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모터레이싱개발사와 같은 곳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게임입니다.
다른 모바일에서 RPG장르와는 다르게 조작방법에서 터치와 드레그로 플레이하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모바일이지만 다른 RPG보다 깊이 있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피라의 게임진행은 스토리따라서 흘러갑니다.
세피라의 스토리는 전쟁중 음모로 추방된 기사과 기사단원들의 죽음의 진상에 세피라의 비밀등을 밝혀내는 스토리입니다.
게임은 3개 대륙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하나의 대륙을 클리어해야지 다음 대륙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한 대륙을 클리어해도 그 전에 대륙에 스테이지를 언제든지 플레이 가능합니다.
대륙마다 스테이지는 색깔마다 다릅니다.
파랑색으로 이어지는 건 스토리 스테이지고 초록색은 기타 스테이지입니다. 빨강색은 보스전입니다.
난이도가 보스전에서만 높고 나머지는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마을에서는 용병들을 구매하거나 아이템구매등이 가능하고 이벤트등으로 NPC등이 스토리가 흘러가는 역활을 합니다.
대장간의 아이템들은 그닥 좋지 않기 때문에 사냥에서 얻은 아이템으로도 충분합니다.
대신 그 골드로 용병들을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들도 있지만 타캐릭보다 크게 능력이 좋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주 스토리캐릭터도 그냥 용병으로 치는 것 같습니다. 굳이 파티에 넣지 않아도 됩니다.
용병은 세피라(캐쉬)용병이 효과가 좋고 골드(게임머니)용병은 좋지는 않습니다.
세피라의 가장 큰 특징은 터치와 드래그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캐릭터(용병)을 터치하거나 드래그로 선택을 하고 몬스터를 터치로 공격을 합니다. 그리고 드래그로 여러명의 용병은 한번에 터치 가능합니다.
액티브스킬은 총 캐릭터마다 4개가 있어서 한파티에 16개의 스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적절한 컨트롤도 필요로 합니다.
터치와 드래그는 좋은 방법이지만 단점이 있습니다. 공격을 위해 적을 클릭했는데 붙어 있던 아군클릭때문에 공격는 불편함이나 땅을 찍어서 공격안하고 이동만 해버리는 상태등이 발생합니다.
세피라는 그래픽퀄리티도 높은 편입니다. 판타지 소설책에 나온 것 같은 느낌을 받는 캐릭터들과 몬스터에 화려한 스킬들까지 사용가능합니다.
그리고 직업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직업으로 캐릭터를 구분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기사,마법사(흑마법사,백마법사),궁수,광전사,암살자등 입니다.
같은 직업이라도 스킬을 다르기 때문에 다양한 파티 조합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잘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스테이지도 많아서 오랫동안 플레이타임도 꽤 걸립니다.
스테이지로 짤라 놓아서 불편한 스마트폰을 오랜시간 붙들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