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ires & Puzzles 3매치퍼즐RPG (8512) RPG/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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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파이어스앤퍼즐스는 알지지 않은 퍼즐RPG게임일 것이다. 게임속에서도 국내 유저의 아이디는 찾아보기 힘들다. 퍼즐을 매칭하는 재미와 턴제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장르이지만 몇년전에 유행을하고 요즘은 많이 사라진 게임종류이다. 대표적으로 퍼즐드래곤과 비슷한 전투시스템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 성장과 PVP이외에도 요새건설이나 퀘스트,레이드,동맹전투같은 시스템들도 있어서 기존의 퍼즐PRG게임들보다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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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는 3매치 이상의 퍼즐을 맞추면 연결된 퍼즐의 색상에 맞춰서 몬스터나 적을 공격한다. 총 5가지가 있는데 퍼즐 색상에 따라 상성이 존재한다. 공격력은 플레이의 영웅 능력치에 따라서 달라진다. 만약 맞춘 퍼즐색상에 영웅이 없다면 공격력은 1만 들어간다. 팀 배치에서 양쪽 사이드는 공격가능한 퍼즐이 끝에 2줄이라서 공격력이 강한 영웅들을 배치할 수도 있고 상대의 역상성으로 팀을 짜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많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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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새에서 건물을 짓고 금괴,식량 같은 자원을 생산하거나 아이템,영웅등을 모집가능하다. 레벨을 올릴수록 건설시간이나 생산시간이 늘어나고 필요한 재료의 양도 늘어난다.그리고 습격전(PVP)를 통해서 타유저의 자원들을 뺏어 올 수 있다. 습격전을 통해서 피해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박진감은 없는 편이다. 이 외에는 별로 특별한점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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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점은 게임에서 영웅들 시킬외에도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회복템도 있고 상대에게 너프와 아군에게 버프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서 아이템만 잘써도 쉽게 플레이 가능하다. 아이템은 요새에서 사냥을 통해서 나온 아이템으로 생산가능하다. 생산하는데 시간이 소요된다. 어찌보면 좋아보이면서도 손이 두번가게 만들었다. 그리고 필요한 아이템의 위치가 표시는 해주는데 바로 이동시켜주지는 않아서 아쉽다. 그런점에선 배경처럼 고전게임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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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은 역시 뽑는 맛이다. 역시 뽑아야한다. 요새에서 생산가능하지만 높은 단계의 영웅을 뽑을려면 엄청난 레벨을 올려야한다. 대신에 타게임보다 최고등급이 나올 확률이 1%가 넘는다. 대신 이걸 성장시키는데 유저의 지갑을 털어간다. 게임의 초반부부터 현질을 안하면 사실상 엄청난 노가다를 해야한다. 요새나 사냥에 필요한 에너지때문에 무작정 기다리기를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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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퍼즐RPG를 해봤지만 이 게임은 재미를 느끼기 전에 벽이 있다. 현질 없이는 초보에게 지원도 적어서 힘들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펙트나 사운드들이 조잡하지는 않은데 고전게임의 맛이 많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퍼즐RPG게임을 해봤지만 기존에 퍼즐류 RPG게임보다 특별히 재밌건 크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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