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ON 12일 정식 론칭하고 1차 전직까지 맛봤습니다.
저는 어쌔신 했네요. 보통 모바일MMORPG하면 원거리 (아처) 많이 하긴하는데 이번에 뭔가 근거리가 끌렸어요. 날렵한 직업을 좋아하기도하고 근거리라고해서 대검 이런거는 별루...
우선 육성은 어려움이 없습니다. 네버 1차 전직인 50레벨까지 플레이하면서 막히는 구간이 전혀 없었고 현질의 필요성도 못느꼈습니다. 오랜만에 모바일MMORPG라 재미있게 플레이했어요.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해서 PC로만 플레이했습니다. 그래픽이 좋았고 사실 클래스 선정할 때 아처가 너무 이뻐서 아처로 골라버릴 뻔.. 이미 어쌔신하기로 정하고 게임 시작했지만.. 그만큼 캐릭터 퀄리티도 좋았어요.
그렇게 전직퀘스트를 모두 깨고 파템 무기도 받고 지금은 당연히 자동사냥 중 입니다. ㅎㅎ
초반이다 보니 패시브스킬북 등 돈나가는게 장난이 아니라 열심히 자사 돌리는 중