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에 사람이 없다,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는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하지만 실상 게임속에 진입하면 놀랍죠
오히려 오픈 초기보다 유저의 수가 4배 정도 늘어나서 너무 피곤해지고 있습니다, 몹부족 상대 진영 일퀘 난이도 상승...
아마도 유저가 없다고 하는 분은 전장에 들어가서 한 40:40 이나 20:20 정도의 유저의 수를 보고 그랬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퀸스블레이드 전장은 15-19, 20-24, 25-29, 30-34, 35-39 레벨의 전장이 매시간마다 형성이 됩니다.
즉, 5개의 전장이 매시간마다 열리지요, 그중 유저들의 레벨업이 더딘 20 ~ 34 사이의 전장이 가장 활발 합니다.
최대 인원수가 80명인데 80:80 명 풀이 자주 열리고요 위에 보시면 30레벨에 들어갈 수 있는 죽음의땅 중립지역에 탱크 호송과 통신장교 호송때는 정말 전쟁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겠지요
두 탱크가 서로 일정 부분에서 만나서 기지로 들어가기 때문에 정말 난리가 아닙니다 자신의 탱크를 보호하면서 상대 탱크를 부셔야 하기 때문에..
호송퀘를 완료하면 강화석과 많은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필수...
초보존에도 오픈한지 상당히 되고 2섭 우라노스 인데도 저렇게 그득 그득.. 입소문인가 어쩐가는 몰라도 오픈초기 보다 최소 4배는 서버에 인원 증가로 전쟁때는 렉에 걸려서 그래칙 옵션을 최하로 놓고 찍은 스샷 들입니다.
하여간 재미있으니 한번쯤 도전해 보세요 ^^
저는 쉐도우 워커 (강물처럼) 만렙찍고, 현재 위퍼(금잔화)를 35레벨 키워 놨습니다. 만렙을 향하여 ㄱㄱ
둘이 정 반대 캐릭터가 나름대로의 재미를 다 가지고 있네요 프리나이츠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