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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느낌이라고 할까 지금의 세대를 보면 불만도 많고 참을성도 없고 욕설을 쉽게 내뱉고 남의 이득을 매우 배아퍼한다

 

자신의 불만이 조금만 있어도 바로 욕설이 입에서 튀어 나오고 게임을 하면서도 습관화 되어버린 욕설이 개인 환경이든 대중 환경이든 내뱉고 마는 세대가 요즘 세대라고 생각한다 각 게시판을 보아도 금방 눈치챌수 있다

 

과거의 게임 게시판을 보자면 이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요즘 게시판을 보고 있자면 일단 욕설이다 댓글로 자중하라고 해도 소용없다 남들에게 몰아치기 댓글 폭탄을 맞아도 여유롭다 이런 세대가 게임을 장악 할려고 하니 그 게임이 과연 초록색일까 절대 아니다 위태한 붉은색이다 위태 위태하다

 

이런 세대들이 점점 온라인 게임을 장악해가면서 생겨나는 게임 조루증은 겉잡을수 없는게 눈에 띄게 확연하다   기성세대들이 즐겨왔던 온라인게임에 비해서 너무 발전되고 환상적인 모습들로 넘쳐나는 요즘 게임이 어디 무엇이 모자랄까 생각한다

 

결국 유저의 성향에서 그 해답을 얻을수 있다고 보여진다

 

솔직히 너무 가볍다 요즘 유저들은 진득한게 없고 철새와 같다고 할까? 아니면 갈대? 가만이 있는데 바람이 불어와 살작 흔들어주면 바로 흔들리고 계절이 바뀌면 바로 날아가 버리는 철새와 갈대와 비슷한 성향은 분명한듯 싶다

 

게임 1세대와 2세대쯤은 자신이 즐기는 게임을 수년간 지속해가며 다른 게임들은 조금씩 즐기는 것으로 알고있다 본인 역시 게임 1세대로써 거상을 근 8년간 즐기고 아직도 접속을 꾸준히 하고 있고 게임속의 30대 후반과 40대의 유저들을 만나 이야기 하다보면 거의 초반에 잡았던 게임을 접지 않고 지속적으로 접속하고 있음을 알수있었다

 

게임의 질을 따지지 말고 자신의 인내심을 따져보는게 문제점 해결에 시발점이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충고를 해본다 물론 지금의 세대는 기성세대의 충고를 알아듣지 못한다 그저 외계어를 내뱉는 사람이 있나보다 나는 정상인데 왜 저리 나를 일격하나 할것이다

 

시대의 흐름속에 사람들도 따라가다 보니 성향도 바뀌고 요구하는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것이다 현재 좀 나간다고 하는 게임사의 리더는 엄연이 따지고 보면 기성세대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할수있다 결국 이말은 무엇인가 게임을 힘들게 개발해도 현재의 유저 즉, 신세대의 입맛에 맞출수가 없다는것이다 

 

이런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다보니 늘 게시판엔 욕설과 비난 그리고 쉽게 접어버리고 다른 게임을 찾아 방랑하는 게임 불감증 족들이 계속 발생하는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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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같은 맥락의 게임 개발은 집어치우고 요즘 신세대들의 입맛에 맛게 퓨전을 선보여야 할것이다 인내심 부족한 세대들을 위한 게임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지금까지 개발해서 서비스 하고있는 게임은 기성세대에게 흥행을 논하도록 남겨두고 참을성 없는 그리고 인내심 없는 그들을 위해 색다른 서비스를 찾아야 할것이다.

 

게임의 자잘못을 따지지말라 신세대들이여 자신들의 부족함을 먼저 탓하라 모든 게임은 사실상 완벽하다고 보여진다 유저들이 충분히 여가 활용으로 이용하기에는 아무런 부족함이 없음을 알아야한다

 

게임속에서 레디 3초만 느려도 난리가 나고 힐 조금만 느려도 욕설이 나오고 로딩 조금만 지연되도 똥컴이니 서버가 머같느니 서버점검후 오픈 1 ~ 2분만 느려도 게시판에 그사이 수백개의 글이 올라오고 이걸 어찌 막을수 있으랴  

 

구태의연한 이야기지만 과거 게임에서 하늘을 날아 다니는 용을 탈생각을 했을까 캐쉬템으로 남들보다 빠른 레벨업을 생각했을까 3d의 환상을 생각이나 했을까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세대의 인내심 부족이고 또한 게임사의 우려먹기 개발이 문제 라고 할수가 있다 세상은 변하는데 지구본이 제자리에서 돌듯이 계속 돌고있는 게임사의 문제도 없다고는 할수 없을것이다

 

솔직히 획기적인 답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계의 논란은 끝도없이 지속될것이다 마당에서 선 몇개 그어놓고 놀던 시절 머드 ( 채팅으로 하는게임 ) 이 나와 획기적이였고 머드가 최고인줄 알고 하던 유저에게 2d 머그(그래픽이 가미 되어진 게임 ) 가 나와 획기적이 되었다 그리고 3d가 나와 한번더 유저들을 신세계로 인도했다 

 

이젠 그 무엇인가 나와서 요즘 신세대에게 어필해야 할것이다 그렇치 않는이상 개발해 봐야 인내심 부족한 세대들에게 멸시만 당하고 소리없이 사라지는 게임이 될것이다 이유는 한가지다 이미 같은 종류의 게임들이 우후죽순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이다

 

요즘 세대들도 자각하여야 할것이다 현재의 게임틀에서 놀아봐야 불만만 생길뿐 현재의 틀은 게임 1세대와 2세대를 위한 게임이니 신세계가 나오기 전까지는 이것으로 만족하고 기다려야 한다는것을.....

 

어느 게임사가 신세계의 문을 열고 유저에게 손짓을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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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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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o love is to receive a glimpse of heaven. (Karen Sunde)

사랑하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카렌 선드)</p>
Comment '46'
  • ?
    언제나밀키스 2010.06.26 21:05
    대체로 우리나라사람들이 인내심이 아주부족하죠....
    저또한그렇고요 ㅠㅜ

    한국사람이 외국겜하면... 외국유저들이 느긎하게해서
    울나라사람들이 욕할때가많기때문에
    몇몇 해외유저들이 한국유저를 싫어할때도 많이봤구용...


    저도 인내심좀 길럿으면...
  • ?
    어린왕자 2010.06.26 21:12
    새롭고 멋지고 편한것을 추구하고, 오래되고 못생기고 어려운 것은 피해야 한다는 본능적인 안락주의에 지배되고 있는게 현 미디어세대들이죠....

    물론 그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주관적으로 보자면 기성세대분들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오냐오냐 해주면서 아이의 생각은 존중해주지도 않고, 학원을 강제로 보내버리며, 하루에 반을 넘게 학업에 찌든 학생들이 무엇을 보고 느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음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나라 공교육도 문제가 있겠군요.....
  • ?
    비수야 2010.06.26 23:58
    게임하는데 인내심이 왜 필요한가요
    무작정 욕하는것은 문제겠지만
    즐거움과 재미를 찾기위해 게임을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 재미없는데 진득하게 오래하면 달라질까요?
    모든게임이 완벽하다구요..
    이건좀 억지라고 보이네요
    1년에만해도 수십가지의 게임이 오픈합니다만
    그중에 최소한의 완벽함을 갖춘게임은 손꼽을수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그 게임이 완벽하고
    그 게임을 오래즐기지 못하는 유저들이 나쁘다구요?

    유저들은 지금당장 재밌는것을 하면되는것입니다.
    인내심을 가질필요는 없습니다.

    십여년전에만해도 게임이 많이 나오지않았기에 한가지를 할수밖에 없는상황이였지만
    지금은 포화상태를 넘어서 넘처흐르는 현실인데요

    '인내심 부족한 신세대'라고 말씀하셨는데
    게임을 즐기는데 무슨 1세대 2세대를 따집니까

    지금 컴퓨터나 게임기로 하는게 1세대이고
    미래에 가상현실수준의 게임이 2세대면 모르겠네요


    게임뿐만아니라 영화도 그렇고 소비자들을 끌여들이려면 초반에 흥미를 유발시켜야합니다.
    즐기려고 있는게임을 뭣하러 고생하며 해야하는지요..


    솔직히 우습네요
    유저들은 인내심없고
    게임사는 잘못없고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0:54
    #비수야
    우수울것 까지야 있을까요 ^^:

    이건 저의 생각이고 댓글의 내용은 비수야님 생각인데
    굳이 저의 생각에 우습다는 글까지 쓰실 필요는 없었다고 봅니다

    타인의 글내용이 자신의 생각과 안맞는다고 비웃는 상황이 아마도 제가 쓴 글내용에
    담겨있는 참을성 없는 인내심 없는 행동과 어느정도 맞물리는게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댓글의 내용은 비수야님의 견해라 좋은 의견이였는데
    아쉽게도 끝마무리가 안좋아서 좋은 면모로 봐드릴수 없어 아쉽습니다
  • 비수야 2010.06.27 00:55
    #강물처럼
    비웃은게 아니라
    헛웃음이죠 허허허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0:57
    #비수야
    솔직히 우습다라는건 헛웃음의 의미가 아닌듯 한데요?
    별로 와닿지 않는 헛웃음 이시군요 허허허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1:02
    #비수야
    솔직히 우습네요
    유저들은 인내심없고
    게임사는 잘못없고

    ===================

    글내용에 분명 게임사를 지적한 상황도 있는데 유저 잘못만 탓한것만 보이셨나봐요
    댓글러의 마음이니 굳이 머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비웃지만은 말아 주십시요
  • 어린왕자 2010.06.27 01:09
    #비수야
    이 칼럼이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이런 생각을 했다는거 자체가 의의있는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솔직히 우습네요
    유저들은 인내심없고
    게임사는 잘못없고

    일반화의 오류시네요
  • 비수야 2010.06.27 01:24
    #어린왕자
    저도 의미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와는 다른생각이였다는것 뿐이지요
  • kochan 2010.06.29 11:39
    #비수야
    맞는말이긴한데 우습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은 안드십니까
  • ?
    막눈 2010.06.27 00:52
    저도 비수야님 말씀에 공감이 가네요
    유저들이 인내심이 없는 것보다
    게임사가 유저들의 인내심을 시험한다는 생각도 들고요
    게임사가 과연 잘못이 없는가에 대해서도 회의적이네요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1:00
    #막눈
    막눈님이나 비수야님은 글을 거의 보지 않으시는듯 해요

    본문에 보면 분명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세대의 인내심 부족이고 또한 게임사의 우려먹기 개발이 문제 라고 할수가 있다 세상은 변하는데 지구본이 제자리에서 돌듯이 계속 돌고있는 게임사의 문제도 없다고는 할수 없을것이다



    솔직히 획기적인 답안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게임계의 논란은 끝도없이 지속될것이다 마당에서 선 몇개 그어놓고 놀던 시절 머드 ( 채팅으로 하는게임 ) 이 나와 획기적이였고 머드가 최고인줄 알고 하던 유저에게 2d 머그(그래픽이 가미 되어진 게임 ) 가 나와 획기적이 되었다 그리고 3d가 나와 한번더 유저들을 신세계로 인도했다


    새로운 개발에 대한 아쉬움을 게임사 지적점도 있는데 제목만 보고 들어와서 댓글 다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하긴 그건 댓글러의 마음이지만 댓글을 다실꺼라면 글내용은 어느정도 숙지 하면 좋을듯 싶어욤
  • 비수야 2010.06.27 01:17
    #강물처럼
    게임사의 문제도 없진않다고 하셨지만
    글의 대부분인 내용은 유저들의 인내심부족을 전반적인것으로 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쪽으로 읽게 되겠지요
    몇문장으로 게임사의 잘못도있다. 라고 표현하셨더라도
    글전체의 내용이 유저의 인내심 문제를 지적하는것입니다만.

    이정도면 숙지했다고 보이는군요.
  • 막눈 2010.06.27 01:20
    #강물처럼
    제목만 보고 댓글을 단건 아닙니다
    저번에도 강물처럼님의 글중 누워서 침뱉기라는 글에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게임사와 유저에 관한 글도 읽었고 강물처럼님의 글이 게임사보다는 유저들의 문제가
    더하다는 의미를 가진 글을 쓰고 있다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기에 비수야님의 댓글에
    동조하는 입장에서 간략한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뉘앙스가 좀 달라진 것도 없지 않아 있네요
    그래서 간략히 댓글을 달아보았는데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할 따름입니다
  • ?
    아바타 2010.06.27 01:10
    인내심없이 게임탓만 하고 나가는 유저도 문제가 있지만
    유저를 확 끌어당길정도로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ps. 본문내용과는 관계없이 읽으면서 그냥 문득든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 title: 크로우2 (파워블로거만 구입가능)강물처럼 2010.06.27 01:18
    #아바타
    유저를 확 끌어당길정도로 좋은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아바타님의 의견이 아마도 제가 바라는 내용과 같은 길이라고 봐요
    게임사가 바꾸지 않는한 유저는 점점 이런쪽으로 변해갈테니 말이죠
  • ?
    오빠야 2010.06.27 03:15
    게임사가 유저들을 봉으로 안다는것이 문제점인것같습니다.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한다는게 쫌..... 유저들도 많이 참아주죠 나중에가면 나아질꺼야 하면서....

    하지만 나아지는건없고 떠나는 유저들뿐이니까 자기들도 떠나는거죠... 사람없으면 재미없잖아요..

    인내심부족보단, 게임개발자의 태도가 개선되었으면..
  • ?
    오빠야 2010.06.27 03:17
    그리구... 서버점검이 1분이라도 뒤늦으면 욕하는건.... 서버점검 시간을 정해놓고 그시간에 오픈하겠다

    는건 유저와의 약속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보다 오래 걸리면 미리 공지라도 띄워야죠.. 하지만 대부분

    게임사는 그런 것같지않은것 같습니다....
  • ?
    r5609244 2010.06.27 07:05
    유저들이 과거보다 많이 난폭해지고 인내심이 부족해진 것에 공감합니다.
    다만.. 이것은 유저들이 고칠 수 있는 문제는 아닌 것으로 생각합니다.
    즉.. 어쨌든 욕을 먹는건 결국 판매자인 게임사이고..
    변해야 하는 것도 결국 게임사입니다.

    오XXXXXX 라는 캐쥬얼 게임, 그리고 미XXXX라는 RPG 게임을
    몇개월전에 했는데 사냥중에 얻은 좋은 아이템을 예고에도 없던 서버 다운에 잃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한번이 아니라 몇일을 계속 이러는 겁니다.. 빡치지 않겠습니까?
    공지에는 사과의 말씀 하나도 없는데 욕 나오지 않습니까?

    유저들 80%는 게시글 욕설 없이 문의하는 글을 작성했는데 운영자는
    답변을 복사 붙여넣기하더군요.. 심지어 복사 붙여넣기 말고 단 한줄이라도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세요.. 하는 게시글에도 복사붙여넣기로 답변하더군요.
    유저를 아주 봉으로 알던데 토할 것 같았습니다.. 유저의 인내심을
    테스트하는 쓰레기 같은 회사가 대다수라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거 열정으로 유지되었던 게임 시장은 이제 점점 대규모로
    커졌고 현재 게임은 음악만큼이나 거대한 돈벌이 사업이 되었습니다.
    유저들이 돈으로 보일 것이고 유저들이 빡치는 것은 관심 없게 됬을 겁니다..
    유저가 인내심을 키워야 하는 것을 떠나서 먼저 판매하는 입장인 회사가 서비스
    정신을 최대한 살려야하지 않는가 하고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유저를 기만하는 운영으로 승부를 보는 다수의 게임들 중에서
    언젠가는 QnA게시판에 올린 글에 정성스럽게 하나 하나 가족 같은 분위기로
    답변해주고 자신들 잘못이 있으면 즉각 사과를 하고 보상해주는 따뜻한
    온라인 게임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 ?
    마주앙모젤 2010.06.27 16:00
    한국인들 성격 인내심 없는건 기본적인거고 일단 성격이 그냥 좀 이상하죠
  • ?
    Catalone 2010.06.28 02:49
    제가 해드리고 싶은말...

    어제 아침에 갈비를 먹었습니다...맛있습니다.
    어제 점심도 갈비를 먹었습니다...역시 맛있습니다.
    어제 저녁도 갈비를 먹었습니다...여전히 맛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갈비를 먹었습니다...이제 좀 물립니다.
    오늘 점심도 갈비를 먹었습니다...입에서 갈비냄새만 납니다.
    오늘 저녁도 갈비를 먹었습니다...갈비만 보면 화가 날려고 합니다.
    내일 아침도 갈비를 먹는다면???

    아무리 좋은 컨텐츠라도 자체적으로 어느정도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결국 유저들은 실망할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거의 대부분의 게임시스템이 10년전과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만화속 이야기지만 TLT에서 말하더군요. 현재 게임사업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문제점이 없다는것...한마디로 배가 부른 상황이다..즉,새로운것에 대해서 도전할 생각이 없다는것이라고요..

    근데 단지 유저들의 인내심만 부족??? 긍정의힘은 강합니다. 하지만 긍정은 발전의 원동력이지, 개혁의 원동력은 아닙니다.
    저건 왜 그런가? 이건 아니지 않는가? 이건 바껴야하지 않는가? 이런 불만들이 모여서 보다 나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게 아닐가요...

    그리고 사족으로 지적좀 해드리고 싶은데 자꾸 사람들에게 자기글 제대로 안읽었다고 하시는글을 적으시는데 그건 올바른 대응이 아닙니다. 누군가 반대의견이나 부연을 할때는 그부분을 말하는게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런데 강물님이 원하시는 리플은 칭찬하거나 아니면 의견을 말하면서도 본문에 무슨무슨글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게 아니냐라는 식의 대응을 시더군요.이러면 너무 길어지게 됩니다.앞으로는 가능하면 그런 리플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
    푸링 2010.06.28 04:04
    게임도 결국 하나의 상품인데

    그 상품에 우리 유저가 맞출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게임사에서 유저에게 맞춰야겠지요 상품을 팔게 하려면 그만큼 그걸 사려는

    손님에게 맞춰야 하는게 판매의 정석이니까요
  • ?
    myorang 2010.06.28 06:58
    강물처럼씨의 글은 전적으로 현 젊은이층을 비판하고 있습니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표현속에서 그런 의도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죠.
    '나쁘게 말하면' 이란 전제를 깔아둔다는것 자체가

    '혹시나 니들이 게임사 편을 든다고 할 지도 모르니까, 내가 일단 밑밥 던져놓겠다'라는 의도로 보이기 충분하구요.
    이전에도 말했지만, 강물처럼씨 같은 마인드로 무언가를 판매하기는 불가능할것 같군요.
    판매자가 소비자에게 '너희가 나에게 맞춰라.' 라니.

    초창기 무전기보다 더 큰 휴대폰을 가져와서 '이 얼마나 투박하고 멋스럽나? 이걸 안 사겠다고?'
    하고 강매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요.

    리니지 바람의나라 시절이 아닙니다.
    10년이 넘는 세월동안 발전이 없다면 발전이 없는 쪽을 비판하는것이 옳지 않을까 싶네요.
    리니지, 바람의나라 하던 시절의 컴퓨터와 비교해보십시오.
    성능이 비교가 되나요? 그만큼 높아진 하드웨어 수준에 맞춰서
    소프트웨어나 프로그래밍 수준이 따라가야한다는 거지요.

    A게임사가 90만큼 보여주고 있는데
    그보다 몇 년 뒤에 나온 게임이 그보다 못하다면
    당연히 고객입장에서 불평 불만을 하는게 인지상정입니다.

    왜 게임에 한해서 그렇게 관대하신가요?
    집안 가전제품이 삐그덕거려도 그렇게 관대하실 수 있나요?
    자동차는? 휴대폰은?

    지금 당장 같은 가격에 최신 가전기기와 10년전 가전기기를 가져다 놓고
    '어쨌든 이 또한 가전기기의 기본 기능은 다 되니 똑같지 아니한가? 허허허허.'
    이러면 이게 맞는 소린가요?


    보는 이를 답답하게 만드는 글이군요 정말;;
  • ?
    자반고등어 2010.06.28 10:09
    큰 오류네요.. 그러면 리니지나 머드게임 포트리스를 아직도 해야만 옳다는건데 그러면 게임 개발은 뭐하러 하나요 그냥 상용화 하던거 쭉~ 일부 게임사가 독점해서 운영하면 되는데 시장원리란걸 모르시나요? 몇 게임사가 독점이 이어진다면 게임시장은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쉽게 생각해보세요 모든 유저가 인내심이 강하다면 리니지2가 개발될 이유는 없을거며
    스타크래프트역시 스타2가 나올이유는 없었을겁니다
  • ?
    이츠문 2010.06.28 11:34
    "솔직히 말해보자 요즘 유저 인내심 부족 아닌가" 인 것을 보고 들어왔습니다.

    저는 반대로 생각하게 됩니다.
    "솔직히 말해보자 요즘 게임사 인내심 부족 아닌가?"

    요즘 게임을 발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밸런스는 하늘을 찌르며,
    게임의 주요컨텐츠가 너무 캐쉬에만 치중되어 있습니다.
    (캐쉬가 없으면 게임의 절반 이상을 포기해야 하는 아이템)
    게임사는 상품이야 어떻든.. 일단 팔고보자는 식이 대부분 이지요.

    게임은 상품입니다. 고객이 돈을 지불하고 즐기는 것입니다.
    왜 고객이 인내심을 가지면서 까지 게임을 해야되는지? 글쓴분의 제목자체가 의문 스럽습니다.

    인기가 없는 상품은 사라지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상품자체에 하자가 있다면 신고를 해서 보상금을 받아야 합니다.
  • ?
    갈뷰 2010.06.28 14:06
    반박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게임은 상품이고

    재미없는 게임은 욕먹는게 당연하다 이런 논리인데

    돈한푼도 들이지않고 할 수 있는 게임도 많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면 돈을 벌 수 있는 게임도 있지요 캐쉬아이템을 구입하지 않으면 게임이 힘들다? 돈내기 싫으면 안하면 그만입니다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는건 말도 안됩니다 다만 와우같이 유료게임에 따로 캐쉬아이템을 판매한다는건 좀 문제가 있죠)

    그런 게임을 하는 유저들도 하자 있는 상품을 신고할 수 있는 권리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글쓰신 분은 그저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해서 소위 '지랄'을 하는 요즘 게이머들의 세태에 대해서

    비판하고자 한게 아닌가 싶은데

    제목 한가지에 대해서만 반박하시는 건 좀 아닙니다 글 전체의 흐름이 중요하죠



    버그를 악용하고 현금거래를 하고 게임내 금지된 행위를 하는 유저들도 많은데
    모든 책임을 전부 게임회사로 전가해버리지 않습니까?
    (전자 제품들도 사용자가 임의로 분해해버린 제품은 무상 A/S를 받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을 하면서 현금을 지불한 적이 있고 게임내 금지된 행위를 전혀 하지 않은 사람들은

    인내심을 가지지 않을 권리가 있습니다
  • ?
    아영 2010.06.28 17:00
    게임을 하더라도 게임 내,외적으로 선택의 가짓수가 그렇게 많지않아서 한다는 것 자체가

    주가 되는 환경에서의 게임을 임하는 게이머와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서 게임을 즐기는 것 말고도 많은 환경에서의 게임을 임하는 게이머는 분명

    차이가 있겠죠.

    하나에 빠져들수도 없을 정도로 새로운것들이 게임계에선 잔뜩나오니깐요.

    나온다해도 십중구십은 거기서 거기지만요.. 9할9푼정도?
  • ?
    멸시 2010.06.29 07:59
    댓글들을 보니 다들 생각이 짧군요. 글을 한번씩 정독해봤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 ?
    kochan 2010.06.29 11:36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게된 것은 세대로 구분을 지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나이가 드신분들이 좀 더 필터가 있기에 욕을 자제하고 참을성이 있겠지만
    나이가 적다는 이유로 욕하고 참을성이 없다고 단정하긴 어렵죠.
    그렇지만 일반 기준으로볼때엔 나이가 적은 사람이 인내심없고 말을 막하는 것은 맞습니다.
    어덯게보면 막 하는 사람때문에 안그러는 사람도 같이 욕 먹는 것이겠죠?
    또한 나이좀 드신분이 참을성 없고 욕하는분이 있는데 그 사람 기준으로 옜날 세대사람들은 참 고지식하고 이기적이라고 구분짓는 글을 쓴다면 반발이 나오는 것은 당연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때문에 세대로 구분을 짓는다?
    이건 잘못 없는 사람도 포함이 되기때문에 좋지 않은거 같습니다.

    요즘 온라인게임 게시판을보면 대화를 한다고 볼 수 없는 글이 많아요
    많이 심각하더군요. 이건 공감합니다.

    사람들이 고쳐야할점은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요즘 젊으신분들중에 인내심 없으신분 많죠 시비를 걸지않나 자기가 좋은 아이템 못얻었다고 욕을하지 않나 ㅎㅎ

    그러신분 볼때엔
    사람이 온라인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이 사람을 플레이하는거 같아 보이죠.

    아이템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사람이 더 중요하지
  • ?
    아영 2010.06.29 11:57
    말그대로 과잉공급으로 인한 부작용~
  • ?
    부우키 2010.06.29 17:17
    모든 사람이 감탄할 미녀가 없을 수 밖에 없는 것처럼 모든 사람이 만족할 게임은 없겟죠 ㅠ.
  • ?
    베릿트 2010.06.29 18:12
    뭐든 지나친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저같은 라이트 유저들은 사실상 게임에 별로 불만이 없어요. 그냥 없으면 없는대로 하고, 데미지 공식이다 템강화다 이런거에 별로 목숨걸지 않으니까... 근데 하드유저분들은 조그만 거에도 힘들게 모은 경험치나 아이템이 날아가니까 화가 더 나시겠죠. 근데 제 생각에는 요즘 게임들이나 개발사들이나 운영자들 보면 참 괜찮던데... 저 역시 유저들이 조금 더 인내심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재미있게 게임을 하는게 아니라 꼭 싸우기 위해 게임하는 것 같아요.
  • ?
    하늘연가™ 2010.06.29 18:34
    아~ 손발이 오그리 토그리...
    대체 여기서 1세대, 2세대는 왜 나오는 건지... 돋네...

    잼없는 겜 죽어나가는 건 당연한거고, 유저는 자기 입맛따라 겜 가리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우려먹기식 개발을 한 게임사건, 그렇지 않은 게임사건 그딴건 중요하지 않다.

    어떤 사람에겐 우려먹기식 겜이 재밌을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겐 획기적인 겜이 재밌을 수 있다.

    모두는 그저 자기 입맛에 따라 겜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

    ***** 각자 자기 인생살기도 피곤한데, 겜에서까지 목숨걸고 하지 않는 이상
    흥미성 오락 인내심 가지고 할 필요가 없다는 거다. *****

    자기가 하는 겜이 재밌어서

    '아 이거 내스타일, 이 정도 목표까진 이뤄야지' 하는 목적이 있는 인내심이 아니라

    재미가 있든 없든

    '아 재미는 없지만 적어도 이 정도까진 해줘야지. 안그러면 난 조루 게이머야 ㅇㅇ'

    하는 말도 안되는 억지성 인내심까지
    유저는 가질 이유가 없다.

    분명 누군가는 한 가지 게임을 몇 년간 즐겨오고 있다.
    물론 이 댓글을 쓰는 본인도 '드로이얀'이라는 게임만 5년을 했으며, '던파'만 4년을 했다.
    그렇다고 내가 대단한 유저인가?

    아니, 절대 그렇지 않다.
    나한테 재미있는 게임이라 오래한 거지 그것이 훈장은 아니기 때문이다.

    종종 두 가지 게임을 하면서, 다른 게임으로 갈아탄 적도 많다.
    그러나 타게임에선 흥미를 찾을 수 없어 다시 원래 즐기던 게임으로 돌아왔다.

    결국엔 자기 좋은 겜 하면 되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아무리 길게 말해봐야 탁상공론일뿐.



    그냥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 ?
    으푸푸흐 2010.06.29 22:22
    우리나라 사람들 엔씨소프트 엄청까지만 ...... 솔직히 이런 시도는 엔씨밖에 안한다고 봐야하네요.
    린지 .. 바람의나라 다음의 최조 롤플레잉 2d 온라인 겜이었고 .. 린지2도 지금 나오는 3D게임과 맞먹는 3D그래픽을 가지고있죠. 시도도 거의 최초였고 ..
    아이온 또한 EvE, RvR을 시도한 우리나라 게임중 최초의 게임이라고 할수있죠 .. 아직 우리나라 게이머들에게는 너무 이른 게임이 아닌가 생각들때도 많긴하지만..

    결국 우리나라에서 개발되는 게임중 새로운, 뭔가를 기대하는건 .. 결국은 엔씨를 엄청 까도 엔씨에게 기대를 걸어봐야할듯하네요
  • ?
    천무 2010.06.29 22:25
    인내심도 인내심 이지만.

    우리나라 게이머들은 평균게임시간이 외국 게이머들보다 월등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게임의 컨텐츠를 너무 일찍 만끽해 버리고, 더이상 즐길거리가 사라지기 때문에,
    그만큼 빨리 질려서 게임을 접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 또한 게임을 하면 가면갈수록 줄어드는 컨텐츠, 매일 반복되는 스토리.

    그래서 접게 되지요.
  • ?
    낭만여포 2010.06.29 23:29
    전 게임하면서 그리고 현실에서도 정말 진저리날 정도로 싫어진적이 있습니다.
    빨리빨리.... TV에서도 나오싸죠 한국사람 빨리빨리

    사거리에서 횡단보고 지나가는 차량들을 보고있자면 앞이 막혀있는걸 뻔히알면서 빵빵을 고성방가 수준으로 눌러대고 빨간불로 바뀐지 옛날인데 앞차와 같이가겠다고 꼬리물다가 차막혀서 못가고 길을 막고있고 옆에차가 지나가야하는데 가는길을 떡하니 막고 오도가도 못하는상황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던파나 아바 이런저런 장르 가리지않고 게임은 정말 좋아하는데
    하다보면 정말 진저리 납니다

    던파에서도 파사를 하다보면 스킬셋팅하고있자면 몹정리하고 다음맵 지나갈때 파티원 절반이상이 맵입구에 있으면 카운터가 생깁니다 5.4.3.2.1. 하고말이죠 하지만 요즘 해보면 카운터가 뜨기만하면 고고고
    빨리빨리.. 님 빨리요 아좀 빨리 님 빨리좀......
    이런말 볼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님 버프좀 빨리주세요 왜안주나요? 아님 뭐하나요 힐안줘요? 아님 빨리좀가요....

    장난하는건지 일부러그러는건지 지나칠정도로 저런말을 반복합니다...

    이게참 좋은현상인지 나쁜현상인지 ㅡㅡ
  • ?
    SE7EN 2010.07.01 03:31
    불변의 진리는 재미없으면 안한다 입니다. 그것이 현실 입니다. 바꿔 말해 봅시다.

    그러면 아이온,wow,서든,던파,피온2 이런건 지금 게임시장의 주류 인데.

    이 게임들이 성공한 이유가 인내심 많은 유저가 많아서 였을까요? 재미 있기 때문은

    아닐까요? 뭐 좀 해보면 틀려질거다? 맞는 말일수도 있겠는데요. 그렇다면

    그게임은 개발부터 초반 컨텐츠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게임사의 "잘못" 입니다.

    그걸로 인내심이 부족하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우리 유저는 소비자 입니다.

    이미 소비자의 '눈'은 우리나라에 수천번 오픈했던 게임들을 통해 높아질대로

    높아져 있습니다. 간단 합니다. 우리는 소비자고 구매하는 사람 입니다. 우리에게

    물건을 팔아야할 판매자 즉, 게임업체는 우리 소비자의 눈높이에 들도록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러다 망한다면? 그건 그 게임이 소비자가 보기에

    부족 했기 때문 인겁니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우리가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 ?
    애니모스 2010.07.01 11:11
    모든 게임은 개인의 취향 아니겠습니까 ?

    아무리 게임에 사람이 무쟈게 많아도 어떤사람은 그 게임이 재미가 없을수도 있조

    자기만의 스탈이 맞는 겜은 찾기가 힘들긴 하지만 .....

    그리고 아무리 겜을 잘만들었어도 운영을 개떡같이 하면 사람들이 떠나기도 하고여
  • ?
    inventory™ 2010.07.02 14:34
    깊게 생각할 여지가 없는것 같아요.

    어차피 점점 온라인 게임도 경량화 되어가는 추세인데,

    (즉 쉽게,가볍게 즐기는 풍토가 점점 형성 되어 가고 있다는 말)

    그동안 묵직하게 즐기던 유저들이 적응을 못하니 그런것도 있겠구요.

    단순히 유저의 문제, 개발사의 문제를 따지기 이전에

    우리가 수많은 문화생활을 즐기며 이런 저런 평론을 하고

    기억에 남듯이 똑같다고 봅니다.

    하물며 음악을 하나 들어도 수많은 음반이 나오고 히트를 하고 사라지고

    그러면서 시간은 흐르겠죠.

    분명 강세인 장르가 있을테고 점점 입지가 줄어드는 장르도 있을테고,

    수많은 평론가들의 도마위에 올려져 이리저리 요리되기도 하고

    칭송받고, 상업적인 음반도 돈많이 벌고 째기도 하고,

    음악성으로 승부하는 곡들도 안되기도 하고 뭐 그런겁니다.

    어차피 흘러 가는대로 냅두면 자연스레 변하고 바뀝니다.

    지금 솔직히 mmorpg,fps 가 쭉 강세였고요.

    슬슬 변혁기를 겪는 과정인것 같기도 하고.

    뭐 굳이 입 아프게 남들에게 역설하는 수고를 안하셔도

    그 시대의 소비자들이 원하는대로 수익모델은 언제든지 변형될수 있으니까요.

    뭐 그런 과정을 지켜보고 추억으로 남기는것도 과거에 대한 멋 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암만 욕질하고 지껄여도 크게 될 물건은 어떤 방식으로든 됩니다.

    그것은 최초의 인류가 탄생하고 쭉 이어져 오던 불멸의 진리죠.
  • ?
    Maestro 2010.07.03 00:09
    썩..내키는 글은 아닌듯
  • ?
    WATAROO 온프 대장 2010.07.03 20:27
    마영전은 어휴 ..- ... 컨텐츠 진짜 그렇게 부족한게임은처음
  • ?
    유라시아 2010.07.04 04:19
    근데 중요한건 그 와중에도 인기를 끄는게임들은 상당 수 있다는거죠..

    유저가 인내력이 없든 끈기가 없든 간에 유저는 어디까지나 게임을 즐기는 고객일뿐,

    게임에 유저를 맞추는게 아니라 유저에게 게임을 맞춰야 한다는거죠.

    자꾸 이런 개발사 입장의 푸념을 생각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우리는 유저입니다. 게임개발 힘들다고요?

    누가 하라고했습니까? 그냥 재미없으면 다른게임하거나 안하면 그만입니다.

    오히려 우후죽순으로 계속 생겨나는 온라인게임들 때문에

    어차피 좀있으면 다른게임 나올텐데... 라는 식이 되어버린탓도 있지 않을까요?
  • ?
    사이드이펙트 2010.07.04 07:47
    철새는 갈곳도 한곳이요 돌아올곳도 한곳입니다. 철새는 돌아오기라고 하지. 갈대는 그자리에서 바람만 맞지 자리를 뜨진 않죠 ㄲㄲㄲ
  • ?
    이작 2010.07.05 12:59
    우선 생각의 차이입니다.
    뭔가 잘 못 생각하고 계시는군요.
    유저의 입장과 회사의 입장을 서로 상반시키며 비교하는 글이 더 좋았을 듯 합니다.
  • ?
    hasnda 2010.07.05 14:00
    쉿 여기서 싸운들 변하는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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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지아 2010.07.05 18:23
    유저들도 가볍고 게임사도 유저들생각안하고 자기들 맘대로 하기에 이런글이 나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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