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내 사기, 그대로 방침할 것인가? ★

게임을 즐기면서 한번 쯤은 게임 내 사기를 당해 본 사람은 있을 것이다.

온라인게임에서 사기라는 것을 단순한 거짓말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현실에서 사기는 범죄에 해당한다.

게임에서도 사기는 엄연히 범죄이다.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게임 중에 개발사의 아이러니한 방침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사기의 경우에는 당시 가해자와 피해자 외에 제 3자가 연관되어 피해를 보는 경우에

게임운영측에서 피해보상이나 다른 제제도 가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게임 내에서 사기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너무 관대하지는 않은가?

요즘 게임 내의 사기는 개인에서 집단까지, 이제는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활개 치고 다녀도, 게임 내에서 별 다른 제제를 가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몇 개월간 같은 길드 등에 있던 사람에게서 아이템 등을 대여 해주고 잠적하는 사람에

대한 불신을 쌓는 경우도 많다.



게임 내 사기는 생각보다 엄청나다.

단순하게 아이템을 빌려서 다시 돌려 주지 않는 것부터 해서, 친분을 이용한 사기가 있다.

아는 사람으로 가장을 해서 아이템을 갈취한다거나, 현금거래를 통해 돈만 받고 잠적하는 등의

수법으로 그로인한 피해가 적게는 1~2만원에서 많게는 몇 십만원 정도의 피해금액도 나오는

실정이다.






사기를 치는 사람, 당하는 사람 따로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나이대가 10대이하 초등학생들까지 사기를 치는 판국에 와 있다.

그만큼의 사기에 대한 인식이 어린 자녀들에게 취약했던 것은 아닐까?

누구의 문제도,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자의 문제 아니니 오해는 말아줬으면 한다.

1~2만원의 경우 사기를 당했어도 피해신고 조차 않는 경우도 많다.

적은 금액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잊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것이 초중고생의 경우에는

또다른 사기를 유발시키는 행위가 될 수가 있다.

게임 내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 현실의 사회에서도 사기 유발의 가능성도 제기된다.






순간의 욕심 때문에 자신의 양심까지 팔아버리지는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