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DUCK!] 화제의 게임오덕 (3457) 러닝/디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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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OH!DUCK!  ducklings

장르 : 러닝/아케이드

기종 : IOS,안드로이드

과금 : 무료 인앱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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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의 원제는 DUCKLINGS로 오직 국내에서만 사용하는 게임네이밍입니다. 오덕이란 이름을 지은 에피소드가 있는 데 한국으로 여행온 오덕개발자들이 한국인에게 게임에 대해 묻고 이름을 지어달라는 말에 장난스럽게 오덕이라는 이름으로 지었는데 그 썰이 퍼지면서 국내스토어순위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이름 때문에 전세계다운로드중 국내 다운로드가 압도적이여서 국내유저를 위해서 서울맵도 추가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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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은 리버덕처럼 생긴 노란색 오리가 세계각지의 맵을 배경으로 강물을 따라서 점프로 장애물을 피해가는 게임입니다. 터치를 통해서 점프를 하는 데 터치를 누르는 시간에 따라 점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장애물이 위아래 트랩이나 끊어진 길등 쉬지않고 등장하기 때문에 적당한 높이로 점프를 해야지 이어지는 장애물까지 극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판단력이 필요합니다.

특징적인면은 기존의 횡스크롤 러닝게임들을 보면 정면에서 화면이 보여주지만 오덕에서는 횡스크롤이지만  정면이 아니라 약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점프나 화면에 익숙하기 전까지는 약간의 적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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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총 19종의 스테이지가 있는 데 스테이지는 캐쉬나 게임머니로 락을 풀 수 있습니다. 맵에 따라 배경이나 오덕의 머리부근의 장신구에 변화를 주는 데 각 지역의 특색에 맞춰서 바뀝니다. 아쉬운건 그 맵에 따라 특별한 장애물이나 게임의 조건같은 건 똑같다는 겁니다. 스테이지에 따라서 새롭게 얻는 스킬이나 아이템 같은 변화가 없이 배경에만 변화를 주는 점입니다. 배경음이라도 나라를 대표하는 음이였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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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이름과 뒷이야기, 간단한 조작 그리고 단순한 게임성으로 쉽게 플레이 가능하지만 참신한 면은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특별히 다른 게임과 차별되는 점도 없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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