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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21년의 절반이 지나 갔습니다. 2021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만한 게임의 출시가 절실하지만, 7월도 다소 조용하게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X2: 이클립스
출시일: 7월 1일
기종: MO

<X2: 이클립스>는 신과 함께 인류 문명 구원에 나선다는 스토리의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8대 문명의 신들과 함께 로그라이크 요소를 활용한 차별화된 액션을 자랑하며, 지난 CBT에서는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액션성이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밴드 넬(NELL)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공식 주제가 ‘Glow in the dark’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며, 사전가입자는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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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 클래식
출시일: 7월 1일
기종: MO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입니다. 그래픽과 UI(사용자환경), UX(사용자경험) 등을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가 확대됐습니다. 그 밖에 스킬 조합에 따라 캐릭터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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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출시일: 7월 8일
기종: MO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세기말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분위기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3D 캐릭터 디자인, 콘솔 게임을 능가하는 호쾌한 타격감과 짜릿한 전투 체험이 특징입니다.

고유 전투 시스템인 3체인 시스템을 통해 독창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유저는 기본 공격을 통해 적색, 황색, 청색의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해 스킬볼의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연속된 스킬볼을 사용하여 1~3체인 효과를 발동시켜 더욱 강력한 효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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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출시일: 7월 9일
기종: NSW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몬스터와 인연을 맺고, 몬스터를 키워 함께 공존하는 '라이더'가 되어 <몬스터헌터>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RPG입니다. 모든 리오레우스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세계에서 위대한 라이더 '레드'의 피를 받은 주인공과 알을 부탁받은 용인족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파멸의 날개'를 둘러싼 그 장대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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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메랑 X
출시일: 7월 9일
기종: PC, NSW

DANG!이 개발한 에어로다이내믹 어드벤처게임 <부메랑 X>는 제목과 같이 부메랑을 목표물에 던지면 회전하면서 날아가고, 목표물에 맞지 않으면 되돌아오는 습성을 게임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유저는 공중으로 몸을 던지고, 낙하하는 물체를 끌어올리며, 날카로운 부메랑 끝으로 어둠의 존재들을 잘라내면서 게임을 전개해 나갑니다. 한 때 번화한 동네를 여행하고, 신화를 감추기 위해 제물로 바쳐지거나, 신의 길을 따라 잃어버린 왕국으로 내려가는 등의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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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드 테라리움
출시일: 7월 29일
기종: PS4, NSW

<보이드 테라리움>은 <로제와 황혼의 고성>의 Furuya 디렉터가 개발에 참여한 작품으로, 균류에 오염된 황폐한 세계를 무대로한 인류 최후의 소녀 '토리코'와 '돌보미 로봇'이 등장하는 던전 RPG입니다. 오염된 세계에서는 살 수 없는 토리코를 위해 유저는 돌보미 로봇이 되어 그녀가 유일하게 지낼 수 있는 '테라리움'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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