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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39]9timez 날짜: 2010.02.07 23:19:51  주소: http://www.onlifezone.com/3824111  
분류: 칼럼 조회: 3517  댓글: 37  추천: 1  아이피: *.145.101.141  

씨엔.jpg

▶ 온라인게임 속에도 외톨이들이 많다...

♬ 외톨이야~ 외톨이야~ 다라디리 다라뚜~

요즘 한창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라는 곡의 후렴구입니다. 이 노래는 사랑에 관련한 내용을 담고 있는 노래인데 뭐 애인한테 버림 받고 외톨이가 됐네 어쩌네 하는 내용입니다. 근데 왠 뜬금없이 이 노래의 후렴구를 언급했냐구요?

뭐 사랑에 관련한 건 아니지만 온라인 게임 속에서도 "외톨이" 들이 참 많기 때문입니다.

게임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서 최소한의 거래, 퀘스트 해결 등에서만 타 유저와 상호작용을 할 뿐 그 외에는 오로지 "혼자" 서만 게임을 즐기는 이들입니다. 언뜻보면 이들이 다른 모든 유저를 왕따시키고 있는 듯한 느낌도 있을 정도로, 좋게 보면 조용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할 수 있고 나쁘게 보면 다분히 폐쇄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이들의 성향을 제 경험에 비추어 간략하게 분석해보자면,

 

1. 게임 내에서 친하게 지내기는 커녕 잘 알고 지내는 유저도 거의 없다.

게임 속에서 이런 저런 관계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에 굉장한 불편함을 느끼고 귀찮아 해서 친하게 지내는 유저는 거의 없는 것 같다. 다른 유저를 거의 NPC 취급하는 건 아닐까?

 

2. 꼭 필요한 채팅 외에는 거의 채팅을 하지 않는다.

게임에 로그인해서 로그아웃할 때까지 과연 몇가지 글자나 칠 것인가? 이들은 대답하는 것도 귀찮아해서 대부분 단답형에다 더 나아가 자음어를 극구 활용한다.

 

3. 파티플레이는 지양하고 오로지 솔로잉만 주구장창한다.

파티플레이는 이들에게는 극약이나 마찬가지다. 파티플레이는 효율적인 게임 진행을 위해선 필연적으로 어느 정도의 의사소통이 필요한데 이들은 이런 걸 굉장히 귀찮아 한다. 그래서 오로지 본인의 판단 만이 필요한 솔로잉을 아주 편하게 생각하고 애용한다.

 

4. 전부 그런 건 아니지만 베푸는 것에 좀 인색하고 익명성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논란이 있을 내용 같은데 내가 보기엔 이들 중에 좀 폐쇄적인 성향이 많은 것 같다. 그래서 본인 위주의 이기적인 면이 눈에 띄고 어차피 게임 내 아는 사람도 거의 없기 때문에 익명성을 악용한 각종 사기 행위의 유혹에 노출이 많이 되지 않을까 한다.

 

5. 게임 내 레벨이나 아이템, 게임머니에 집착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이 게임에서 얻는 재미는 오로지 본인의 캐릭터를 이용한 게임 진행 밖에 없어서 자연히 캐릭터의 레벨에 집착하게 되고 또 부가적으로 획득하게 되는 아이템과 게임머니에 보통의 유저보다 더 많은 집착을 보이는 것 같다.

 

▶ 스스로 고립되려고 하지 말고 나와서 같이 즐겨라.

온라인게임이 집에서 혼자 즐기는 비디오 게임과 다른 점이 무얼까요? 바로 다른 유저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함께 즐긴다는 것일 겁니다. 그러한 매력 하나만으로도 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온라인게임을 재밌게 즐길 수 있을텐데 스스로에 장벽을 치고 하나의 고립된 섬처럼 혼자 게임을 즐긴다?

본인은 온라인게임을 잘 안다고 생각할진 모르겠지만 실제로는 아직까지도 온라인게임의 참재미를 모르고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 사람 간 유대관계의 중요성은 잘 알지 못하는 무미건조한 사람이 아닐까요? 무조건 유저 간에 부대끼는 게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게임머니나 아이템 같은 단기적 이익에 집착하지 말고 한번 온라인게임을 제대로 즐겨보고자 생각의 전환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profile [레벨:39]9timez
세상은 절대 아름답지 않다.

그렇다고 끔찍한 것은 아니다.

그냥 그저 그럴 뿐이다.

댓글 '37'

[레벨:2]Tequiero

글:269 | 서비스:0 | 메인:0 |
2010.02.08
00:09:22
(*.113.232.86)
profile
음 제가 혼자서 플레이하는거좋아하는데 전 저러지 않아요 ㅎㅎ


겜시간이 부족해서 파티를 못해서 그렇지만 ㅎ

[레벨:37]流雲

글:144439 | 서비스:10870 | 메인:14 |
2010.02.08
01:15:39
(*.120.31.204)
profile
4, 5번에는 해당이 안되지만
1, 2, 3번은 ........orz...

[레벨:33]비수야

글:45097 | 서비스:16330 | 메인:2 |
2010.02.08
02:24:53
(*.52.190.86)
profile
1~3번에 해당되고
지금까지 계속 그렇게 해왔지만..
굳이 파티를 해야하지 않는 상황이면 할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사람마다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 다르죠.
유대관계에 중요성을 잘 알지 못하는 무미건조한사람이라기 보다
오히려 잘 알기에 쉽게 친해지려하지 않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한가지 게임을 오래하는 습성이 아니라서 이거했다가 저거했다가
그런 스타일이라서 소위 '길드'도 거의 몇번빼고 들지도 않고 플레이했습니다.
별 문제없더군요. 또한 파티를한다고해도 잠깐밖에 시간이 되지않아서
금방 들어갔다 나가는것도 서로 민폐라고 생각하구요.
뭐 어찌보면 솔플유저의 자기합리화일지도 모르지만 혼자 즐기는게 편한 사람도 있다는것.

[레벨:12]게임평론가

글:2002 | 서비스:0 | 메인:0 |
2010.02.08
11:45:18
(*.145.138.39)
profile
1 2 3 은 어쩔수 없음
사람마다 다르고 뭐 하는 방식이 다르니까
솔직히
1 번은 게임속이나 현실이나 .. 부자와 템빨을 원하는 더러운 세상
다 그렇지는 않지만 뭐 좋은 인연이 있겠죠 게임하다 ..현실엔 왜 ...
2 채팅을 해도 내 말은 ...밑으로 ...더 말을 쓰면 나는 무안 ..민망 ..x팔림
3 하는 사람마다 다름 ..난 그저 솔플을 템과 겸치가 좋아서
파티는 필요할때만

4 ,5 번은 머지 ..갑자기 저런게 왜 나오지 ..
저런 수준까진 아닌데 ..
4번은 외톨이든 아니든간에 ..가상현실에서 생기는 일
익명성을 이용한 범죄 ..댓글달기 등등
5번은 모든 게임유저라면 ..느끼는거임 당연히 돈과 템이 중시되는 더러운 세상을 ..
빠져나갈라면 저것을 안 좋아할수 없다

[레벨:6]버나드 와이즈먼

글:646 | 서비스:110 | 메인:0 |
2010.02.08
12:27:59
(*.39.150.23)
profile
뭐랄까, 몇가지는 맞는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파티를 좋아하고 대화를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친구 추가는 꺼리죠. 한마디로 말하자면, 지속적인 관계 유지를 꺼린달까요. 현실에서의 관계 관리도 급급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형편에 가상에서조차 관계를 신경쓰는건 힘들어서 나오는 현상일까요.. 물론 이런 의식이 게임 속 비매너를 불러오는면도 있는 것 같아 스스로 반성도 해봅니다만, 역시나 가상이라 고쳐야겠다는 생각은 잘 들지 않네요; 네티켓이나 정신 소양이 부족한 탓 같네요.

[레벨:30]하이네센

글:17657 | 서비스:330 | 메인:0 |
2010.02.08
13:32:46
(*.167.203.205)
profile
사회에선 되게 말하는 거 좋아하고 친구 좋아하는 타입인데
게임에선 같이 하는 친구 말고는 별 말을 안함
사이버상의 모르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 일까나

[레벨:31]시첸

글:26243 | 서비스:16984 | 메인:0 |
2010.02.08
13:39:48
(*.90.51.117)
profile
1,2번은 공감...ㅠ
여튼 거이 솔플로 하게되더군요 ;
아무래도 친해지기가 참 힘듬...

[레벨:4]JYAN

글:493 | 서비스:0 | 메인:0 |
2010.02.08
13:51:43
(*.255.129.205)
profile
개인적으로는 그 게임의 매너의 척도(?)에 따라 달라지는 사람입니다.
게임의 유저들이 대부분 삭막하거나 매너가 없으면 방어적으로 조용해지는 반면
유저들이 매너가 좋고 친절하다보면 이런저런 농담도 주고받으면서 즐겁게 하는 편입니다.
파티플레이 형식의 게임 정말 좋아하는데, 사람들의 매너가 안좋다면 참 하기 싫어지더군요 ...

[레벨:17]이것이다

글:4885 | 서비스:40 | 메인:0 |
2010.02.08
23:03:50
(*.203.19.6)
profile
내 얘기구나
늘 솔플하는 게임하면서 비매너짓하는 놈들은 꼴도 보기싫고
차라리 패키지게임을 하는편이 속편한줄 알면서 왜이러는지 나도몰라

[레벨:31]血劍

글:25372 | 서비스:690 | 메인:4 |
2010.02.08
23:08:55
(*.188.205.137)
profile
파티가 강조된 RPG면 몰라도 액션 위주의 MORPG같은 건 아무래도

파티플하면 겜이 겜같지가 않더군요. 파티는 그냥 보스 빨리 잡기 위해서 서로 이용하는 관계인거같고

진짜 솔플로 안맞으면서 간지나게 클리어해야 겜하는 기분이 든다고나 할까..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09
00:19:19
(*.145.101.141)
profile
조금 폐쇄적인 성향에 대한 것에 대해서 다루려고 하다보니

게임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선 논외로 했습니다.

[레벨:34]WonderSoul

글:62060 | 서비스:19345 | 메인:7 |
2010.02.09
00:45:48
(*.38.238.16)
profile
으음.. 외톨이라고 봐도 부적절한 표현은 아니지요. 좋게 생각하면 솔플을 스스로 즐길줄 알고 게임에서도 내향성 기질의 소유자분들은 혼자서도 집중하며 게임에 몰입하겠죠.
또 정말 외톨이 근성의 폐쇄적인 유저분들도 있겠구요.
온라인상에서도 커뮤니티적인 활동은 좋겠으나 혼자 묵묵히 게임 그 자체를 즐기는 분들 역시 존중해주면 되겠죠. 어차피 같이 놀 사람들은 같이 노니깐요. ㅎ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0
18:08:45
(*.145.101.141)
profile
말씀들으니 구조적인 문제를 ...

[레벨:31]담배끊은아기

글:23433 | 서비스:755 | 메인:5 |
2010.02.09
03:09:39
(*.146.46.215)
profile
어릴땐 채팅하는게 재밌엇는데

요즘은 뭐 의무적으로 채팅을 하고있단 느낌이 들때도....

[레벨:31]루이즈

글:29207 | 서비스:20 | 메인:6 |
2010.02.09
06:21:40
(*.137.165.10)
profile
파티가 필요한 게임이라면 자연스럽게 사람 사귀게됨.

드래곤볼 온라인 접은지 오래지만;; 32 까지 하면서 사냥하면서 비슷한 레벨대 사귄 사람만 6명
길드 만들자 어쩌자 했는데 접어서 어케 된지 몰겠음....ㅋ

몇달전까지 던파 했었지만(2~3년 한듯) 길드는 한번도 안들어봄

이유는 길드 같은거 없어도 혼자 사냥가능함.

[레벨:4]로튼애플

글:461 | 서비스:45 | 메인:0 |
2010.02.09
11:30:34
(*.121.227.177)
profile
글쎄요.... 솔플 매니아로서 한두가지는 해당할지 모르겠으나 나머지는 별로 와 닫질 않네요.

마치 솔플하는 사람들을 무슨 은둔형외톨이 취급하시는데 말이죠.

5번같은 경우 파티플이 더 심하지 않나요?

전 퀘를 깨고 천천히 렙업하면서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솔플을 합니다만... 물론 정예퀘나 이런 것은 파티를 해서 깨지만말이죠. 게임 내 레벨이나 아이템에 집착을 하니 파티 경치를 위해 파티도 모으고 아이템 노가다 팟도 생기고 그에 따라 먹튀도 생기는 것 아닌가요.

3번 같은 경우도 의사 소통이 귀찮은 사람보다는 파티에서 조금만 못 따라가도 욕설 난무에 이것저것 까칠까칠 서로 감정 상하는 경우가 많으니 차라리 솔플하는 경우도 있구요. 온라인 게임의 참 재미라 하시는데 저는 온라인 게임도 게임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울려고 하는거죠. 재미를 어디에서 찾느냐는 유져 개인의 문제고 오히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모여야 온라인 게임의 참 재미죠. 누구나 획일적으로 이래야한다 라는 것 자체가 온라인 게임의 참재미를 죽이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파티플이 싫어서가 아니라 솔플을 재밌어 하는 사람을 이해가 안 간다는 식의 글은 자신의 방식이 옳다는 건지... 자신의 방식으로 들어오라는 말씀이신지....

글쓴 분의 말씀처럼 온라인 게임의 참재미는 커뮤니티일수도 있고 온라인 게임 그 자체일수도 있습니다. 파티로 자리잡고 앵벌하느니 게임을 즐기겠다는 사람들을 너무 몰아세우지는 마시죠.

특히 마지막 글은 정말 반대로 말씀하시는 듯 하군요. 게임 머니나 단기적인 이익을 위해 앵벌 팟을 구성하는 것보다는 퀘스트를 깨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이 어떨까합니다만....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0
18:00:28
(*.145.101.141)
profile
히키코모리라는 단어는 안 썼지만 사실 글의 타깃은 그런 성향을 보이는 유저를 모델로 쓴 것입니다.

솔플 하는 분들을 모두 그런 쪽으로 몰려는 의도는 없었고 다만 지나치게 폐쇄적으로 게임을 하는 분들이 분명 존재하기에 언급한 겁니다.

온라인 게임 답게 되도록이면 여러 유저와 함께 어울려서 게임하자는 취지였는데 언급하신 내용들은 지나치게 비약한 게 아니신지 생각됩니다.

그리고 파티앵벌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앵벌 하려는 의지가 있는 유저라면 무조건 솔플을 하겠죠. 다만 해당 게임의 특성상 솔플의 효율이 파티에 비해 너무 낮다면 차선책으로 파티를 선택하겠죠.

[레벨:4]로튼애플

글:461 | 서비스:45 | 메인:0 |
2010.02.11
00:31:49
(*.121.227.177)
profile
재미있으시군요. 앵벌을 하려는 의지가 있는 유져가 솔플을 합니까? 파티플을 하지. 파티 경치와 아이템 드럅량 시간당 잡는 몬스터 수 자체가 틀린겁니다.

폴을 하나 세워보시죠. "당신이 파티 플레이를 하는 이유는?"이라고 말이죠.

앵벌을 하시려는 분들이 무조건 솔플을 선택한다면 그렇게 많은 앵벌 팟이 돌아갈까요?

그리고 또 하나 솔플의 앵벌 효율이 파티의 앵벌 효율보다 좋은 게임 하나만 소개해 주세요.

저도 한번 해 보고 싶군요. 과연 그런 게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수 가르쳐주시죠.

자원을 캔다던가 오토를 돌린다던가 하는 것은 솔플과는 전혀 상관없는 얘기니 차치하고 말이죠.

"보통 이들의 성향은~" 의 앞뒤 글을 다시 읽어보시죠.글의 문맥은 보통의 솔플을 하는 사람들을 님이 남기신 그런 쪽으로 정확하게 모신 거고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입니다.

전혀 비약이 아닙니다.

[레벨:33]비수야

글:45097 | 서비스:16330 | 메인:2 |
2010.02.11
01:39:00
(*.52.190.86)
profile
솔플앵벌의 효율이 높은게임은

최근에 해본것중엔 에버플레닛이 솔플시 돈을 더 벌수있습니다.

해보세요

[레벨:31]血劍

글:25372 | 서비스:690 | 메인:4 |
2010.02.11
12:51:39
(*.8.105.46)
profile
솔플이 앵벌효율 좋은 게임 많습니다. 하루 스태미너 제한이 있는 던파나 C9같은 게임은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같은 스태미너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이 증가하죠. 앵벌팟은 리니지2같은 게임에나 있는거고.. (아예 파티로 앵벌하라고 스킬도 주죠. 스포일이라고..)

[레벨:25]거성

글:8674 | 서비스:0 | 메인:0 |
2010.02.09
23:08:38
(*.205.137.88)
profile
이노래 발음웃김 ㅋㅋ 외툐리야 외툐리야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0
18:07:07
(*.145.101.141)
profile
저는 외토뤼야 외토뤼야....라고...들..

[레벨:30]inventory™

글:19490 | 서비스:1074 | 메인:0 |
2010.02.10
15:32:50
(*.138.60.160)
profile
아무래도....익명성에 의한 폐혜가 심각하다보니

서로를 못 믿는 그런 부분도 작용이 크지않나 싶습니다.

뭐...모든것은 다 상대적인 면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솔플만의 장점이 있고 커뮤니케이션 을 하면서 하는 게임도 단점이 있지요.

저같은 경우에는 챙겨주고 이런걸 좋아하다보니

잘 받아주고 친한형이나 누나, 동생을 만난듯 지내다보니

정말 곤란할 정도로 지나친 경우도 꽤나 있더군요. 더욱이나 사이버 상이다보니

이제 사냥도 좀 하고 싶은데 같이 있어 달라고 심심하다면서 저렙존에서 붙잡아두고

몇시간이 넘도록 채팅을 강요하는 경우 라던지,

(거의 누나나 동생들이 그러더군요.심지어는 좋게 말로 어르면

갑자기 태도가 변해서 이상한사람만드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신용을 빌미로 사기에 가까운 짓을 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라.....

그런 경우를 많이 겪고 나서는 이상하게 별로 달갑지가 않더군요.

또 괜히 게임하려다 스트레스만 받을까봐, 일부러 거리를 벌리는 경우도 좀있네요 저같은 경우엔...

필요할때 파티를 해서 잠깐잠깐 스치듯이 인연으로 지나가거나....

역시 뭐든지 지나치면 피곤합니다. 사이버상의 인맥이라 그리 오래가는 것도 아니고....

요샌 너무 익명성 때문에 몹쓸짓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뭐....상대적인 것이니 그런부류도 있다라고 정리하시는것도 좋겠어요.

뭐니뭐니해도 역시 키보드로 두드리며 쉽게쉽게 말하는 것보단

얼굴을 마주하고 서로 교감 하는것이 더 나은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위주라....

게임상의 인연도 정말 큰 신뢰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라면 어설픈 관계가

더욱 힘들고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의 본 목적은 본인에게

충족되는 재미를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재미의 목적이 다를뿐

게임을 즐기는 것은 같다고 봅니다.

같은펜을 쥐더라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결과물이 틀려지지 않습니까.

펜으로 선을 그리면 도형, 그림이 되고, 글씨를 쓰면 단어가 되고 문장이 되듯,

게임을하는 방식의 차이일 뿐입니다.

그러니 너무 글의요지가 정설처럼 쓰여진것 같아

좀더 객관적인 분석을 해주셨으면 낳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0
18:06:37
(*.145.101.141)
profile
지적해주신 부분 잘 알겠습니다.

일단은 구조적인 문제가 크게 개선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들 보니까 무턱대고 다른 유저랑 어울리라고 말하기엔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치 차이가 좀 크다는 걸 알겠네요.

근데 이런 주제에 객관적인 분석이 가능할까요? ㅋ

[레벨:12]탱이는이뽀요

글:2024 | 서비스:490 | 메인:0 |
2010.02.10
17:08:44
(*.182.37.153)
profile
음 4번 빼고는 거의 다 해당되는군요
근데 그냥 파티구하기가 귀찮아서 솔로잉합니다;;
근데 몬헌같은경우는 렵단원 없다면 정말 사냥가기가 ㅎㄷㄷ...
몬헌은 다 좋은데 그런거 정말 짜증남... 사람이 없으면 솔플 하기가 너무도 힘들다는거...
컨이 되도 30분침 40분침 이러니...
한 두시간밖에 안하는 라이트 유저는 자연스래 장비에서 밀리고...
장비에서 밀리니 사냥도 못가고 뭐 제가 그런 실정ㅜㅜ

[레벨:14]게임매니아

글:3055 | 서비스:25 | 메인:0 |
2010.02.10
23:17:13
(*.22.125.103)
profile
파티 자체를 구성하기가 귀찮고 파티에 구성하더라도 쉽게 강퇴 당함.

Ex) 제 나름 스킬쓰고 파티 사냥을 하고 있었죠.
"님 뭐하세요? 주무세요? 왜 무큐 안쓰세요?"

파티 사냥할때 서로 스킬이 엉켜서 사냥을 수월하게 할 수 없다고 말했죠.
"닥치고 무큐나 난사하세요 ^^"

스펙이 거지라서 뭐라 말하기도 힘들고 닥치고 무큐 난사 했습니다. 결국 스킬이 엉켰죠.
"아 ㅆㅂ 천라쓰는데 왜 레이브 쓰냐고?" "제가 솔플할땐 체채우려고 이 방에서 레이브 쓰는데요?"
"아 병신 네가 우선이냐? 파사 빠르게 하는게 우선이지."

그래서 최대한 스킬 안엉키게 파사하는거 보고 무큐 타이밍 잡고 무큐기 썼죠.
"아 ㅆㅂ 힘도 낮은 버섴 새끼가 무큐 좆나 아끼네 ㅋㅋㅋ" XXX님이 강퇴당하셨습니다.

ㅋㅋㅋ 게임 욕먹으려고 하나요? 차라리 파티 안구해서 시간 절약하고 욕 안먹는 솔플이 낫죠

[레벨:31]xyz2000

글:23787 | 서비스:280 | 메인:0 |
2010.02.11
00:17:11
(*.135.118.179)
profile
2번은 확실하네요

[레벨:26]주사위처럼

글:9152 | 서비스:80 | 메인:3 |
2010.02.11
10:13:31
(*.166.22.159)
profile
헉.. 뜨끔

[레벨:31]아지다하카

글:22725 | 서비스:1447 | 메인:0 |
2010.02.11
10:21:24
(*.178.131.231)
profile
몇개월 이상 가는 게임이면 친구도 만들고 길드도 들고 그러는데
아닌경우엔 몇주간 솔플 하다가 끝남.

[레벨:6]회색빛스프

글:639 | 서비스:25 | 메인:0 |
2010.02.11
22:39:13
(*.200.64.251)
profile
솔플은 곧 진리.

[레벨:41]∑주접엘프

글:423782 | 서비스:6005 | 메인:17 |
2010.02.12
00:53:52
(*.3.227.226)
profile
게임이 사회의 확장선상이 아니라는 생각, 게임의 길드이나 파티원이 나의 오프라인 생활에도 영향력을 줄거라는 생각은 단 1리도 해본적이 없음에 ~ 다중접속게임을 즐기던 밀리방식의 게임을 즐기던 연을 만드는 것을 지극히 꺼려 하는게 본인 모습이네요.

또한 게임에서 조차 희생과 억압 불공적 관계 그리고 우호적 구성원간이라 할지라도 마찰과 대립이 너무나 초등수준이기에 연결되고 싶지 않다는 생각 역시 강함.
현 생활에 중압감이 게임에서 연장선상으로 나타나는데 반감역시 큽니다.


이로인해 '말'을 '말'로 알아듣지 못하는 유아적 수준의 유저가 많은 다중접속게임은 안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움 그래서 솔플아닌 대전장르를 선호 , 성격상 우위에 있는 캐릭터(레벨, 장비, 신분) 에 요행을 바라고 사탕발림식 언행역시 거부감이 이루 말 할 수 없네요.

온라인 게임, 콘솔게임 모두 같이 즐기기 위한것이지 .. 온라인은 세컨라이프며, 콘솔은 여가라는 생각은 오산 .
온라인 '게임'하면서 폐쇄 , 개방 들먹이는 자체가 버라이어티 아닙니까 ?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2
20:22:07
(*.145.1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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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시는 것에 이해는 합니다.

아직 온라인 게임이라는 세상이 언제를 기준으로 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과도기인 게 분명하고 성숙하지 못한 것도 분명하니까요.

시점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묻어 둬야겠네요.

즐긴다는 개념은 정확히 어떻게 다뤄야 할진 모르겠지만 현실을 보면 즐긴다고 생각하지만 잘 따져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레벨:22]성검

글:7134 | 서비스:985 | 메인:3 |
2010.02.12
01:37:23
(*.129.15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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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고립되지말고 나와라? 무슨 은둔형 외톨이로 다싸잡아 부르시네..

(온라인게임 제작특성.)

( 파티와 솔플 차이점 .)

.(현실인간관계와 게임상의 인간관계 차이..)

(익명성으로 인한 현실과 게임의 다른 자신의 성격표현 )


이런거 다 살펴보고 구분하시고 연구하셔서 글 제대로 쓰세요..

혼자만의생각이 모든사람이 다그런냥 쓰지마세요 솔플하는사람으로써 기분 상하네요..

[레벨:39]9timez [글쓴이]

글:262177 | 서비스:4036 | 메인:59 |
2010.02.12
20:26:09
(*.145.101.141)
profile
씁쓸합니다.

솔플하는 사람들을 외톨이로 매도한 게 아니라

폐쇄적인 성향을 갖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극단적 솔플이라는 의미였는데

이거 왜곡이 좀 심하신 거 아닌가요 ㅋ 솔플은 글 내용 중 일부일 뿐입니다.

그냥 제가 글 제대로 못 써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기겠습니다. (진심임)

[레벨:10]케와씨

글:1340 | 서비스:0 | 메인:10 |
2010.02.14
00:46:36
(*.203.71.148)
profile
게임을 그저 스트레소 해소용으로만 하다보니 1,2,3번에 해당되네요.

게임을 좋아라 하지만 많이는 하지 않기에...

이런 글 보면 그저 "게임에서 사교라니...;; " 라는 생각 뿐 ㅎ

게임은 게임일 뿐, 제 2의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사귀고 싶으면 밖으로 나가세요 ^^

[레벨:25]조맹덕

글:8811 | 서비스:3865 | 메인:0 |
2010.02.14
14:06:56
(*.64.235.99)
profile
파티플레이 하고 싶어서 법사,프리 하면 장비 후지다고 안받아주고,
그래서 전사 하면 장비는 좋은데 파티 하려면 탱커는 다 구해져있고,
뭐 어쩌란건지 참...ㅋㅋㅋㅋ 대략 좀 난감함 ㅋㅋㅋ

[레벨:10]토카맛타

글:1317 | 서비스:0 | 메인:0 |
2010.04.25
08:35:29
(*.86.84.90)
profile
-_-; 약하면 팟도 못합니다.

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무심코 남긴 댓글 하나가, 타인에겐 큰 상처로 남을 수 있습니다.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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