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개발된 후, 스크린샷과 동영상이 발표된 후 게이머들이 직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단계는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오픈 베타 테스트이다.
그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소수인원을 뽑아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오픈 베타와 약간 차이가 있긴 하다.
그런데 정말 '오픈 베타' 라는 간판을 내세워 유저들을 모우는 게임들 중 "이게 정말 오픈베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게임들이 더러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 끼임 현상, 그래픽 변질 등 아무리 테스트라지만 엄연한 '오픈' 베타 테스트이다.
필자의 생각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일정의 유저들을 뽑아 게임에 잘못된 점이 없나 살펴보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온라인 게임을 테스트 하는데 개발진들이 발견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개발, 수정 등을 하기도 바쁜 차에 버그를 일일이 잡아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해진 것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다.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버그가 일어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유저, 즉 우리들로부터의 '첫 공개' 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을 기대하기보단,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우리 유저들의 일이다.
허나 오픈베타때에는 사정이 다르다. 이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선발된 여러 유저들이 접속해 이런저런 건의사항을 올렸거나, 심각한 버그의 경우에는 분명히 개발진들에게 전달이 됬을 터인데
오픈 베타라는 모든 유저들이 참여가능한 시점에서 버그 등이 발견되는 것 자체가 우습다는 것이다.
아무리 오픈 베타 테스트라지만 오픈 베타 테스트는 테스트가 아니다. 테스트는 이미 클로즈 오픈 베타 때에 뽑힌 소수의 인원으로 끝냈어야 한다.
'테스트' 를 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데로 할 수 있는 테스트를 본 적이 있는가?
'오픈' 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그 게임은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말이다.
상용화가 되면 달라질 점은 유료화 혹은 부분유료화밖에 없으니 말이다.
외국에서 만들어진 완성도 높고 질좋은 그래픽의 게임도 한국에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드문데
국내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이게 게임이냐?"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의 게임이 성공할 것 같은가?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는것은 개발 회사들이 눈앞에 있는 이익만을 쫒기 때문이다.
버그가 있건 말건 하루라도 빨리 상용화를 시작해서 유료화나 부분유료화를 도입하고,
게임의 룰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말도안되는 아이템들을 팔아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내보려고 애쓰는 것들이 모두 허사인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가장 간단한 예로 고기가 아무리 맛이 있으면 무엇을 하는가? 고기 주위에는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는데 말이다.
과연 그걸 사서 먹을 소비자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건가?
이제는 게임을 오픈만 하면 사람들이 찾아올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 에는 이미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유저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게임을 '선택' 해서 하는것이다.
90년대처럼 게임이 한정되어 있을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이미 늦은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되더라도, 완벽한 게임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면 한다.
그중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소수인원을 뽑아 테스트를 진행하기 때문에 오픈 베타와 약간 차이가 있긴 하다.
그런데 정말 '오픈 베타' 라는 간판을 내세워 유저들을 모우는 게임들 중 "이게 정말 오픈베타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게임들이 더러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시스템, 끼임 현상, 그래픽 변질 등 아무리 테스트라지만 엄연한 '오픈' 베타 테스트이다.
필자의 생각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일정의 유저들을 뽑아 게임에 잘못된 점이 없나 살펴보는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있다.
왜냐하면 온라인 게임을 테스트 하는데 개발진들이 발견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개발, 수정 등을 하기도 바쁜 차에 버그를 일일이 잡아낼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요해진 것이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다. 클로즈 베타테스트에서는 버그가 일어나는것이 당연한 것이다.
유저, 즉 우리들로부터의 '첫 공개' 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잘 하는 것을 기대하기보단,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우리 유저들의 일이다.
허나 오픈베타때에는 사정이 다르다. 이미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선발된 여러 유저들이 접속해 이런저런 건의사항을 올렸거나, 심각한 버그의 경우에는 분명히 개발진들에게 전달이 됬을 터인데
오픈 베타라는 모든 유저들이 참여가능한 시점에서 버그 등이 발견되는 것 자체가 우습다는 것이다.
아무리 오픈 베타 테스트라지만 오픈 베타 테스트는 테스트가 아니다. 테스트는 이미 클로즈 오픈 베타 때에 뽑힌 소수의 인원으로 끝냈어야 한다.
'테스트' 를 하고 싶은 사람은 마음데로 할 수 있는 테스트를 본 적이 있는가?
'오픈' 이라는 말 자체가 이미 그 게임은 상용화를 시작했다는 말이다.
상용화가 되면 달라질 점은 유료화 혹은 부분유료화밖에 없으니 말이다.
외국에서 만들어진 완성도 높고 질좋은 그래픽의 게임도 한국에서 성공할 확률이 매우 드문데
국내에서 만들어졌다고 해서 "이게 게임이냐?" 라는 소리를 들을정도의 게임이 성공할 것 같은가?
이러한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는것은 개발 회사들이 눈앞에 있는 이익만을 쫒기 때문이다.
버그가 있건 말건 하루라도 빨리 상용화를 시작해서 유료화나 부분유료화를 도입하고,
게임의 룰을 근본적으로 뒤엎는 말도안되는 아이템들을 팔아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내보려고 애쓰는 것들이 모두 허사인것을 왜 모른단 말인가?
가장 간단한 예로 고기가 아무리 맛이 있으면 무엇을 하는가? 고기 주위에는 곰팡이가 잔뜩 피어있는데 말이다.
과연 그걸 사서 먹을 소비자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건가?
이제는 게임을 오픈만 하면 사람들이 찾아올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우리가 사는 이 '대한민국' 에는 이미 수많은 온라인 게임들이 자리잡고 있다.
유저들은 자기가 하고싶은 게임을 '선택' 해서 하는것이다.
90년대처럼 게임이 한정되어 있을때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이미 늦은것이다.
시간이 조금 더 지체되더라도, 완벽한 게임으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면 한다.
마무리하는데에서 많은 버그가 발견되고 그런건 문제가 있지요,
요즘엔 오픈베타인데도 수많은 버그가 발견되는 게임도 있고 클로즈베타인데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는게임이 있으니,
오픈베타의 의미가 많이 변질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