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누구나 한번쯤은 읽어보고 또 살아가면서 한번은 꼭 읽고 넘어가야하는 책..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스토리도 뒤죽박죽하고 이름도 가물가물하던차에 발견한 적벽!
삼국지 스토리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게임으로 만들어진 작품이기도하다.
일단 옛날 PC게임 삼국지를 생각하고 막연한 거부감이 들었던건 사실...
우연한 기회에 비공개 테스트 기간부터 참여하게 됐는데 막연한 거부감은 기우였다 ㅎㅎ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건 화사하고 예쁜 배경에 따뜻한 느낌의 그래픽이었다.
삼국지게임 = 무협게임 = 칙칙한 그래픽
이라는 공식을 갖고있던 나에겐 좀 파격적인 화면구성이랄까...
일단 화면구성이 마음에 든다는 단순한 이유로 시작해보았다.
일단 캐릭은 본적지를 설정하고 무기선택을 하면된다.
무기는 원래 도, 검, 환, 도끼, 궁, 지팡이, 곤봉 이외에
창, 화극,도끼창, 사모, 갈고리, 철편, 쌍추, 투갑, 투패, 부채, 우선 으로 무려 18가지구성이다.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도끼창과 도, 검, 환, 지팡이 캐릭을 골고루 해봤는데
이번 프리 오픈 베타에서는 곤봉을 선택했다.
▲ 중국에서 만든 게임이라그런지 약간 중국삘의 메이크업이 인상적인 내캐릭...ㅋ
게임상에서 캐릭의 매력이라면 다양한 패션아이템이 존재한다는거다.
물론 드랍도 되지만 드랍되는 패션아이템은 거의 기간제 아이템이다.
캐릭터창에서 패션모드로 설정을하면 뽀사시하고 예쁜 옷을 입은 캐릭이 나오는점이 참 좋다.
정식 오픈하면 아마도 캐시템으로 나오겠지?
다양한 캐시 패션템을 통해서 결혼장식이나 탈것아이템을 살 수 있고
남자캐릭인경우 관우 여포 장비 같은 장수들의 외형으로 거듭날수 있다.
나중에 마을에 같은 외형의 장수들이 몇파티씩 돌아다닐지도 모르겠다 ㅎㅎㅎ
적벽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4가지를 들 수 있겠다.
1. 게임의 안정성.
mmorpg게임에서 제일 문제는 동시접속률에따라 게임의 흐름이 끊기는 렉이 심했던것이 사실.
34시간동안 무점검 연속테스트를 했다고 하는데 게임하면서 심한 렉은 없었다.
첫 퀘스트 장소인 결의대와 도원앞에 원숭이와 복숭아 꽃잎대신 유저들이 바글바글했다는것만 빼고 ㅎㅎ
2. 방대한 컨텐츠의 양과 유저들의 할꺼리를 제공해 주는 다양한 게임시스템.
적벽의 퀘스트는 정말 다양했다.
아이온을 잠깐 하면서도 퀘스트가 정말 많다 했는데 비슷한것같다.
퀘스트는 호송퀘, 일생퀘, 낚시퀘, 보물찾기퀘, 황방퀘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로또도 사야 당첨이 되듯이 퀘스트는 보이는데로 받아서 수행하는것이 득템 광랩의 기회다.
맵이 워낙 넓어서 돌아다니는게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내비게이션 시스템이 클릭만 하면 막 데려다준다.
클릭해놓고 화장실도갔다오고 커피도 타러가도 원하는 목적지까지 도착되는 여유있는 겜!!
게임시스템 또한 정말 많은데 채집과 생산을 할 수 있다는것도 매력적이다.
요리, 제련, 재봉, 구급, 제약, 세공, 조련, 공예 8가지 생산이 가능한데
사냥할때나 채집을 통해 얻는 재료에 상점에서 판매하는 부재료를 구매해서 만들면 된다.
생산스킬을 배울때 주는 경험치도 쏠쏠한데다 몬스터 사냥시 유용한 아이템 제작이 가능하다.
아직 힐러개념이 없는 적벽에서 요리나 구급, 제약 은 필수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호랑이나 사자 용 등 다양한 이동수단 탈것이 존재하고
캐릭에 사냥시 도움이되는 특성을 부여해주는 칭호시스템이나 관직 명성 등도 존재한다.
기존의 RPG게임의 거의 모든 시스템을 다 가지고 있는 것 같다.
3. 무기의 다양성만큼이나 중요한 무기별 밸런스.
가장 최근에 했던 아이온의 예를 들자면 무한은신이 가능한 살성이나 막강한 방어력을 가진 수호성은
치유성같은 힐러계열 캐릭에겐 너무 강하고 1/100 이나 될까하는 승률의 무기밸런스가 정말 슬픈게임이었다.
적벽은 무기 밸런스가 비슷하게 맞춰져 있는데다 61급 이후에는 특성 무기이외에 보조무기도 선택이 가능하다.
10급에 수행하는 무기 승급퀘스트를 통해 주 무기를 성장시킬 수 있는데
습득 경험치로 무기승급이나 캐릭터승급을 잘 분배해서 올려야한다.
데미지 잘 들어가라고 캐릭 승급을 미루고 무기만 승급하면 퀘스트를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므로...ㅎㅎ
(본인 경험담 ㅠㅠㅠ)
4. 1200까지 참여가 가능하다는 대규모 위촉오 국가전쟁.
아직은 정식 오픈을 해도 국가 전쟁에 참여할 수 없다.
4차 확장팩까지 준비되어 있다니...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수 밖에...
국가전쟁을 통해서 영토확장도 가능하다하니 전쟁이 흥미진진할것같다.
맛배기 동영상 꼬우~ ^^
일단은... 1월28일 정식 오픈을 기다리는 상태...
게임하면서 가물가물하던 삼국지 스토리를 다시 배우는 느낌이랄까...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매력있는게임임은 분명하다.
마지막으로 프리 오픈 베타때 GM이벤트 스샷...
보스몹이 워낙 강해서 한방에 죽다보니 나중에 남은분들은 GM뿐....ㅎㅎㅎ
정식오픈때 파티사냥으로 보스몹 사냥을 꿈꾸며~ 샷!!!
타인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 마음이 멋진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