깜놀)


이카루스M은 개인적으로, 빨리 다음 소식으로 만나보고 싶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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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여성분이 없으면, 섭하겠죠?)


아 이제 어느 부스로 놀러가봐야 할지...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