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시뮬레이터]세계 도시의 버스를 운전하다 (5523) 스포츠/레이싱

P20150305_180037000_4BF6F761-9F48-4E20-8061-D574142DB7B7.PNG

게임명 : BUS SIMULATOR2015

장르 : 시뮬레이션,레이싱

개발 : OVILEX SOFTWARE

P20150305_183458000_F8EEA28C-EFA2-41DF-A649-4BE5F98EA2D7.PNG

버스시뮬레이터는 2015년버전으로 신작이고 레이싱게임처럼 가장 빠르게 달리는 것이 아니라 버스운전기사가 되어서 버스를 몰아서 버스노선에 따라서 운행하면 되는 게입니다.  버스운행게임이기 때문에 게임에 등장하는 차량은 모두 대형버스들이고 도시가 배경이라 빠른속도를 즐기는 레이싱게임들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그리고 아주 뛰어난 건 아니지만 섬세한 3D그래픽으로 버스와 도시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P20150305_180116000_5BBEE17E-6468-407A-B8C3-95FB7BD80509.PNG

게임 속에 10여개의 세계 주요도시들이 등장합니다. 게임 처음에 튜토리얼만 클리어하시면 도시의 선택에 제한이 없어서 플레이어가 원하는 도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뜻으로는 도시마다 난이도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도시마다 3~5개의 노선이 있으며 노선의 선택은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면 다음 노선을 선택 하실 수 있습니다. 커리어모드  이외에 프리모드를 하시면 원하는 날씨 밤낮 도시(4가지)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P20150305_183211000_32BA8080-0ABE-4153-98B0-D2513414950E.PNG

10개의 도시가 등장하는 데 각 도시마다 도시의 특징이 있습니다. 도시의 지명만 가져오고 실제의 모습과는 다르지만 각 도시마다 특징적인 모습은 잘 살아 있습니다. 루마니아의 산악지역이나 뉴욕의 빌딩숲같은 곳이 배경이라 어느정도 도시의 이미지를 잘표현했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뉴욕같은 도시에서 하더라도 주위에 차량이 많이 없다는 겁니다. 교통체증이 없어서 플레이하기는 편하지만 시뮬레이션게임으로 생각해보면 조금 심심하면이 있습니다.

P20150305_180057000_D5779270-525C-4F78-BFB8-67C913B77793.PNG

버스도 15종의 버스가 존재합니다. 차량의 능력이 조금씩 좋고 외형도 다르지만 게임의 난이도가 어렵지가 않아서 성능 좋은 차는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기본제공되는 차량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래서인지 좋은 점은 플레이 할때 마다 획득하는 게임머니개념의 XP로 차량의 언락을 쉽게 풀 수 있습니다. 이건 XP를 소모해서 푸는 것이 아니라 누적된 XP로 언락이 풀리고 언락이 풀리면 자동으로 획득됩니다. 1만XP로 차량이 풀리면 XP가 사라지지 않고 그 차량도 사용가능 하다는 겁니다.

P20150305_183317000_F7A17788-05BE-4DBD-85C0-2F3E538B7857.PNG
P20150305_183356000_17CACB44-1FF9-45D5-97DD-83DF75B65642.PNG

시뮬레이터의 게임답게 승객을 태우고 XP를 획득은 물론 주행중에 교통신호도 잘지켜야합니다. 빨간불에 지나갈경우 XP가 깍이고 초록불에 지나가면 XP를 획득 할 수있습니다. 이 것외에도 차량이 부딪치거나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점수가 깍입니다. 이런 시스템은 레이싱게임이 아닌 시뮬레이션게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이라면 신호나 다무시하고 달려도 주어진 시간안에 정류장에 도착하면 더 높은 점수를 받는 다는 겁니다. 그리고 초록불보다 빨간불이 길고 차량의 시점을 바꾸면 위쪽에 배치된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 다는 겁니다. 실제와 다르게 신호등의 위치가 잘못되어있다는 겁니다.

P20150305_195440000_006BE8A0-3D6D-4A27-BD12-DF3EFA4B74D5.PNG

게임은 생각보다 디테일한 점이 많습니다. 버스앉에 운전하는 운전사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승객이 타면 승객이 탑승한 것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좌우깜빡이나 비상등도 있고  전조등을 키면 계기판에 불도 들어옵니다.비오면 와이퍼나 클락션등도 게임에 있습니다. 정류장에 가면 버스의 문도 열고 문도닫고 디테일함에서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P20150305_195637000_07EA1A10-30D0-48B2-BDFE-C08E23788E43.PNG
P20150305_195702000_3CE943AE-C0C4-4BE7-885B-B7FC1063F1F1.PNG

차량에 디테일한 점들이 있어서 처음 플레이할 땐 좋았지만 전혀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나 깜빡이를 차선변경에 깜박이를 키나마나 차량이 없어서 쓸모없는건 둘째치고 켜봣자 쓸데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스크린샷을 보면 알겠지만 비오고 밤이지만 와이퍼에 전조등을 켠 것과 안켠것의 차이점은 보기에만 그럴듯하고 없어도 충분히 운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단지 디테일함은 기분내기 위함이라는 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P20150305_202027000_42CA2E26-3F71-4B4C-A6C0-6E0F06E0B9AF.PNG

3가지 조작모드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조작감은 3가지 모드다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니다. 그런 이유가 물리엔진이 안좋아서라고 생각이듭니다. 최근에 나오는 리얼레이싱같은 물리엔진이 아니라서 그런지 운전한다는 느낌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지만 투정일 뿐이고 나쁘지 않고 목표가 조금은 부족한 점이 있지만 할만한 게임입니다.

 

TAG

댓글을 남겨주세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회원 가입후에 사용 가능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같은 분류 목록

이 블로그의 월간 인기글

profile 

방문자수 페이지뷰
234 오늘 2,928
667 어제 14,377
5,791,039 전체 41,026,308

온라이프존 메뉴

많이 본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