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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게임제작을 보면

돈이없어서 좋은 게임을 못만드는게 아니라
좋은게임을 못만들기에 돈이 없는거 아닌가?

돈이없어서 좋은인재를 못모으는게 아니라
지도자의 자질이 떨어지기에 안모이는게 아닌가?

돈으로 모을수 있는사람들은 결국 직원들뿐이다
진정믿을만하고 열정이 있고 꿈이있는사람들 그들은 무얼원할까
꿈이있는사람들이 원하는게 뭘까?
자신의 꿈을 실현시켜줄 사람이다
돈을 많이 버는 꿈을 가진사람들은 돈 많이 주면 모여든다

하지만 좋은게임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은?
지도자와 함께라면 좋은게임을 만들수 있다는걸 보여줘야한다
사람에게 믿음을 주기란 쉽지않다

과연 그런 사람들이 이끌고 있는가?
그저 돈을위해 물건찍어내는사람들이 아닌가?
그런사람들에게 어떤사람들이 모여들지는 뻔한거아닌가

현재까지 전설적인 게임들이 몇있다고들 하지만
보기에 아직그런 게임은 나오지 않았다고본다
블자가 명품게임들을 만들어내고 있지만
결국 다른게임 배껴서 좋은점모아 손좀본 게임들뿐이다

N도 역시 마찬가지다 N의 시작부터 L게임은
텔넷으로 즐기던 머드게임 시스템을 송두리체 배낀게임일뿐이다
A게임은 또 어떠한가....

돈이 없어서 좋은 게임을 못만들었다던 사람들
배껴서 만든게임으로 돈좀 벌었는데
아직도 만드는 게임들은 그저 배껴내는 게임들 뿐이다.

돈없을때 만들던 게임들이 돈생겨도 그대로 이어진다
배끼는 회사는 주구장창 배끼고
각곡의 노력과 많은 시간을 들여 참신한걸 만들어 낸곳은
알아주지않아서 다른곳에서 배껴가서 힘들다

애초에 이세상에 새로운것은 없다고 한다
그런말은 저하위나 중위권에 머무를때는 얼마든지 해도된다
하지만 정상에 올라섰으면 이제 자신들이 뭔가를 해야할때다
정상에 설 능력도 안되는 자들이 수단방법안가리고 올라섰지만
능력이 없어 아래만 내려다보고 있는건가 누가 뭔가 만들어주길?

정상에 섰으면 하늘을 봐라 그리고 꿈을 꾸어야 하는거 아닌가?






Who's 백암저수지

과거 처럼 다시 심장이 뛰며 즐거운 게임을 할수 있을까?
Comment '22'
  • ?
    RubyTale 2009.08.01 15:40
    머지.... 정말.. 요즘게임 너무 재미가 ㅁㄴㅇㄹ...

    차라리 pc 겜이 나음..
  • ?
    소녀시대 2009.08.01 20:28
    배꼈다 배꼈다 말하면 한도 끝도 없는게 게임시장
  • ?
    익티크 2009.08.01 20:40
    에휴.. 아직도 게임업체를 자원봉사단체로 생각하거나 게임만드는 사람들은 돈 안받고 일해도 상관없다는 사람이 있구나....
  • 최온프 2009.08.01 21:07
    #익티크
    기업체의 리더라면 기업가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아는데..
    그리고 비판이란 역지사지의 자세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의 위치에서 주장하는 거랍니다.
  • 익티크 2009.08.02 00:27
    #최온프
    비판을 할려면 제대로 하던가요.. 예를들어 트랜스포머랑 워낭소리를 비교하면서 비판을 하던지 이건모 글로서 인정조차 안되는 너무나도 한심하고 어처구니없는 글이라서 그렇습니다.
  • 최온프 2009.08.02 18:57
    #익티크
    글 잘만 쓰여진거 같은데요
    오히려 감정에 치우쳐서 판단하시는건 아닌지..
  • 모뗀아이 2009.08.03 21:06
    #익티크
    10년 더 묵었을 고리타분한 말씀 그만 하세요 님의 그런 글 이젠 지겹습니다-_-
    게임업체가 단순히 돈만 벌려고 회사를 차렷다고 생각하시면 님은 절대 게임업체등지에 취업하지마세요
    또 글쓴분의 요지가 정확하게 뭔지도 모르면서 말 그만 하시고요
  • ?
    린우v 2009.08.02 13:19
    게임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상당히 불쾌하네요. 어떻게 하든, 게이머의 입장에서는 개발진에게 불평과 비평을 할수 있지만, 개발진에서는 반박을 할수가 없지요. 흔히, 소비자이기때문에 어떻게든 잡아두려 하는것에 원칙을 두기때문.
    좋은게임이란게 정의가 대체 뭔가요.
    한게임을 만들기 위해서 3년을 회사에서 동고동락하며 집에한번 안들어가며 야근과 게시판의 악성글들과 싸우는 사람들은 그럼 허수아비군요. 갓 입사한 분들 처음엔 다 이런마음으로 시작합니다.
    내가만든 게임을 유저들에게 보이고 싶다. 재밌게 플레이할수있도록 해주고 싶다.
    하지만 곧 현실에 부딪히게 됩니다.
    돈이거든요. 게이머눈에 아무리 삽질하는걸로 보여도, 돈이있어야 먹고 자고 개발을 합니다. 게임엔진,서버,인력비
    지원해주실수 있으십니까. 소규모업체들 지원턱없이 부족하고, 돈 턱없이 부족합니다. 사장님들 죄다 빚내서 투자처 찾고, 투자받고 빚낸금액으로 개발 쏟아붓습니다. 결론은 이건 무슨 10년전 게임을 내놓니, 뭐니, 저니, 그럼 한번 직접
    몸소 체험해보세요. 한번 만들어보세요. 아 전 만드는거 모릅니다. 이말 제외하고, 돈없이 게임이 만들어지나 개발이 되나 한번 체험해보세요. 지금도 업계에서 쟁쟁하신분들이 철새마냥 이리저리 떠돌다 모바일에 정착하시거나 해외콘솔업체로 빠져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생각하는 당신같은 유저 한분 한분 때문에요.
  • 게임매니아 2009.08.02 18:53
    #린우v
    한게임 모르겠지만 N사는 리X지 1,2 or 아이X으로 엄청난 이익을 뽑았을거 같음 ㅇㅅㅇ

    아참, 길드X도 있지?

    내가 보는 N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ㅇㅅㅇ

    N사는 빚이 얼마나 있으려나?
  • 악동냥이♬ 2009.08.03 22:39
    #게임매니아
    한게임 게임회사를 말하는게 아니라 하나의 게임이라고 말하고 있는데요 - ㅠ-;;
    내용 하나 하나 이해 하면서 댓글 쓰세요.
  • 최온프 2009.08.02 18:55
    #린우v
    비판은 유저가 했지만 책임도 게이머에게 있나요?
  • 모뗀아이 2009.08.03 21:08
    #린우v
    게임업계의 문제도 꽤 크다고 생각하는데요 -_-
    그렇게 돈이 문제면 게임회사 관두고 차라리 이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 쿠마키치 2009.08.04 12:08
    #린우v
    매니아//NC소프트는 처음부터 그런 대작 만들었나요?
    적어도 자본이 있으니까 리니지나 아이온 같은 게임을 만들었겠지요
    뿌린대로 거둔다고 리니지에 쏟아부은 만큼의 돈을 얻어 내는거고 그 돈으로 더 큰 아이온 같은걸 만드는 거죠..
    그리고 돈이 없다고 다른 회사로 가라뇨..
    혹시 중학생이신가요? 중학생이야 뭐 사고치면 강전가고 하니까 쉬운거 같아도
    회사는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닙니다
  • ?
    하데스 2009.08.02 15:00
    돈이 있어도 좋은 게임을 못만든다.
    게임을 만드는 주체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다.
    사람 있고 돈 있다면 창의적인 게임 좀 만들어라.

    이런 뜻 같네요.
  • ?
    게임매니아 2009.08.02 18:40
    우리나라 회사가 수직적 조직 관계라 신입 사원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들고 입사를 해도 상사가 "신선한 게임은 좋은데 사람들이 적응을 못해 요즘은 대세야. 망하면 책임이 다 네한테 다 가는데 그냥 짧고 길게 가자." 이런 식이라고 어디서 줏어 들었음.
  • ?
    4hyun 2009.08.02 18:48
    린우v 님의 말씀이 가장 현실적이고 가슴에 와닿네요.
  • ?
    inventory™ 2009.08.02 19:24
    이 바닥도 트랜드 안따라가면 힘든게 현실이지 않나 싶은데.

    아니면 애초에 주목을 끌만한 무언가가 있던가.

    게임 하실만큼 하신 양반이면 답 대번 떠오르지 않남.

    현질 하고 시작하는 캐릭이 더 키우기 쉬울까

    아님 무자본으로 키우는 캐릭이 더 키우기 쉬울까.

    무자본이 재미는 더 있겠지. 이것 저것 시도도 해보구...

    근데 현실은 똑같지 않남. 돈없으면 서러운건 누구나가 겪는 고충 아니던가.

    그리고 요즘 게임 거기서 거기 라고들 하는데 게임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지

    막상 게임 하나하나 놓고 보면 나름 괜찮다.

    차라리 게임을 즐기는 고객층 타겟팅을 확실히 해서 마케팅을 하면은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라 라고,

    게이머 취향이랑 게임사의 기획 의도가 궁합이 잘 맞으믄 잘 돌아 가겄지.

    기대 만땅 꼴아놓고 막상 해보니 자기 취향이 아니라서 재미가 없다라...

    라고 혹자들은 말하는데,

    취향 탓이지 절대루 게임이 너무 못만들어서는 아니다...라는것이지.

    그리고 지금 흐름을 많이타서 고만고만한 것들이 나오는 것이지.

    절대로, 애초에 안될게임 이었다면 서비스 종료가 되었지 않았을까?

    우리 뇌리속에 잊혀젓던 그것들 처럼.

    이봐들, 감동을 찾으려거던 패드를 쥐고 시디를 넣고 미션이나 클리어 허시게.

    매번 회자되는 게임 장르도 거의FPS, MMORPG로 국한 되어있는 여러분들

    취향도 좀 생각들 해보시라구, 무엇이 게임시장을 그렇게 바꾸어 놓았는지를.

    이 바닥 다 그런것 아니겠는가.

    가요프로 틀어보게. 아이돌이 몇이나 나오는지. 원하는 대로 이루어 진다네 세상이란.

    물론 그 결과가 좋았든지 나빳든지간에. 그냥 나오는 대로 즐기시게. 돈낼거 아니면. ㅎ
  • 게임매니아 2009.08.02 19:37
    #inventory™
    그래요. 제가 제일 열광 했던 게임은 MMORPG/FPS 같은 온라인 게임이 아니고 CD게임이였어요.

    무료 온라인 게임처럼 스토리가 허접하지도 않고 유료 온라인 게임처럼 돈질러서 본전 뽑아야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스토리를 느낄 시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시간 날 때 심심할 때 CD 넣고 게임 실행해서 스토리도 천천히 맛보고 숨겨진 보물 상자도 열어보고 히든 캐릭터/스킬도 얻어보고 여러가지 엔딩도 보고 그 게임 CD가 닳아 없어져버릴때 까지 플레이하고 또 플레이했죠.

    그래요. 내가 원하는 온라인 게임 그런건 없었어요. 저는 8월에 나올 신작 게임들을 맛보고 제 스타일이 아니면 어두운 경로를 통한 불법 다운로드로 CD게임을 플레이 해봐야겠어요.

    한 달에 2~3만원씩 지르고 또 본전 못 뽑았다고 스토리도 제대로 못 느꼈다고 징징댈바에 5만원 주고 CD 한 장을 구입하든 닌텐도를 사고 알4칩을 사고 게임을 불법으로 다운 받든 플스2/엑박을 사든 천천히 여유롭게 스토리도 느끼면서 살아야겠어요.
  • ?
    히무라켄신 2009.08.02 22:26
    뭘하든 돈벌려고 하는 것이니.
  • ?
    Saramander 2009.08.02 23:52
    뭐 저도 일하면서 불만이 없는건 아니지만... 이글은 원피스 만화책을 보는 느낌이군요. 바다의 로망~ 남자의 로망~ 원피스를 찾아서.
  • ?
    gurod 2009.08.04 11:52
    저질게임을 양산하는 악순환의 반복.....
  • ?
    darkmori 2009.08.12 16:0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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