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그게 먼데?

-글을 쓰기전에..-
주관적인 생각으로 썻습니다.
공감이 안되더라도 '글쓴이는 저런 생각이구나.' 이렇게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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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온라인게임들이 개발,오픈베타,부분유료화,유료화를 하고 있습니다.
10년전만해도 온라인게임은 몇개 안되던걸로 기억합니다.
10년만에 온라인게임은 많은 발전을 해왔습니다.
그로인해 게이머들은 더욱 많은 온라인게임을 접해볼수 있었으며 현재도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게이머들은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게임 관련글을 보고 그 게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대세라는것을 느끼고 그 게임을 시작합니다.
요번 글에서는 대세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

1. 대세란 무엇인가?
간단히 말하자면 많은 게이머들이 플레이하는 현상입니다.
주로 오픈베타 시작이나 대규모 업데이트때 보기 쉬운 현상이지요.

2. 대세는 누가 만드는가?
특별히 누가 만들지는 않습니다.
일명 '기대작'이라는 게임들은 오픈베타 시작과 함께 한동안 대세가 되어버립니다.
온라이프에서는 누군가 꾸준히 스크린샷을 올리거나 홍보하면 한두명씩 하게되고 그로인해 대세가 되기도 하지요.

3. 대세가 문제라도 있는가?
특별히 문제되는건 없습니다.
게이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게임을 하면 되는것이지요.
게임이란 의무가 아니라 선택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대세를 아주 잘 따라갑니다.
그냥 많은 사람들이 하니까라는 이유로 게임을 시작하게됩니다.
그리고 짧은기간 해보고나선 그 게임에 대한 비난이 시작되지요.

4. 글쓴이의 생각
저도 한때 대세라는걸 따라가보고 대세를 만드는데 한몪 해보았습니다.
제가 대세를 만드는데 한몪했을때 많은 분들께서 귓말도 주셨고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짧은기간에 관두시더군요. 그리고 그 게임을 비난하는 분들도 간혹 계셨습니다.
한번은 저말곤 다 접은 경험도 있었습니다.
그저 대세를 따라 잠깐 해보고 우르르 접는 것을 보고 있자니 기분이 묘해지더군요.
게임은 선택이니 무슨 게임을 하든 저는 머라고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대세라는 것을 잊고 자신이 게임을 찾아서 해보는건 어떨까요?

-글을 마치며...-
글이 좀 이상해진 감이 있네요.
매번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