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7.01 15:11

콘솔의 어두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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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907 추천 1 댓글 18

 eqweqw.JPG

무의미한 논쟁일 수 있다.

 

콘솔이냐, PC냐를 놓고 논쟁한다는 것은 짜장면이냐 짬뽕이냐 하는 문제이다. 하지만 아직은 콘솔이 세계의 흐림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여기에는 나라마다 게임문화의의 발전형태의 차이가 있다. 최근에 소니와 MS에서 차세대 게임기를 내면서 다시 콘솔붐이 일어나고 있다. 한가지 재밌는 점은 이런 상황에서도 일본이나 미국등에서도 콘솔은 멸망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는 점이다. 아직은 아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EA등 콘솔 게임 회사에서 8년동안 일을 한 한 개발자가 모바일 게임 쪽으로 회사를 옮겼다. 그는 자신의 칼럼에서 이제 콘솔은 끝이구나 하는 결론이 이르렸기 때문에 모바일로 왔다.” 고 말했다. 무엇 때문에 그는 끝이라고 생각했을까? 그의 주장은 이렇다. 콘솔 게임 유저들은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라이트한 유저와 헤비(매니아적) 유저로 말이다.

 

 라이트한 유저들은 콘솔보다는 모바일이나 타블렛등으로 옮겨가는 추세이고, 매니아적인 유저들은 PC게임으로 옮겨가는 추세라고 말한다. 결국 콘솔 게임계는 점점 더 작아질 것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이런 형태로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라이트 유저들의 콘솔 탈출

 

라이트 유저들은 짬짬히 게임을 즐기거나, 단순히 게임의 즐거움을 즐길 뿐이다. 이런 사람들은 굳이 콘솔 게임기가 아니더라도, 타블렛,모바일과 같은 스마트 게임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게임 때문에 게임기를 사지 않을 것이다. 콘솔을 떠날 것이라는 것이다.

 

바로 이점을 인지하여 오랫동안 콘솔은 멀티 플랫폼 기기로써 역할을 변신했다. 네트워크 기능을 이용하여 게임기 외에도 영화 다시보기 서비스나 tv 방송과 접목시켜 다양한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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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위의 시스템보다 더 편리하고 막강한 것이 있다. 바로 PC이다. 라이트 유저들은 게임을 즐기기 위하여 게임기를 사는 일은 점점 사라질 것이고 자연스레 콘솔 게임도 작아질 것이다.

 

헤비 유저의 다양한 선택권

 

게임 개발자들이 콘솔 게임을 만드는 이유는 가장 시장이 크고 돈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바일 게임의 급성장과 그동안 콘솔 중심이었던 미국에서는 스팀이 성공하면서 PC 쪽이 다시 커지고 있는 추세다.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콘솔 게임들이 멀티 플랫폼으로 PC로도 이식하는 일도 커지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하드웨어적인 성능이 점차 해결되거나, 혹은 새로운 스마트기기가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모바일 게임 역시 발전할 것이다. 게임 회사들 역시 점점 다른 영역들로 확장해 나가면서 콘솔의 비중은 줄어들 것이다.

 

4r4r.JPG


바로 이러한 변화되고 있는 게임 시장에서 헤비 유저들, 즉 매니아적인 유저들 역시 선택권은 다양해 지고 있다. 과거와 다르게 다양한 선택권이 주어진 이들도 콘솔 게임만 매달릴 일은 없어지면서 역시 콘솔 게임에 이탈해 나갈 것이다.

 

콘솔도 미래가 없는 건 아니다. 닌텐도의 사례를 보면 성능보다는 게임의 개념을 바꾸어 성공했다. 휴대용 게임기 NDS는 두 개의 화면과 터치 시스템으로 전세계에 돌풍을 일으켰고 Wii 역시 컨트롤러를 고정관념을 뜯어 고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추락해 가던 콘솔 게임계의 왕자 닌텐도는 그들의 게임 철학으로 부활하는데 성공했었다. 그러나 그만큼 스마트 게임 시장도 꾸준히 변화할 것이고 , 폐쇄적인 닌텐도 게임계보다 훨씬 더 다양한 회사들이 스마트 게임 시장에 뛰어들 것이다.

 

선택은 결국, 게이머들

 

게임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더라도 게이머들이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예상, 추측일 뿐이다. 여전히 아직까지는 콘솔 게임이 큰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콘솔 게임기의 판매량을 본다면 PS2에서 정점을 찍었고 이후에 출시된 PS3XBOX 360PS2를 뛰어 넘지는 못했다.

 adadad.JPG

출저- http://www.vgchartz.com/

단순히 이것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콘솔 게임 시장이 위협받고 있고 다양한 선택권으로 유저들이 많이 빠져 나간 건 사실이고 아직 진행 중이라는 것이다.

 

물론 반전의 가능성은 많다. 대부분 게임회사들은 콘솔에서 몸집을 키웠으며 여전히 닌텐도와 소니, MS는 콘솔 게임기를 만들고 있다. 게임 변화의 흐름에 콘솔 게임기를 만드는 이들의 자세도 매우 중요해 졌기 때문에 이들의 변화와 경쟁에 게이머들의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Comment '18'
  • ?
    WATAROO 온프 대장 2014.07.01 18:39
    그다지 앞으로 다가올 어두운 미래는 아닌거 같은데, 아직 ps4와 엑박원이 초기여서 그렇고, 요즘 대세가 모바일이 주축이 되버린 점도 있지만, 차라리 모바일 시장에 빗대어 콘솔 자리에 모바일이 끼어들어서 콘솔 유저를 뻇어간다 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사실상 국내 게임 PC시장도 만드는게 온라인 게임인데, 요즘은 만들어 봤자 너무 호불호가 갈려서 성공하는 것이 많이 우려되서 대부분 요즘은 모바일로 만들지요. 뭐 해외 시장까지 영향력이 가서 콘솔유저가 줄어든다는 말도 하시는데, 콘솔은 콘솔만에 매력이 있습니다. 예전에 아키에이지를 만든 대표의 말을 떠올리게 하네요. 콘솔은 죽었다. 근데 정작 보여준건 콘솔보다 못한 작품 아직 콘솔이 곧 어두운 미래를 걸을 것이다. 판단하기에는 이른거 같습니다.

    일단 그런 대기업을 8년동안 거쳐 다닌 어떤 개발사의 글인지 궁금하네요.
  • 트릭 2014.07.01 19:38
    #WATAROO
    네, 콘솔에 모바일,타블렛등이 끼어들면서 빠져나가고 있다는 글이구요;
    근 몇년간 보면, PC 게임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한번 죽었다가 스팀 서비스 성공이후에 계속해서 성장중이죠. 반대로 콘솔은 모바일 타블렛등인지 몰라도 망한 수준은 아니지만 하락세 인것은 맞습니다. 또 PC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지 콘솔을 추월했다는 말은 아니구요
  • WATAROO 2014.07.01 19:43
    #트릭
    자극적인 제목 하고 정작 글 내용은 그닥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이러이러한 이유로 콘솔은 언젠가 망해간다. 이런 느낌이거든요.
  • 청해일성소 2014.07.02 22:08
    #WATAROO
    딱히 시장 전망이 어둡다는 것외에 자극적이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글 내용자체가 콘솔시장 반전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전망예측도 완전히 부정적이지도 않구요.
  • 닮닮 2014.07.02 20:19
    #WATAROO
    몇년만에 로그인 하네요
    글쓴이 말 쭉 다읽어보니 많이 공감이 됩니다
    국내 굴지의 업체쪽이 모바일 쪽으로 등을 많이 돌렸죠
    매출도 그쪽이 훨 났거든요
    요는 해비유저만 몇십만원을 주고 콘솔을 구입하지만
    라이트 유저는 굳이 돈들여 사지않고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pc를 사용한다
    인거 같은데 맞는 말이죠
    국내시장은 진즉에 죽었고

    근데 와타루님 깔려는 의도는 아닙니다만,
    곳곳에 비문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그다지 앞으로 다가올 어두운 미래"라는 부분은 무슨뜻인지 아직 모르겠고,
    ps4와 액박은 아직 총만매 10위권에도 못들었습니다
    초기라지만 예판도 ps2시절 근처에도 못미치죠
    콘솔 전체판매량이 차기작들이 나오면 나올수록 줄어들어
    콘솔시장의 몰락을 뜻하는듯한데...
    그리고 "사실상 국내게임pc"라는 부분은 "사실상 국내pc게임"이라고 쓸려고 한거같구요
    그뒤는 무슨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성공하는것이 우려된다"는 부분은 무슨뜻인가요?
    "실패하는것이 우려된다"는 뜻인지...
    또 "아직 콘솔이 곧 어두운 미래를 걸을 것이다"
    이해불가입니다... 아직이라는 말을 빼야하는것인지 아니면 다른뜻이 있는지
    몇번을 읽었지만 제가 난독증이 있나싶을 정도로 모든문장이
    다 비문인것 같은데 글쓴이를 깔 정도는 아니것 같습니다
  • ?
    완소마키 2014.07.02 11:01
    그냥 지가 좋아하는 거 즐기면 됩니다. 멀티플랫폼 말씀도 하셨지만, 콘솔에는 독점타이틀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PS3의 라스트 오브 어스나 언챠티드, Xbox360의 헤일로 시리즈 등등. 즉, 콘솔 유저들은 킬러 타이틀을 위해 기꺼이 하드웨어를 구매해줄 용의가 있죠. 아직, PS4와 Xbox One의 경우 그 킬러 타이틀의 부재가 눈에 띄지만, 발매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에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이 이렇게 커질 줄 예상은 못했지만 그로 인해 콘솔 유저들이 적어진다거나 콘솔 시장에 좁아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애초에 두 플랫폼의 베이스가 되는 유저의 성향 부터가 다르니까요. 위의 글에서 라이트 유저가 콘솔 시장을 떠난다는 말도 성립이 되지 않는 게 애초에 그들이 콘솔을 즐기지도 않는데 떠난다는 표현은 말이 안되죠.
  • ?
    쏟아지는달밤 2014.07.02 14:36
    콘솔보다는 오히려 pc가 더 탈 하는것이 많을듯 모바일 접점이 콘솔보다는 오히려 피시쪽이 더많다고 보니까요.
  • ?
    청해일성소 2014.07.02 22:01
    확실히 콘솔시장의 경우는 확장성, 호환성의 문제로 사양길에 접어들고 있다고 봐야겠지요. 예전에야 콘솔자체의, 기기 자체 가격이 낮았으므로 접근성이 높았지만 지금에 와서는 PC급의 금액이 소요되는데다 콘솔간 게임 호환이 안되는 부분은, PC시장쪽으로 몰리는 결과를 가져오니까요.

    단적인 예를 들어서, PS2, PS, PS3, PS4 내에서도 게임이 완전히 호환되지를 않는 판국에, 비싼 기기값을 주고서 XBOX라든지 타 기종을 추가로 구입해야지만 해당 기종에서만 출시되는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접근 제한성은 보편적으로 활용가능한 PC에 못미치니만큼...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보입니다. 현실적으로 콘솔기기의 인터넷 연결을 통한 게임의 확장성 기도 역시도 이런 부분을 타개하고자 나온 것이지만 시간문제지요.

    이전의 게임보이, 패미컴 세대가 가족단위 게임을 즐기는 문화였다면 현재 콘솔시장 자체가 점차 매니아성을 띄고 축소되고 있는 것은 이런 충성도 높은 고객과 구매력을 가진 고객들을 제외하면 점차 일반인들의 시장에서는 멀어지고 있다는 단적인 례가 아닌가 합니다. 심지어 WII조차 가족단위 게임을 이야기하면서 나왔지만 기기값 자체의 문제로...
    물론 어디까지나 가족단위로 게임을 즐기는 가구의 숫자도 많지만 예전에 비해서는 그 규모나 범주가 상당히 줄어들었구요. 현실적으로 예전에 할머니, 아버지, 아들 삼대가 집에서 마리오하는 광경은 볼 수 있었어도 요즘에 PS4를 삼대가 같이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무니 말입니다. 좀 섣부른 일반화 일수도 있지만...

    사실상 이건 PC에서도 나타나는 문제로, MP3, PMP 등 각종 전자기기는 이제 그 역할 자체가 하나의 통합기기로 기능들이 모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그 단적인 예가 스마트폰인데다 휴대용 게임기 시장은 이제 슬슬 스마트폰쪽으로 시장이 통합될 법한 반응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핸드폰 기기자체의 하드웨어적 한계도 극복이 되고 있는 상태인데다 실질적으로 휴대용 게임기 시장 자체가 스마트폰 시장으로 옮겨가면서 생기는 시장 확대 효과는 어마어마하니만큼, 눈앞의 현실이라 할 수 있겠죠.

    PC 역시도 노트북, 울트라북, 일반 PC, 슬림PC 조차도 경향이 축소화, 경량화, 단일화의 경향을 보이고 플랫폼 자체의 통합위주로 가고 있다보니 머지않아서 XBOX나 PS 시리즈 역시도 플랫폼 포맷 단일화를 통한 호환성을 기반으로 '어떤 콘솔 기기가 더욱 게임 재현율을 높이느냐' 가 관건이 될 날 오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여기까지 가기전에 시장 자체가 고사한다고 봐야겠습니다만...

    결국. 따지고 보면, PC에서도 얼마든지 콘솔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니 만큼 시장에서의 실패는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 ?
    푸쿠이 2014.07.03 10:27
    흠..내가 보기엔 PC시장이 죽을거 같은데. 게임적인 측면이라면..
    닌텐도 라인도 콘솔이었고, 콘솔 유저가 줄었다는 수치가 어디 통계인가요?

    그리고 피시는 점점 소형화와 이동성을 중시하는 시대로 가고 있잖아요?
    콘솔쪽에서도 네트워크 플레이를 적극 적으로 활용하는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
    우리나라야 워낙 콘솔 인구가 적었다지만 해외는 그렇지 않잖아요?

    PC가 콘솔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는 이미 10년전에 시작되었지만 그렇다고 콘솔유저들이
    급감한것도 아니죠. 그리고 글이 참 중위적인데.. 이래도 비판받기 싫고 저래도 비판받기
    싫으니 어디로든 변경할 수 있는 입장은 남겨놓아야겠다~ 라는 취지라면 글을 쓰지 않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물론, 콘솔 유저가 어떤 형태로 감소되었고, 이에 따른 타당하고 신빙성 있는 자료는
    당연히 우선시 되어야 했을 거라고 보네요. 그리고 콘솔의 몰락을 이야기 하셨지만,
    제가 보기엔 테블렛과 스마트폰에게 더 많은 유저를 빼앗기는건 결국 피시쪽이 아닐까
    싶어요. 문제는 ios나 안드로이드로 나오는 게임들의 창의성이 완전히 죽어가고 있는
    시대가 아니냐는 것이죠.

    결국 좋은 컨덴츠를 가진 분야가 생존하겠지만, 폰게임이 유행하는 것도 결국엔
    지나가는 유행이 아닐까 싶네요.
  • ?
    zizone 2014.07.03 13:20
    스마트폰게임은 빨리 질리더군요
  • ?
    ccc49 2014.07.03 14:07
    제가 한 10년 전쯤에 했던 예상이로군요.

    그때 말했던게 뭐냐면 콘솔이 할 수 있는건 PC가 다 할 수 있고 PC가 확장성이나 범용성, 유틸성이 훨씬 높기에 콘솔의 메리트가 점점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PC가 일종의 가전제품화 하면서 집집마다 놓이게 될테니 콘솔이 굳이 필요 없는 세상이 될 것이다....

    라고 했었는데 결론적으로 지금은 개소리가 됐습니다.

    PC가 대세인건 한국 한정적인 이야기고 미국인 친구들 얘기도 들어보고 하면 역시 일본이나 구미권 대형 시장은 아직도 콘솔이 대셉니다.

    그러니까 이런거죠.

    보통 사람이 PC로 '작업'을 하는건 그래픽 작업같은걸 하지 않는다면 고사양이 그다지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이 아닌 경우 고사양 PC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결국 게임이 되는거죠.

    굳이 게임때문에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면 이건 그냥 콘솔 사는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반대로 온라인 지원이나 다운로드컨텐츠 등 PC로만 가능했던 것은 콘솔이 흡수했죠.

    오히려 불법복제 문제로 망해가던 싱글플레이 PC게임들이 스팀 같은 온라인 판매 서비스로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게 되면서 다시 살아났다고 보는게 더 정확할 거 같네요.

    PC시장이 그렇게 콘솔보다 컸다면 PC 플렛폼으로만 안 나오는 대형 타이틀 게임들은 애초에 없었겠죠.

    덕분에 요즘 몇몇 킬러 타이틀들을 플레이하려면 콘솔을 사는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 ?
    외톨박이 2014.07.03 15:03
    http://www.globalwindow.org/gw/overmarket/GWOMAL020M.html?BBS_ID=10&MENU_CD=M10103&UPPER_MENU_CD=M10102&MENU_STEP=3&ARTICLE_ID=5008812&ARTICLE_SE=20302

    너무 한국시장만 보시는듯? 콘솔이 망하다뇨?ㅋㅋㅋ ^^
  • ?
    외톨박이 2014.07.03 15:05
    http://www.kocca.kr/knowledge/publication/indu/__icsFiles/afieldfile/2012/10/12/1ikPkG7EFKDT.pdf


    이것도 보시죠? 글 쓰신분보다 객관적인 자료와함께 훨씬 전문적이네요.
  • ?
    외톨박이 2014.07.03 15:07
    맨날 카더라나 추측으로 댓글들 다시지말고 자료라도 찾아보시죠 ?
  • ?
    무명 2014.07.03 15:34
    '한국에서만'이라고 가정 한다면 콘솔 시장이 죽어간다는 것은 맛는 말일 수 있겠지요.

    하지만 전세계를 놓고 보았을 때 게임시장을 이끌어가는 큰 축은 모바일도 피시도 아닌 콘솔입니다. 게임 시장 전체에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나 피시의 경우에는 오히려 모바일에게 먹히고 있는 상황이고요.
  • ?
    mc몽키 2014.07.04 15:50
    그래도 현실은 ps4가 너무 탐난다는..
  • ?
    ghsdhf 2014.07.07 00:47
    우리나라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으니 모바일이 대세인건 당연함...
    지금 어디 촌구석에 들어가도 와이파이가 잡히는 국가는 우리나라빼고 세상 어디에도 없음
    미국 중국 캐나다처럼 영토가 넓고 인구밀집도가 낮은 국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전국적 초고속 무선인터넷망 구축이 힘듬
    10년전까지만해도 우리나라는 pc온라인게임이 대세였는데 그 이유가 뭐겠음?
    고사양 pc가 중저가에 세팅이 되고 가정에서도 초고속 인터넷을 월 1~2만원선의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 가능한 데다가 피시방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이유임
  • ?
    DG 2014.07.07 22:30
    슬슬 복돌로는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기 때문에 피씨가 다시 바운스 백 할겁니다.. 콘솔이 한때 확 떳던 이유는 피씨 게임의 해적판 때문이었는데 이제 슬슬 다시 피씨가 뜰 시기가 오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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