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축구다 차구차구 (3690) 정식&오픈&CB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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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 12~16일까지 1차 CBT를 실시했습니다.

이름에서부터 마구마구가 생각 나듯이 마구마구와 같은 곳에서 제작하고 서비스합니다,

캐릭터역시 SD캐릭터로 마구마구와 같습니다. 그래픽과 인물의 묘사에서 조금 더 좋아 졌습니다.

축구게임은 최근에 온라인으로 나와서 피파온라인1,.2가 큰인기를 끌었고 최신작인 피파온라인3와 위닝온라인이 준비중이죠.

절대적인기를 끌고 있는 콘솔/PC게임인 위닝과 피파를 온라인 버전으로 만들어 사실적인 축구 게임을 보여주는데 차구차구는

그와 반대로 캐쥬얼을 선택해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캐쥬얼게임의 쉽고 아기자기한 플레이를 기대 했지만 게임플레이에서 실망스럽기만 했습니다. 

게임의 캐릭터들이나 세레모니등에서는 유머가 섞여 있었지만 조작면에서는 90년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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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에는 자동수비모드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의 말로는 수비의 간소화지만 그만큼 수비조작하기 어렵다는 뜻일 겁니다.

캐쥬얼 게임이라 개인기나 드리블에 다른 버튼조작이 필요없이 만들었지만 패스를 주거나 받고 2대1패스나 압박수비나 기본적인 축구 전술도 없어졌습니다.

그래픽 좋아진 강진축구에 멈춘듯합니다. 스포츠게임에선 점점 사실성을 추구 하는데 반전을 노리기엔 힘들겠습니다.

마구마구당시엔 국내에 야구게임이 없었기에 성공을 이뤘다고 봅니다.(다른 콘솔야구게임도 국내에선 인기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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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구차구는 스킬이 존재합니다. 스킬은 개인기나 슛이나 수비를 할때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스킬카드를 구입해서 장착하면 스킬이 2개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하지만 스킬들이 예전에 생각하던 테크모월드컵이란 게임처럼 화려하고 자기팀만의 특별한 스킬이 아니라 기본적인 헛다리집기같은 개인기나 칩슛... 태클 같은 

별다를 것 없습니다.  특별함도 화려함도 잃어버림 강진축구처럼 방구를 사용하는 스킬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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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유일하게 재미있었던 카드시스템입니다. 마구마구처럼 선수카드를 사용하며 아이템에서 스태프 감독 팀까찌 모드 카드를 사용합니다.

차구차구도 구마구카드처럼 날씨에 따른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엔 다른 카드게임의 카드와 별다를 것없이 강화나 조합등 입니다.

끝으로...

최근 마구마구도 마구감독이되자 마구더리얼 처럼 다양한 시리즈로 나오듯이 차구차구도 발전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지금형태보다 차구감독이되자?(제가 가져다붙힌제목)가 다면 더 큰인기를 모을 것 같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도 경기를 자동진행이 되면 전부 자동으로 진행할 만큼 게임의 재미는 없다. 2차에서 바뀐 것도 기대감이 없습니다.

국내에선 FCM이 흥행에 성공은 했지만 하늘의 별만큼 쏟아지는 게임보단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차구차구cha9.netmarbl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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