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FC 모바일 ] 세계최강의 격투대회 (9487) 스포츠/레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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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명 : UFC

장르 : 스포츠

기종 : IOS,안드로이드

개발 : EA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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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강의 격투기대회인 UFC가 최신작으로 개발되어 서비스중입니다. UFC는 다른 플랫폼에서는 게임으로도 많이 개발된걸로 아는 데 모바일로는 처음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종격투기 대회에서 UFC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고 스타급 선수들이 많아서 인지 출시되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남성유저들이 기다렸을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도 모바일기기의 발전때문에 최근에 나오는 게임수준은 아니지만 4-5년전수준의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이 전용게임기 수준으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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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방식인 대전격투게임 방식이고 모바일게임이라 터치와 드래그로 공격과 방어를 할 수 있습니다. 공격은 터치,드래그,위쪽으로 드래그, 기술사용으로 되어 있고 방어는 터치로 방어 드래그로 회피를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조작법이고 금방 배울 수 있습니다. 공격은 대부분 기본공격이고 파이터들 마다 조금 식다른 기술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바디훅이나 스트레이트 같은 기술들은 기본 공격으로 얻은 게이지로 기술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파이터마다 스탠딩,그라운드에 특징이 있는 곳에 공격기술을 사용해서 대전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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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이나 KOF같은 대전이 아닌 리얼한 격투게임이기 때문에 타격이나 모션등이 더 중요할 수 있는 데 모바일게임치고는 괜찮다고 생각 듭니다. 펀치나 그라운드는 자연스러운 편인데 킥은 부자연스러움이 있습니다. 기본 킥은 괞찮은데 콤비네이션으로 들어갈 때 어색한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회피나 큰 기술을 사용할 때 살짝 게임이 슬로우모션이 되면서 크게 화려하지는 않아도 멋있는 연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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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30레벨가지 획득 할 수 있고 상점에서 팩을 까서 획득가능 합니다. 기술만 있다고 배울 수 있는 건 아니고 5레벨 단위로 레벨이 차면 자동으로 기술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파이터마다 차이가 있지만 30레벨기준으로 18개에서 20개까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탠딩 10개 그라운드 10개로 각 상황에 따라 기본공격으로 얻는 게이지로 공격기술들이 온되고 사용 가능합니다. 공격기술들은 TCG게임에서 덱처럼 쌓여있고 게이지를 채우면 하나씩 오픈됩니다. 사용하지 않고 저장할 수 있는건 3개까지 가능해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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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의 레벨을 올리는 법은 기술의 레벨을 올리면 같이 올라갑니다. 팩으로 뽑은 기술들을 훈련하기에서 기술레벨을 올릴 수 있습니다. 같은 기술이면 더 많은 XP를 주고 다른 기술일 때는 적은 XP만 획득합니다. 레벨을 올리면 기본체력과 기본공격력도 같이 상승하기합니다. 조금 독특한 시스템이기도 하지만 운이 없으면 레벨올리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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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의 타이틀을 사용하는 이유는 거미 앤더슨실바나 코리안 좀비 정창성 같은 실존하는 UFC 파이터들을 등장시킬 수 있기 때문인데 실존 파이터들이 등장합니다. 당연히 처음부터 모든 파이터들은 사용하지 못하고 헤비급파이터임 구스타프손만 기본으로 주어집니다. 실제로는 여러체급이 있지만 4개만으로 통합시켜서 헤비급 미드 라이트 플라이트 급으로 나눠났습니다. 가끔 가다 몇명선수들이 체급차이와 리치차이가 나는 선수들이 있지만 게임에 속에서 리치의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느낌상 차이가 보이지만 큰 지장은 없는 것 같습니다.그리고 선수들은 모두 캐쉬로 구매가능한데 인기선수들의 경우에는 웬만한 모바일게임하나의 금액이라서 부담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게임머니로라도 팩을 까다 보면 선수획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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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체급별로 캐릭터마다 모두 다른 스테이지로 시작합니다. 모든 캐릭터는 스테이지1부터 시작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체급에 따라 같은 체급의 선수들과  대결을 하는 데 스테이지의 숫자가 캔크사처럼 무수하게 많습니다. 실제 ufc랑은 다르게 게임시간은 2분으로 빠르게 진행됩니다. 기본은 창고같은 옥타곤에서 대결을 하는데 10레벨마다 좋은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상대의 능력도 이전보다 월등히 높아지지만 승리시 팩보상도 주어집니다. 아쉬운건 체급마다 20여명 선수가 있다고는 하지만 200여스테이지동안 계속 돌아가면서 붙은 상대랑 붙어서 계속 싸우다보니 질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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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게임이 되는 걸 방지하려는 장치로 챌린지라는 퀘스트 같은 걸 넣어놨지만 역시 반복적인 것만 주어지고 있고 서브미션 5승을 클리어하니 서브미션 10승을 하라는 반복적이고 연속적인 챌린지만 주어집니다. 또 다른 모드로 라이브센터가 있는 데 이것 역시도 일정하게 발생하지도 않고 4명의 상대와 계속 플레이해서 점수를 올려야 보상이 주어집니다. 반복적인 지루함에 대해서 보정장치가 없는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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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너무 낮고 컨트롤보다는 캐릭터레벨에 따라서 쉽게 승리를 얻을 수 있고 반복적이고 지루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유명선수들을 플레이하는 것 까지는 좋았는 데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대결모드만 업그레이드하면 유저들도 돈을 써서라도 캐릭터를 키울텐데 AI랑만 플레이하기에는 AI가 너무 멍청하고 단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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