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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첫 FPS 도전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오버워치>가 드디어 출시 준비를 마쳤습니다. 블리자드는 24일 전 세계 발매에 앞서 헐리우드, 파리, 부산 등 각각 북미, 유럽, 아시아를 중심으로 <오버워치>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부산에서 열린 페스티벌에는 약 2만 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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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오버워치> 페스티벌

페스티벌에 앞서서는 전 세계 OBT를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전 세계 970만 명의 유저들이 참여했고, 국내에서는 PC방 순위 4위에 랭크되며 한 동안 변화가 없던 PC방 인기 순위에 변화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블리자드는 이런 변화가 출시 후에도 꾸준히 유지될 것을 원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PC방 순위 1위부터 3위까지 랭크된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3>의 순위를 얼마나 끌어내릴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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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T 기간에 4위에 랭크된 <오버워치>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작품답게 가볍게 몇 판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익숙해질 수 있는 게임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서든어택>과 같은 FPS에 자연히 붙는 데스매치 모드를 과감히 삭제하고 팀플레이를 위주로 한 점령모드, 호위모드 등의 게임모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킬이나 데스 숫자에 연연하는 국내 유저들이 이런 시스템에 얼마나 적응할지는 의문스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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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보다는 팀 위주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오버워치>가 현재 PC방 인기 순위의 상위에 랭크된 게임들과 비교해 차별화 되는 점으로 패키지 판매 정책을 들 수 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와 <서든어택>, <피파 온라인 3> 등은 집에서 즐길 때 모두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한 반면 <오버워치>는 최소 45,000원의 패키지를 구매해야 합니다.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오버워치>를 즐기고 싶은 유저를 PC방으로 유도 할 수도 있기에 긍정적으로 볼 수도 있지만, 유저가 분산되면서 오히려 집에서 즐기는 유저들이 많아질 경우 PC방 순위는 인기에 비해 생각보다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PC방 혜택을 내놓기는 하겠지만, 현재 패키지로 내놓은 오리진 에디션에 포함된 스킨을 PC방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하여 패키지 유저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는 만큼 그 외의 다른 PC방 혜택은 패키지 유저와 차별화되면서도 이미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을 감안하여 집에서 즐기든, PC방에서 즐기든 <오버워치>를 즐기는 유저에게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구성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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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에 앞서 다양한 형태의 소장판이 공개됐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가 각종 대회를 통해 해당 게임을 모르는 이들에게도 널리 알리는 효과를 알렸던 것과 같이 <오버워치>도 e스포츠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로 유저들에게 어필하기에 충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스티벌에서 열린 오버워치 쇼매치는 미리 보는 <오버워치>의 e스포츠 대회라 할 수 있었고, 6대6으로 펼쳐지면서 10분 내외로 종료되는 대전 역시 이런 e스포츠의 성격에 상당히 부합하는 모습입니다.

<오버워치>는 한국 시간으로 24일 오전 8시에 오픈합니다. 미리 패키지를 구매한 유저들에게는 일찌감치 배송을 완료하여 미리 설치하고 바로 게임에 접속할 수 있도록 배송 문제도 특별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과연 18년만에 새롭게 들고온 블리자드의 신규 IP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서 얼마나 큰 호응을 얻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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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동시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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