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코즈 3
(Just Cause 3)
기종 : PC, PS4, XBOX ONE

여러분 샌드박스 게임 하면 떠오르는 게임이 있으신가요? “GTA? 와치독스세인츠로우네 맞습니다앞서 말한 게임도 오픈월드 게임이죠하지만 필자가 이번에 추천하는 게임은 바로 ‘저스트 코즈3’입니다
한때 게임 불감증에 시달리던 시절 파괴 본능과 함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던 게임인 만큼 정말 생각없이 할만한 게임으로 딱 추천할만한 게임이 바로 이 '저스트 코즈3'입니다. 

우선 저스트 코즈 시리즈는 2006년에 처음 출사표를 던진 시리즈로 1편을 시작으로 추천하는 3편까지 필자에게 상당히 많은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을 처음 접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저스트코즈 시리즈에서만 볼수 있는 남다른 액션과 연출 만큼은 다른 메이저급 오픈월드 게임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자부할 만큼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필자가 왜 이 게임을 추천하는지 그 특징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저스트 코즈 시리즈의 전매특허
그래플링 훅을 이용한 '와이어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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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코즈 시리즈하면 전매특허라 할수 있는 와이어 액션은 팔에 달린 와이어가 나가는 특수한 장치로 이뤄진 그래플링 훅을 나타냅니다. 이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각종 다양한 연출과 액션을 게임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게임의 시초라 할수 있는 1편을 필두로 점점 발전해온 와이어 액션은 저스트 코즈에 와이어 액션이 없으면 찬밥이라 할 만큼 시리즈의 주인공 리코의 수족이나 다름없는 존재이며, 모든 게임 플레이에 가장 1순위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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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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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링 훅을 이용한 신속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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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플링 훅을 이용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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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2피

그래플링 훅을 이용해 못오르는 절벽을 오르는 액션을 구사하거나 적의 무기나 차량을 탈취하는건 기본이며, 폭발물을 매달아서 적을 날려버리거나 새총처럼 와이어를 이용해  파괴한다던가, 적과 발사체에 엮어서 적을 하늘로 보내는 플레이 또는 오브젝트들 끼리 묶어서 파괴하고 레킹볼을 이용해 군사시설을 파괴하는 액션을 보여주는 등 시리즈의 전매특허의 와이어 액션이 왜 전매 특허로 여겨지는지 플레이 해보면 알수 있을겁니다.

엄청난 크기의 오픈월드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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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들어서 출시했던 오픈월드 게임 중 하늘에서 해저에 이르기까지 400제곱 마일의 거대한 맵 크기를 자랑할 만큼 많은 공간에서 활동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종 섬에 따라 넓은 이 게임의 맵은 싱글 플레이 외에 상당히 많은 유저를 수용하는 멀티 플레이에도 큰 입지를 다지면서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든걸 부셔라!
마이클베이식 폭발 연출을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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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감독을 대표하는 '폭발' 연출

혹시 영화 트랜스 포머’ 시리즈를 아시나요? 영화 감독 '마이클 베이'가 탄생시킨 시리즈로 2007년부터 지금까지 시리즈가 계속 출시되고 있는 작품이며,  특히 영화 '트랜스포머'에 등장하는 로봇 세력 '오토봇'과 '디셉티콘', 이 두 세력간의 지구를 둘러싼 싸움을 거대한 로봇 전쟁으로 다루며 상당히 큰 인상을 남긴 작품입니다. 

그리고 이영화를 통해 감독인 '마이클 베이'는 전형적인 할리우드식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점에 있는 인물로 거듭나면서  감독 특유의 파괴 연출을 제대로 담은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하물며 "마이클베이 식 연출" 이라는 신조어 까지 만들어 냈습니다.  

 이 게임에 대한 이해? 이 영상 보면 이해 끝 
EXPLOSIONS (폭발)

이런 엄청난 연출을 자랑하는 영화를 뒤로 하고 게임계에도 그의 작품처럼 비슷한 작품을 손꼽는다면 바로 이 게임입니다. 다른 오픈월드와 비교해서 B급 비주얼 느낌이 풍긴다는 평이 많은 작품이지만, 그중에 파괴 연출 만큼은 메이저급 게임에 견줄 만큼 상당한 모습으로 인상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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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폭발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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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 물씬

저스트 코즈 3’는 앞서 언급한 와이어 액션과 동반한 각종 액션과 파괴 연출이 이 게임의 진 면목을 다루고 있습니다.  차량 폭발은 물론이고 그 외 다리 같은 주변 오브젝트가 파괴될 정도로 인상 적이며 일반 건물, 군사 시설, 주유소 등 유일 무일한 물리 기반으로 지형의 변화를 통해 예측할수 없는 혼돈과  멋진 순간들을 만들어 낼 만큼 파괴 본능을 최고의 정점에 올라서 이 게임의 별명이 마이클 베이식 연출 게임이라 불릴 만큼 파괴 연출 하나 만큼은 다른 오픈 월드 게임과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엄청난 모습을 보여줄 만큼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샌드박스의 의미를 담다.
무료 DLC 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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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싱글플레이 게임이지만, 전작부터 모드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던 저스트코즈 시리즈가 3편부터 공식적으로 무료 DLC로 추가되었습니다. 샌드박스라는 의미에 맞게 게임의 무대인 메디치 섬에서 온갖 이동수단 또는 무기를 소환하여 직접 유저들과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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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느낌 물씬 풍기지만,
빠르고 시원한 액션을 원한다면? 추천!

사실 '저스트코즈 3'가 A급 오픈월드 게임은 아닙니다. 누가봐도 B급 게임 느낌이 물씬 풍기지만, B급만이 지닌 감성과 함께 저스트코즈 시리즈가 3편까지 제작된 시간 만큼 전매 특허로 내세운 특징들을 보면 다른 오픈월드 게임에서 볼수 없었던 '와이어 액션'과 '폭발 연출', 이 두 가지 만큼은 다른 게임과는 비교 할수 없다고 자부 할수 있습니다. 

거기다가 대부분 게임의 진행이 스트레스 날리기에 딱 충분한 소재로 자리 잡혀 정말 생각없이 플레이 하면서 파괴본능의 재미를 느끼거나 독특한 플레이를 즐기는 것에 취미가 있는 분이라면 정말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Who's WATAROO

profile
CPU: 인텔 코어i7-8세대 8700K
M/B: MSI Z370 크레이트 게이밍
VGA: MSI 지포스 RTX 3080 게이밍 X 트리오 D6X 10GB 트라이프로져2
RAM:G.SKILL TridentZ RGB Series 16GB (2 x 8GB)DDR43200MHz (PC4 25600)
SSD:NVME 960 EVO M.2 500G
HDD:Seagate 3TB Barracuda XT ST32000641AS
POWER:seasonic focus plus series ssr-850fx 850w 80+ gold
CASE: 3RSYS T1000
MONITER:LG 34UC8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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