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현실 구분하자

이글은 라이트 게이머들이 아닌 지독히도 게임에만

열중하시는 분들에게 적어보는 글입니다.

일단 한마디 하자면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같은 일란성 쌍둥이마저 성격이 틀리지요.

그런고로 게임에도 여러 장르가 있고, 같은장르라도 조금씩은 틀린 형식의 게임들이

많이 나와 있는거겠지요. 물론 비슷 비슷한게임이 많고 베낀 게임도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저게임 A게임이랑 똑같네. 아 똑같네. 안해. 재미없어. 이런 유저분들을 많이

봐왔고 또 그냥 맹목적으로 A게임 까 들도 많은것들을 봐왔습니다.

다른 게임들을 원하시면 무조건 한장르에 메이지 말고 다른 장르들에도 시간을 투자해

보시면 어떨까요? 저같은 경우에는 지금 던파와 SD건담캡슐파이터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이온이 오픈을 하였으니 한번 즐겨 봐야겠지요.

게임이란 즐기기 위해서 하는겁니다. 대리만족이든 성취감이든 현실에서

즐겨본적 없는것들을 즐겨볼수 있는공간이죠.

하지만 현실과 가상세계는 엄연히 틀립니다. 간단한예로 온라인에선

심한상처를 입어도 포션만 몇번 먹으면 그상처가 아물지 몰라도

현실엔 그런것이 절대 없다는거죠.

현실에선 죽으면 끝입니다. The End인거죠... 하지만 온라인 게임이든

pc게임이든 콘솔게임이든 죽으면 다시 리셋을 하든 로드를 시키든 죽은 지점에서

다시 시작할수 있는게 게임입니다.

너무 게임에만 열중하시는분들 한번 생각해보세요.

게임이 나에게 남겨준것이 무엇인가? 

언제나 생각하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한번 살아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