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핫한 모바일게임 음양사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여러번의 도전 끝에 모미지를 뽑았는데
이 캐릭터 하나 등장하고나서 스테이지 공략이 훨씬 쉬워졌죠
모미지 특유의 스킬은 범위 공격을 하는 스킬인데
왠만한 단일공격 스킬들 만큼의 데미지가 나와서
적을 수월하게 해치울 수 있었죠
막히던 구간도 모미지 하나로 쭉쭉 뚫었네요 ㅋㅋㅋ
아무래도 단일 공격인 인형사와
범위 공격인 모미지를 잘 이용해서
지금까지 잘 공략해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오히려 캐릭터가 좋은게 나오는 것 보다
각 캐릭터의 상성을 고려해 조합을 맞추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