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0010.jpg

C%3A%5CUsers%5C3pc%5CDesktop%5Cdaum등록기%5CsaveDir%5C5.jpg

[보도자료] 디지몬RPG 신규 디지몬계열 업데이트.jpg


간단한 설문 입니다. 웃기다면 웃기고 말이 안된다면 안된다는 질문입니다. 


현재 게임 업계는 정말 한심할정도로 재오픈 서비스 종료가 횡횡하며 


이 치열한 레드오션은 게이머들을 생성시키는게 아닌 한정된 게이머들을 움직이고 움직이는 먹고 먹히는 시스템입니다.


그 와중에서 신규 게임은 꾸준히 나오고 있고 


새로운 도전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양산이던 비양산이던 정성을 들이던 안들이던 말이죠.


그 도중에 저는 생각해 보았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꾸준히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꾸준히 컨텐츠를 만듭니다. 그 때문에 신규 온라인 게임과 기존의 온라인 게임은 신규 온라인게임이 엄청난 준비를 하지 않는이상 그 컨텐츠를 따라 잡기가 힘듭니다. 


승부해야할 건 독창성인데 현재 온라인 게임계에서 독창성 있다라고 평가받을 만한 게임이 과연 몇개나 될까요.


그 독창성 중에서도 사람에게 먹히는 독창성 먹히지 않는 독창성이 있는데 


그것까지 계산해 본다면 과연 신규 온라인 게임이 기존의 대작만큼 성공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다운로드 (1).jpg


독창성에 승부를 걸고서 오픈한 게임이 있습니다. 바로 브릭포스인데요. 솔직히 말해서 브릭포스는 아는 사람이 있을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브릭포스는 흥행 참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독창성만 있고 재미가 없다 이말이죠.


그렇다면 질문 드립니다. 과연 현재 이 신뢰가 바닥이 나버린 양산형만 나오는 온라인 게임시장계에서 신규 게임이 기존의 게임만큼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lh blank rh
설문조사 종료일 : 2014-05-21 참가자 : 33
blank
신규 온라인게임이 기존온라인게임을 누르고 성공할 가능성
1 그런건 있을수가 없어
  bar 8 (24%)
2 희귀 하긴 하지만 성공작이 나올꺼야.
  bar 12 (36%)
3 그냥 반반!
  bar 4 (12%)
4 힘들긴 하지만 성공할 수 있어.
  bar 4 (12%)
5 잘만 만들면 성공할 수 있어.
  bar 5 (15%)
blank
lb blank rb

Who's 사이드이펙트

profile
이젠 쥘수도 없는 빛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 마음을 아리는 노래.
쥘수 없는 가시같은 그 존재에 나의 마음 한켠 아려와. 아픈것도 나뿐. 슬픈것도 나뿐. 그 가시가 내손을 아려와 그 아픔에 이내 내 숨결을 조여와. 더 아픈 내 마음안의 멜로디에. 더이상 슬퍼 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면서. 이내 내 가슴안에는 큰 상처만이 남을뿐. 이젠 쥐어 버릴수 없는 그 안의 크리스탈. 그 빛마저도 거짓이었던가.


힘든건 나뿐. 아픈것도 나뿐. 잡을수 있었던 밝고 푸른 크리스탈은 이제 유리관에 싸여 그 가시. 때문에. 때문에. 더이상 손댈수도 없게 되었고. 그 유리가시가 싸이며. 싸이며 내손을 아프고 아프게 할퀴어 이내 내손등에 붉은 눈물을. 흐르게하고 이내 내 아픔은 피할수도 어쩔수도 없는 붉은 빛으로 내 가슴을 이내 찢어 할퀴어 놓았다. 그 푸른 빛마저도 거짓이 었단 말인가. 내 눈을 감싸던 빛마저도 내 몸을 전율케 하던 향기마저도 거짓이었단 말인가!!

2009 - 05 - 08

오후 7:51

가시가 내몸을 감싸고 이내 푸른빛 눈물이 흘러.
내가 그리워 했던, 찿고 있었던 푸른빛 하늘은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그러나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아름다운 하늘에 박혀있는. 빛처럼. 빛처럼. 다가가면 갈수록 녹아들어가는 내 팔을 보며. 이내 이카루스 처럼 땅을 향해 곤두박질 치는 내 마음을 보며. 이내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운 빛을 보며 오늘도 푸른 눈물을 삼킨다. 가지고 싶은 열망만이 간절한 그 빛은 이젠 내가 다가설수 없는 날카로운 빛으로 오늘도 나를 바라보고 있네.

2009 - 05 - 09

오전. 12:31

아련한 환상처럼. 내 생각을 적신. 그 향기와. 모습. 그리고 내가 그려왔던 환상들. 그러나 그 환상들은 이내 내 가슴을 아프게 조여왔고. 그것이 나에게 되돌아와. 나는 아픔에 울고 있었다. 그 아픔은 이내 내 얼굴에 작은 생채기를 냈고. 그 향기는 이내 내 가슴속 상처를 태우고 있었다. 그 환상을 끌어 안으면 안을수록 더욱더 아파오는 내 가슴은 그래도 그 환상을 품으라고 말하고 있었다.
환상에서 일어나면. 일어나면. 내 가슴엔 붉은빛 자국만이 남아 내 눈에는 그것을 씻어내기 위한 눈물만 나왔다. 그러나 씻어낼수도 없이 깊게 파여버린 상처는 나를 더욱더 아프게 했다..

2009 - 5 - 10
오전 8:10

세상의 모든 아픔을 짊어진듯 내 가슴에 깊게 파인 자국은 나를 더욱 아리게 했다. 아픔과 고통 시련과 번뇌, 그 아픔은 내 가슴에 붉은빛 물감처럼 번져갔고 그 고통은 나를 더이상 일어설수 없도록 잔인하게 내 가슴을 후벼 파고 있었다, 시련은 이내 날 재기할수 업쇼을 정도의 고통으로 내 목을 조여왔고 이내 그 끝의 번뇌는 내 마음속에 우뢰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내 목소리에 붉은피가 묻어날때 나는 일어설수 있었다. 끝이 없을거 같던 붉은빛 아픔과도 같은 고통 마저도 이제 잦아들고 있었고 핏빛 시련은 내 목소리에서 사라지고 있었다. 신이여 신이여. 나에게 더이상 이런 아픔을 주지마라 이내 그 고통마저 다 씹어삼켜 번뇌할것이니.

2009 - 5 - 11
오후 9:04

숨가쁘게 뛰었다. 이것은 영겁의 고통 영원할것만 같던 고통속에 휘몰아치는 뇌의 광풍. 사랑이었던가 거짓이었던가 내 눈을 도려내고 내 혀를 불태우는 고통 그러나 내손으로 도려내고 불태웠기에 그 누구에게도 무어라고 말할수 없었다. 나의 하늘을 달아맨 자물쇠, 나는 사랑을 원했던가 시련을 원했던가. 내 마음은 까맣게 타고서 썩어들어 이제 보이지도 않았었고.... 신이여! 이것은 내가 만든 시련인가! 이젠 그 시련마저도 내가 밟아설것이니!!

2009 - 5 - 12
오전 8:33

세상의 절망과 고독속에 영원과도 같은 뜨거운 아픔이여 그 아픔이 내게 되묻는 순간 난 고통을 잡아보여 주었고 피갑칠이된 내 손을 보며 이내 아픔은 내 마음을 보는 눈마저도 가져 가려하고 있었다 아픔이여 고독이여 나는 너희를 억누르루 없다면 너희와 같아질것이다. 그것과 같아지기 위해서 난 만화경으로 그것을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그 곳에 있던건 고통이란 이름을 가진 전에 내가 사랑이라고 불렀던 흔적들이었고 이내 붉은빛 물방울에 적신 내손을 다시 보았다. 내 손바닥에는 그 어떤것도 베어버리고 찔러버릴듯한 수많은 유리조각들이 가시가시 박혀있었고 난 그 유리조각으로 쉼없이 한때는 나의 사랑이자 고통이었던 그것을 만졌고 이내 지울수 없을정도로 큰 상처를 남겨버린것이다. 이내 내 사랑이라고 불리웠던 아픔을 다시 보았다. 그것은 찟겨지고 짓이겨지고 수많은 곳이 베여버리고 찔려도 이내 그 상처가 문드러져 까맣게 썩어가면서도 잊어버릴수 없는 빛으로 끝까지 기억을 비추고 있었다 그것은 내가 가지고 있던 사랑과도 같은 이젠 아픔으로 남아버린 고통이었다.

2009 - 5 - 13일
오전 8:33

나는 당신의 푸른빛을 사랑했습니다. 최고의 명장이 세공한것과도 같은 푸른빛 보석. 그러나 난 내 거칠고 투박한 손을 내밀기가 두려웠고 그저 먼곳에서만 당신을 바라보았고 바라왔습니다. 얇고 날카로운 손길이 당신을 어루만질때또 난 그저 바라보았습니다. 난 당신이 조심히 말해왔던 이야기들에 귀를 기울였고 이내 믿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당신에게 손을 내밀었을때 당신은 늘 자신을 어루만지는 손과 나를 비교하며. 난 그손이 거짓과도 같은 빛을 띈다는것을 알았지만 그래도 당신이 돋아내는 가시를 내 두손으로 내 작은 가슴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저 당신만을 믿을수 없던 나였기에. 나는 피가 흐르는손을 붙잡고 그 가시에 꿰뚫려버린 내 심장을 감싸며 난 쓰라리고도 아픈 차갑고도 시린 고통을 참아냈습니다. 거짓의 빛을 가진 손길에 살며시 웃어주는 당신을 보며 나는 그저 눈가에 맻히는 붉은빛 눈물을 훔치며 바라보았고 이내 이겨낼수 없어 두뺨에 흘러내리는 붉은물방울을 닦아내고서 시리고 아팠지만 난 참았습니다. 그러나 가슴깊이 되뇌이는 당신을 바라보던 시간이 그리워 이내 독과도 같은 술잔에 내 몸을 맡겼습니다. 당신이 솟아낸 날카로운 조각들이 내 혈관에 파고들어 흐르고 이내 내안의 모든것들을 찢어버리고 짓이기는 아픔마저도 참았습니다. 진실된 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한 당신의 푸른빛이 내 마음을 깨져버린 거울처럼 흐트러 놓지만 난 그것을 되뇌이며 내가 만들었던 시련과 사랑에 오늘도 아프고 쓰라린 마음과 고독한 시간을 참아냅니다. 가질수 없어서 아름다웠던 당신을 그리며 이내 짓이겨질대로 짓이겨진 마음을 다시한번 붙잡고 나는 상처뿐인 가슴이 비추는 환상을 그리워 하며 오늘도 그 아련한 향수에 젖어듭니다..

2009 - 5 - 14일
오후 10:13

세상의 고독과 아픔속에 이내 내 눈마저도 가져간 시련의 오마주여. 그 따스한 빛에 내 몸을 맡기고 이내 그 빛에 흠취할때. 난 당신만을 바라볼수 있었고 내 기억에는 푸른빛 행복만이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그 푸른빛 행복은 끝없이 깊고 깊은 붉은빛 고통으로 가득찼고 푸른빛 도화지에 내 고통의 마음을 담은 한방울의 빛이 떨어질때 번져가는 불처럼 퍼져가는 메아리처럼 내 마음을 태우고 있었습니다. 그 푸른빛 마음을 감싸고 감싸 내손에 쥐었고 나는 이내 내 맘에 고통으로 만든 쇠사슬을 다시 감쌌습니다.
그에겐 기억으로 남아주겠지만 여전히 나에겐 환상으로 밖에 안남았습니다. 그에겐 쥘수있는 사랑이지만 나에겐 타고드는 독약과도 같은 아픔이었습니다. 왜 나를 허락하지 않으셨나요.
당신에 대한 마음은 그 사람보다도 훨씬더 진실되고 순수했었던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고통의 이름에 당신을 태워버리고 싶지만 그렇게 떠나보내지 못하는 시련의 바다에 내 맘을 던지고 이내 고독과 아픔에 더욱더 깊어져 가는 밤을 지새웁니다. 이내 내 사랑이었던 마음은 더욱더 깊이 타들어 갔고 당신의 행복은 그전과 보았던때와 같았습니다.


2009 - 5 - 15일
오후 9:30분
Comment '3'
  • ?
    사이드이펙트 2014.04.21 07:53
    모순과도 같은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지만 온라인 게임을 꾸준히 즐겨왔던 입장으로썬 현재 기존 RPG와 기존 게임의 철옹성을 뚫을 만한 게임이 이 양산형만이 팽배한 시장에서 얼마나 나올까 라는 생각을 해본결과 설문을 듣고 싶어 져서 이렇게 적었습니다.
  • ?
    WATAROO 온프 대장 2014.04.21 13:25
    글이 너무어렵네요. 물론 길어서 안읽었습니다 글하향좀
  • ?
    WATAROO 온프 대장 2014.04.21 13:26
    물론 위의 댓글은 개소리고 그냥 독창성이니 뭐니 대작이라고 지들 멋대로 갖다가 붙이는데 독창성이 나오겠음? 돈줄 어디서 세나 그거만 찾는데 혈안이 되있는 시점이라..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58 나도한마디 모바일 게임 원티드 몬스터길들이기와 경쟁 과연 미래는? 기타소득쌔 04.30 8845
3357 나도한마디 [설문] 셧다운제 합헌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십니까? 11 사이드이펙트 04.24 4652
3356 인터뷰 도타KDL시즌2 '크립 길막기의 불가 규정을 수정 검토' 1 수석코치 04.24 6493
3355 칼럼 사람들이 게임을 왜하는걸까? 말년병장 04.21 9178
3354 나도한마디 재미로 쓰는 게임 내의 구성요소 - 1. 세계관 1 死神하데스 04.21 4112
» 나도한마디 [설문] 신규 RPG가 성공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 것 같습니까? 3 사이드이펙트 04.21 5593
3352 나도한마디 [설문] 게임의 재 오픈에 관한 유저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21 사이드이펙트 04.19 9066
3351 나도한마디 검은사막 제작자 김대일PD의 이력과 검은사막의 행보? 2 아무르타트 04.18 11147
3350 나도한마디 아제라온라인 cbt 실시~ toda에리카 04.18 5193
3349 나도한마디 [설문] "이카루스" 를 해보실 의향이 있습니까? 5 9timez 04.14 8903
3348 나도한마디 추격전이 아닌 좀비게임 카스2 좀비 커맨더 2 난아니에요 04.10 4398
3347 나도한마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 과연 피파온라인3과 경쟁이 가능할까? 3 eureka 04.10 6441
3346 나도한마디 고전게임 리메이크 열풍, 가장 기대되는 리메이크작은? 2 2 eureka 04.07 11528
3345 나도한마디 [설문] 내가 가장 오래 해본 게임의 플레이 기간은? 6 3 9timez 04.04 6995
3344 나도한마디 네이비필드2 2차 CBT 플레이 영상 1 아르나드 03.30 4784
3343 나도한마디 밀러언아서 새버전 나오는건가? 살미 03.28 43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239 Next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